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결과
청룡 1 : 0 황룡 (7승10무6패 +9골 황룡우세)
2. 출장 인원 : 21명
청룡 : 김명중_주장, 강철식, 박상욱, 이재영, 최기운, 우용태(신), 김무현(신), 김정희(신), 장형석(신), 최준호(신), 박광성(신) (10.5명)
황룡 : 김대환_주장, 이명기, 박영록, 어태룡, 이강우, 김동환, 한두희, 송기갑, 김기승(신), 박원일(신), 박광성(신) (10.5명)
3. 득점
청룡 : 최기운 1골
황룡 :
4.관전평
부제: 2023년은 아직 저물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종이 울려야 한 해가 저물었다는것을 알 수 있고, 본문촌 아침축구의 23년도 막을 내렸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21명의 본문촌 아침축구 전사들이 출장한 정발산 구장은 한겨울의 추위는 그저 시원하게만 느껴질 뿐 공을 향한 집념에 대한 훼방꾼은 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두게임을 남기고 이제는 1승차이~ 아직도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밀릴것만 같았던 청룡의 전략은 박광성, 최준호회원 등 지속적으로 영입되고 있는 걸출한 신입회원 활용이었는지, 질긴 목숨을 이어가며 우승의 향방을 마지막 두게임으로 몰아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누가보아도 마음만 먹으면 우승을 할 수 있을것 같은 황룡의 우수한 전력과 출장율은 리그기간 내내 여유로움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23년을 보내기가 아쉬웠는지 지난 주 취소된 경기들에 대한 미련인지.. 두 주장님들의 합의하에 6차리그는 내일(금)과 모레(토) 두게임을 남겨두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올 초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듯이 이제는 화려하게 막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토요일은. 눈이. 많이 내려
힘들지 않을까 싶읍니다
제가 운영하는 기상청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눈이 내린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마지막날 눈이 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잘못 운영되는. 기상청을. 알고있네
옮겨
틀림없이 운동시간에많이 내려
조금 내려도. 맨땅이. 아니라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일나셔 아침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