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일이 많이 터진 10화입니다. 이번화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파워 빛잔치움이 된것 같습니다.
오구리를 패기 위해 선전포고를 때려줍니다. 오구리 따위 빛잔치움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린츠에서 오구리의 주력군을 격파하고 진군을 계속합니다. 어느덧 오구리의 반을 점령하였습니다.
콘스탄츠로 퇴각한 오구리군을 추격하여 다시 한번 박살냅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다른 방면의 빛잔치움군은 진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티롤을 비롯한 금광지대를 뜯어내고 아드리아해 연안은 덤으로 가져오는 조건으로 피스를 봐줍니다. 프로빈스 하나는
명분을 위해 남겨 두었습니다.
러시아의 차르가 죽고 그의 태자도 성년이 되기전에 죽어 공석이 되버린 권좌를 빛잔치움의 황제인 안드레아스 2세가 겸합니다.
이로써 빛잔치움의 황제는 러시아와 빛잔치움을 아우르는 동방정교 제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개척자들이 개척도중에 또 하나의 금광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그 지역을 개척자 우선순위 0순위로 정하였습니다.
스파이들이 카스티야에 침투하여 명분을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카스티야를 완전히 짓밟아 버릴 시간입니다.
카스티야에게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기왕 하는거 아라곤도 같이 걸려들었으면 좋겠군요.
마드리드에서 카스티야의 주력군을 격파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베리아에는 더이상 빛잔치움군의 진격을 가로막을 부대가없습니다.
기껏 독립시켜줬더니 카스티야의 똘마니가 되어 참전한 포르투갈을 응징합니다. 수도를 다른곳으로 옮겨버린지라 리스본을 뜯어내고 피스를 봐줍니다.
알메리야 만에서 해적질을 하던 카스티야 선단을 빛잔치움의 물량함대가 수장시켜버립니다. 적들의 갈레온 한척을 나포하여 아군 선박으로 삼습니다.
카스티야의 현 왕을 폐하고 빛잔치움의 황제가 카스티야 왕을 겸하는 조건으로 피스를 봅니다. 이로써 카스티야-빛잔치움-러시아
동군연합이 탄생합니다.
독립시켜준 공작령중 하나가 공격을 받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부르고뉴가 또 깝죽대는것 같습니다.
정부레벨이 올라 신대륙으로의 모험을 채택합니다. 이로써 동남아와 서 아프리카에도 개척자를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에른을 뮌헨공국으로 만들어 버리고 피스를 봐줍니다. 다음은 부르고뉴 차례입니다.
불명예가 어느정도 쌓였기에 메츠를 할양받는 조건으로 피스를 봐줍니다. 부르고뉴는 일을 잘벌이므로 조만간 다시 한번 팰수 있을것 같습니다.
Free subject로 한칸을 당겨주고 아테네의 맨파워 감소를 받습니다.
두캇이 슬슬 쌓이기 시작해서 돈좀 풀겸 에게 해 주변에 대학건설을 명합니다. 오랜 시일이 걸리겠지만 건설이 완료되면
정부레벨이 보다 빨리 오를것입니다.
불란서에게 명분이 생겨 불란서를 패기위해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역시 불란서는 까야 제맛입니다.
헨리 5세가 이끄는 군대를 격파합니다. 북진하여 일 드 프랑스 성벽 위에 빛잔치움 기를 꽂을 것입니다.
불란서와 피스를 봐줍니다. 남 프랑스 일대를 할양받고 불란서를 걸레짝으로 만듭니다.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불란서와 피스를 보자마자 부르고뉴가 한따까리 하기위해 움직입니다. 이럴때 손을 봐주지 않으면
언제 손봐줄까요.
바이에른이라 쓰고 뮌헨공국이라 읽는다... 를 합병합니다. 이로서 내륙에 고립된 바이에른 지방이 연결되었습니다.
부르고뉴와 피스를 봐줍니다. 부르고뉴 역시 불란서의 전철을 밟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해군을, 발칸과 아나톨리아에서는 육군을 양성합니다. 이것이 육해군 복합 육성 프로젝트..
빛잔치움의 국고에 돈이 남아돌자 에게해 일대에 쉽야드를 깔아줍니다. (수도권만 혜택받는 더러운 세상)
시베리아 돌파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캄차카 반도가 나오는 그날이 시베리아 돌파가 끝나는 날이 될것입니다.
3~40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것 같은 공인치트가 찾아왔습니다. 예루살렘에 곧바로 선교사를 파견합니다.
보스니아에 대한 코어를 획득합니다. 이제 오구리의 해안지대를 모조리 날려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백억 받기 vs 고자되기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 오구리를 공격한다!"
보병 한개연대 없이 싸돌아 다니던 오구리의 3만 기병을 전멸시킵니다. 빛잔치움의 사상자는 1천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신롬 황제는 황제라고 오구리를 보호하겠답시고 같이 참전한 부르고뉴를 손봐줍니다. 부르고뉴의 왕들은
대대로 뇌의 일부분이 실종된게 분명합니다.
