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피부 관리에 올인~! 요즘 남자의 Daily Skincare
더욱 젊어 보이고 싶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은 소망은 비단 여자들뿐만이 아니다. 남자라서 창피하다는 이유로 말 못할 피부 고민을 안고 살던 그 들이 요즘은 확실히 달라졌다. 정기적으로 피부과에 방문하고 기초화장품을 직접 선택하며 색조화장에까지 신경쓰는 등 적극적인 피부관리에 나선 것. 남자들의 데일리 뷰티 케어 스케줄을 따라 가본다.
Part 1 Day Care
비누 oh~no! 남선전용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센스!
비누는 겉으로 느껴지는 뽀드득함과는 달리 피부 깊숙이까지 닦이지 않기 때문에 남아있는 노폐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가져온다. 또한, 피부의 수분을 너무 많이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 3분 이내로 따뜻한 물에 세안 해 모공을 활짝 열고 미온수로 세안해 노폐물을 배출 시킨 뒤, 마무리는 찬 물로 헹궈 모공을 수축시키는 것을 잊지 말자.
면도하기 전과 후를 더 꼼꼼하게 챙기죠!
면도는 단순히 수염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거나 세균감염, 모낭염, 자극성 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된다. 따라서 수염을 깎는다는 생각 보다는 피부 관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면도에 임하는 것이 좋다.
면도 전에 스팀타월을 얹어 모공을 열어주면 수염이 부드럽게 되어 면도기와 수염 사이의 마찰감을 줄일 뿐 아니라 털이 훨씬 부드럽게 잘 깎인다. 수염이 난 방향으로 가볍게 귀 밑에서 코 밑, 턱에서 목 쪽으로 면도하되 같은 부위는 3번 이상 깎지 않는 것이 포인트.
면도 후에는 찬 물로 씻어내 모공을 수축시킨다. 면도 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구부러진 모발이 피부로 다시 들어가거나 피부 벽 안쪽에서 잘려진 모발이 모낭벽을 침투해 뾰루지가 생기지 않도록 상처 치료제품을 사용한다.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은 필수죠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면 피부의 탄력 섬유가 변형되어 피부가 쳐지고 주름이 증가하게 된다. 또 검버섯이 늘어나고 색소세포가 자극을 받아 잡티와 기미가 늘어난다. 날씨가 흐린날에도 집을 나서 기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바르고 난 뒤 약 30분 후에 효과가 나타나므로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야 한다.
컬러 로션으로 잡티를 커버하기
맑고 잡티없는 피부는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피부가 좋지 않으면 인상이 나빠 보이기 때문에 면접이나 중요한 자리에 갈 때는 피부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얼굴에 이미 생긴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을 가리기 위해 컬러 로션을 사용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데, 피부 색을 환하게 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파운데이션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나 로션의 역할을 겸하는 제품이 많아 편리하다. 컬러 로션은 외출 전 맨 마지막 단계에 사용한다.
Part 2 Night Care
주름을 관리하면 몇 살은 더 어려보여요!
남자들의 피부는 두꺼운데다 겉으로만 번들거리고 피부 속은 수분이 없어 주름이 깊게 패인다. 나이들어 보이는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특히 주름이 많이 생기는 눈가나 입가의 주름에 신경 쓴다. 눈가의 피로가 지속되면 다크 서클이 생기고 깊은 주름을 만들어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든다. 꾸준히 아이 크림을 사용해 눈가 피로를 풀어주어 밤 새 숙면을 취한 것 같은 편안한 눈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 주변에 발라주고 남은 크림은 입 주변에 잘 발라줄 것.
하얀 피부를 위해 스페셜 케어는 필수!
일주일에 한번씩 팩을 해주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가 진정되며 보습효과를 주어 피부가 화사해 진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 한 뒤 얼굴에 밀착시켜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떼어낸다. 팩을 냉장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시원하고 진정효과가 배가되며 파우치 포장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 한 후 찬물에 담가 사용하면 온팩 효과가 있다. 팩을 하지 않는 날은 미백 효과가 함유된 에센스나 크림을 발라주면 다음날 아침 한결 피부가 화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