추석선물..벌써 시즌이군요..더위 무찌른지 얼마나 되었다공,,헉..굴비가 방사능 때문에 굴욕이군요..
삼푸치약.. 전 좋은뎅..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상품이군요.
양말은ㅋㅋㅋ "그만 두시게~"ㅋㅋ
사주고도 욕 안 먹는 선물들은 다 가격이 좀 있네요 ㅋ
오늘 회사 동기 따라서 정관장 갔더니 만포인트 주는 행사 하고 있던데..그 친구는 무신 홍삼으로 선물을 통일하더군요.ㅋㅋ 울 엄마도 홍삼 드실줄 아시낭..ㅠㅠ 평생 험한 일만 하셔서 분명 사가면 꾸짖기만 하실 거 뻔하죠..맨날 아푸다면서..정말 한국어머니는 왜 자신을 안돌보시는지..
전 오늘 결정 못하공 그 친구가 사은품으로 받은 비타500같은 비타민 음료만 제가 받아 왔네요..ㅋ
건강식품이 머 효과있냐고 툭 내던진 제 말이..왠지 핑계같아 씁쓸해지는..
엄마 선물은 정관장으로 한다손 치고..
팀장님께도 하나 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한우로 해야할까요..한우는 목우촌이 좋나요?; 고민이..뭘로 해야 할 지 추천 좀 해주세요~ㅋ
제가 좀 이래여..목우촌 가면..또 이게 좋은지 갈팡질팡 하겠죠?
가까운 지인들께는 식용유나 돌리던지..해야겠어요..
노주현 아저씨 얼굴 너무 해학적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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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멸치 별로시군요^^
선물은 언제나 좋은데
지두용..주기만 한다면..넙죽~~^^
전 비누, 치약이 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