오구리를 3등분 내고 피스를 봐줍니다. 덤으로 잘츠부르크와 헝가리가 독립하였습니다.
부르고뉴도 마저 손봐주고 피스를 봐줍니다. 점점 걸레짝이 되가는 유럽의 지도입니다.
새로 획득한 영토들에 대해 워크샵 러쉬를 실시합니다. 1년 후 쯤이면 모두 건설이 완료될 것입니다.
공인사기치트가 발동되어 불명예가 8 감소합니다. 불명예가 여유가 생기면 자고로 확장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넓디 넓은 연합제국을 다스린 황제, 안드레아스 2세께서 승하하셨습니다. 미카엘 태자가 하기아 소피아에서 대관식을 치루고 미카엘 11세로 즉위하였으나, 러시아와 카스티야 어느쪽도 상속되지 않았습니다.
오구리를 또 까기 위해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이번에 확실히 밟아놓으면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구리의 부대중 하나를 궤멸시킵니다. 연이은 전쟁으로 타격이 컸던건지 그렇게 많은 병력을 보유하지는 못했습니다.
뷔르템베르크를 독립시키고, 빈 코앞 까지 영토를 뜯어내고 피스를 봐줍니다. 여차하면 빈부터 짓밟아 버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르고뉴도 박살내주고 피스를 봐줍니다. 이제 부르고뉴의 영토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명분하나 없던 페르시아에 명분이 생겨 바로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저렇게 기다란 국가는 판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피레네에 코어를 획득합니다. 불명예가 빠지면 아라곤도 잡숴야 할것 같습니다.
동인도 회사를 설치합니다. 빛잔치움의 상인들은 보다 더 수월하게 무역센터를 장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를 치는데 참전하지 않은 못된 노르망디를 응징합니다. 딸려오는 다른 국가들은 덤입니다.
불란서를 비롯한 공작령들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정리를 끝내고 나면 한층 더 보기 좋아질 것입니다.
불란서와 똘마니들의 군대를 대파합니다. 이 여세를 몰아 일 드 프랑스로 진군합니다.
한층 더 보기 좋아진 지도입니다. 불란서는 정교회로 개종하였습니다.
정교회로 개종시킨 베리공작령이 공격받음에 따라 정교회의 수호자로써 보호해주기 위해 참전합니다. 은혜도 모르고 난리를 치는
플랜더스를 응징할 것입니다.
플랜더스를 밟아주고 피스를 봐줍니다. 샹파뉴와 룩셈부르크가 독립하였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상이 사망하였습니다. 거상의 유언에 따라 그의 재산 전부를 국고에 넣습니다.
분수도 모르고 선전포고를 때린 인도 지잡국을 응징합니다. 아라비아반도를 모두 차지하였습니다.
캄차카 반도에 개척자를 파견합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시베리아 돌파에 종말을 고할 시간입니다!
독립시켜준 샹파뉴에 눈독을 들이는 불란서를 응징합니다. 저것들은 부르고뉴랑 한통속으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봅니다.
불란서 군을 열심히 까부수고 전진합니다. 익숙한길을 거슬러 올라 일 드 프랑스로 진군합니다.
그라나다에게서 안달루시아를 할양받고 피스를 봐줍니다. 안달루시아 하나에만 퍼센티지가 50%이 들어갔습니다.
베리 공작령에 스파이를 보내어 명분을 얻어냅니다. 이로써 미회복 갈리아에 한바탕 난리를 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베리 공작령에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거의 모든 불란서 지잡국이 낚아 올려지는것 같습니다.
전부다 패고난 후의 모습입니다. 거의 깨끗해진 모습의 남프랑스입니다.
1740년의 빛잔치움 판도입니다. 상속이 되었더라면 판도가 깔끔하고 아름다웠을텐데 아쉽습니다.
첫댓글 엄청난 영토 크기!그나저나 신대륙도 조금 걸레짝같군요 ㅋㅋ
러시아 동군연합이라니...러시아가 동군연합이라니..러시아가 동군연합이라니...이건 악마의 동맹이야!!!!!
이제 겜도 100년도 안남았군요.한화에 보니 50년정도지나가니...2화남았나요?ㅋ
으아아 빛잔치움에 영광있으라!! 상속됬으면 로마제국 판도에 시베리아 돌파까지 세계제국이 ㄷㄷㄷ
사악한 동맹.
저 초록색은....설마 러시아?
프랑스가 호주 개척하고 있네..
일본에게서 조선을 독립시켜 달라! 어짜피 명분없는 전쟁을 그렇게 하면서 동아시아는 왜 신경을 안쓰는건가?
ㅌㅌ
ㅎㄷㄷㄷㄷ...빛잔치움 무섭네요.
러시아와 카스티야를 상속받다니.....
빚잔치움이 될 확률은 없습니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