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ラン、米軍基地にミサイル数十発を発射! 中東は日本の“生命線”…海峡封鎖なら被害甚大 専門家「ガソリンの配給制、計画停電もありえる」
이란, 미군 기지에 미사일 수십 발 발사! 중동은 '생명선'... 해협 봉쇄되면 피해 심각 전문가 "휘발유 배급제, 계획 정전도 있을 수 있다"
[zakzak] 2020.1.8
イランが、米軍も拠点とするイラク中西部のアル・アサド空軍基地に、複数の地対地ミサイルで攻撃したと、米国メディアが7日伝えた。 米軍が「テロの首謀者」として、イラン革命防衛隊の精鋭「コッズ部隊」のガーセム・ソレイマニ司令官を殺害したことへの報復とみられる。 米国とイランが本格戦闘に入る可能性がある。
이란이 미군 거점 알 아사드 공군 기지에 지대지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미국 언론이 7일 전했다. 미군이 테러 주모자 이란 혁명 방위대 정예 코즈부대 가셈 솔레마니 사령관을 참수에 대한 보복 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이 본격 전투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米CNNテレビは、少なくとも10発のミサイルが、アル・アサド空軍基地に着弾したと報じた。 数十発撃ち込まれたという報道もある。 イラン革命防衛隊の攻撃とみられる。
미국 CNN TV는 최소 10발의 미사일이 알 아사드 공군 기지에 착탄했다고 보도했으며 수십 발의 총격을 받았다는 보도도있다. 이란 혁명 방위대의 공격으로 보인다.
国営イラン放送も8日、イランがイラクの米軍基地に多数の地対地ミサイルを発射したと報じた。
관영이란 방송도 8일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에 다수의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米ホワイトハウスは、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がイラクの米軍駐留基地などへの攻撃について報告を受け、状況を注視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負傷者が出ているとの指摘もある。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라크 미군 주둔 기지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가 나왔다는 지적도 있다.
トランプ氏は、米兵や米国民の犠牲をレッドラインにしているとされる。 死者が出た場合、世界最強の米軍が反撃する可能性もある。
트럼프는 미군과 미 국민의 희생을 레드라인으로 삼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나올 경우 세계 최강의 미군이 반격 할 가능성도 있다.
米軍が「テロの首謀者」として、イラン革命防衛隊の精鋭「コッズ部隊」のガーセム・ソレイマニ司令官を殺害したことで、軍事的緊張が高まっている。 中東にエネルギー資源を依存している日本としては、同地域で紛争が起きれば大打撃を受けかねない。 日本船舶の安全航行のため、海上自衛隊部隊の中東派遣も決まっている。 中東は日本経済や社会にとって、どれほど重要なのか。
미군은 테러 주모자 이란 혁명 방위군 코즈부대 가셈 솔레 마니 사령관을 참수 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에 에너지 자원을 의존하는 일본으로서는 이 지역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일본 선박의 안전 항행을 위해 해상자위대 중동 파견도 결정된다. 중동은 일본 경제와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가.
「(ソレイマニ氏は多数の米国人を殺した)化け物だった」「(近く、米側などへの)大規模な攻撃を計画していた」
"(소레이마니씨는 다수의 미국인을 죽인) 괴물이다" "(최근 미측)은 대규모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は7日、ホワイトハウスで記者団にこう語った。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マーク・エスパー国防長官も同日の記者会見で、攻撃は「数日以内」に実行される計画だったと強調した。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격은 며칠 이내 실행될 계획이라고 했다.
これに対し、イラン国会は同日、米国防総省を「テロ組織」に指定する法案を可決。 コッズ部隊に追加予算として2億ユーロ(約240億円)を割り当てることも決定した。
이에 이란 국회는 이날 미 국방부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고, 코즈 부대에 추가 예산으로 2억 유로 (약 240억 엔)를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両国の緊張激化を受け、菅義偉官房長官は7日の記者会見で、「関係諸国や国際機関と連携し、中東地域の緊張緩和と情勢の安定化に向けて、外交努力をしっかり続けていきたい」と語った。
양국의 긴장 심화를 계기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관계 국가 및 국제기구와 연계해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정세 안정화를 위해 외교 노력을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石油連盟刊行の「今日の石油産業2019」によると、日本は原油のほぼ全てを海外から輸入している。 輸入先のほとんどは中東だ。
석유 연맹 간행 오늘날 석유산업 2019에 따르면 일본은 원유의 거의 모든 것을 해외에서 수입하고있다. 수입처 대부분은 중동이다.
特に、ペルシャ湾とオマーン湾の間にあるホルムズ海峡は海上交通の要衝であり、日本船舶協会によると、原油や液化天然ガス(LNG)を運搬する日本関連のタンカーは年間に約3800隻が行き交う。 1日約10隻の計算だ。
특히 페르시아만과 오만 만 사이에 있는 호르무즈해협 해상교통 요충지이며 일본 선박 협회에 따르면 원유와 액화 천연 가스 (LNG)를 운반하는 일본 관련 유조선은 연간 약 3800 척이 오간다. 하루에 10 척 정도다.
同海峡は、船舶が出入りできる幅が3キロずつ程度しかないため、タンカーは安全航行に腐心している。 イラン寄りでないルートを選び、通常は14ノット(時速約25キロ)で航行するが、16~17ノット(時速約30キロ)にスピードを上げ、沿岸部から狙われないようにしている。
이 해협은 선박이 출입 할 수있는 폭이 3k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유조선은 안전 항행에 부심하고 있다. 이란에 가까운 거리가 아닌 경로를 선택해 보통 14 노트 (시속 25km)로 항해하지만 16 ~ 17 노트 ( 시속 30km)로 속도를 올려 해안에서 표적이되지 않도록하고있다.
エネルギー問題に詳しい経済・環境ジャーナリストの石井孝明氏は「万が一、米国とイランとが戦端を開き、同海峡が封鎖されると、たちまち石油価格は急騰する。日本には石油の備蓄(18年度末で222日分)もあるが、状況次第で、ガソリンは配給制になり、計画停電もあり得る。日本経済にも、国民の社会生活にも大ダメージとなる」と指摘する。
에너지 문제에 정통한 경제·환경 저널리스트 이시이 타카아키 씨는 "만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되면 해협이 봉쇄돼 급격히 유가는 폭등 할 것이다. 일본은 석유 비축 (18 연도말 에서 222 일분)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휘발유 배급제가 계획 정전 수도있다. 일본 경제도 국민의 사회 생활에도 큰 타격이 될 것 "이라고 지적한다.
こうした事態に備えて、日本では火力発電と水力発電、原子力発電、再生可能エネルギーによる発電をバランスよく組み合わせた「エネルギーミックス」を進めてきた。
이에 대비해 일본에서는 화력 발전과 수력 발전, 원자력 발전, 신 재생 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균형있게 결합한 '에너지 믹스'를 진행 해왔다.
だが、11年の東日本大震災に伴う福島第1原発事故を受け、全国の原発は稼働停止となった。 現在、再稼働は33基(建設中など除く)中の9基にとどまり、火力発電が約8割となっている。 中東での緊張が続けば、日本のエネルギーは危機的事態を迎えかねない。
하지만 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1원전 사고로 전국 원전은 가동 중단이됐다. 현재 재가동은 33기(건설 중은 제외) 중 9기에 그쳐 화력 발전이 약 80%에 이른다. 중동에서의 긴장이 계속 되면 일본의 에너지는 위기 사태를 맞을 수있다.
前出の石井氏は「日本の原発は、1980年代を中心に『エネルギーを中東に依存しない』目的でつくられた。中東危機が迫るなか、政府は安全保障の観点からも、震災後の新たな安全基準に適合した原発は稼働させるべきではないか」と語っている。
전출의 이시이 씨는 일본 원전은 1980 년대를 중심으로 에너지를 중동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중동 위기가 닥치는 가운데 정부는 안보 관점에서도 지진 이후 새로운 안전 기준에 부합 한 원전은 가동시켜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