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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아래층 남자
방울이 추천 0 조회 429 10.07.04 19:1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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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5 08:33

    첫댓글 401호로 큰아드님 입주시켜 얼마나 교양이 있는지 지켜보시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은? 무리일까요? ㅎㅎ

  • 작성자 10.07.05 11:39

    저도 그런생각 잠깐 해 보았어요...ㅋㅋ

  • 10.07.05 09:47

    우리 윗집이 많이 쿵쿵대는 편이라 초반에 인터폰 몇번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애가 커가면서 뛰어다니니 아랫층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고 너그러운 이해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예민한 사람만 손해입니다~ㅋㅋ그런데 아파트 층간 소음은 꼭 윗집 아랫집의 얘기만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웟윗집의 소리도 나고 윗옆집의 소리도 나고...윗집이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윗집 소리처럼 크게 들릴때도 많고... 아무래도 소음문제는 건설사 책임인듯...

  • 작성자 10.07.05 11:40

    동감 입니다~

  • 10.07.05 10:08

    이사오면서 층간소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아랫집 신경쓰여 아이들 집안에서 뛰지 못하도록 4년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다가...아이들 위해 아예 1층으로 이사해버렸습니다...이제 아이들 집안에서 축구라는것도 해보고 장난감 타고 거실을 맘껏 돌아다니게도 해보고....아직도 집안에서 뛰다가 제눈치 보는 습관이 남아있을정도로 지난 4년간 제대로 집안에서 걸어다니지도 못하며 살아 왔었는데...이젠 집안에서 뭘해도 정말 맘편히 지켜보기만 합니다...제겐 아이붙잡고 우는 며느님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네여....저처럼 1층으로 옮겨 보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여...스트레스 없이 맘편히 사는게 최고의 행복인듯합니다...

  • 작성자 10.07.05 13:44

    그러게요..너무 가슴이 아파요...아이와 아이엄마 가 위태롭기만 하네여...이사를 가야하는데 당장 할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요...우린 단하루도 있기가 싫으데..어제 저녘에도 9시에나가서 12에 들어 오데요 셋이서.....~일욜인데....

  • 10.07.05 10:20

    휴~~~~한숨만 나오는군요....저희도1층살아서맘편히살고있읍니다..

  • 작성자 10.07.05 14:30

    아마 이런분은 내려 올껄요??...ㅎㅎ

  • 10.07.05 12:01

    휴~~~증말 짱나는분을 만나셨군요 그분이 공동주택에서 살자격이없내요 친해지는방법뿐인데..것도어려워보이구 반상회에서 많은대화도좋을듯싶내요 이해하는데요 위층아래층문제만은아니거든요 옆집도울려요..

  • 작성자 10.07.05 14:33

    이 사람 이사와서 촐싹 거리며 "동 대표"로 일했다가 우리하고 언쟁이 있은후로 그만 두었데여, 웃기죠, 한마디로....ㅠㅠ

  • 작성자 10.07.05 14:40

    아~"그사람" 동대표로 일해서 울 "소장님"과 짱 이던데요??..얘기해 보았어요,근데 "관리소장"쯤 이면 양쪽말를 들어보든가 아님 우리가 여기서 입주한지가 오래되였으니까 그 라인 입주 분들께 여쭈어 보면 대충 우리집 성격을 알지 않을까요?...근데 울 소장요~!!완죤 우리 이상한 사람 취급 하던데요? "그사람이 그러더라고 하믄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오해일런지 모르지만 느끼기에.. .....내 원 참 !!

  • 10.07.06 01:14

    저는 아랫층 분이 어떤분들이신지는 전혀 모릅니다만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아마 윗층분들도 제 마음과 같을겁니다...~~

  • 작성자 10.07.06 12:45

    저도 지난 10 년은 그랬답니다..^^*

  • 10.07.08 13:04

    저희엄마네가 살던곳이랑 비슷하군요....저희 엄마는 2년살고 다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ㅜ.ㅜ 워낙 아파트에 적응못하시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더 이상 못살겠다고 단독주택으로 가셨거든요.....

  • 작성자 10.07.10 12:00

    우리도 그래야 겠어요...오늘은 병원에 댕겨 왔습니다~혈압상승 160 에 103 .이라네요.....ㅠㅠ

  • 10.07.16 16:13

    저는 월드아파트에 전세 3년차인데, 나름 조심하지만, 애가 워낙 활동적이여서 밤새없이 쿵쿵대는데도 불구하고, 아래층에서 단 한차례도 올라오시지 않더라구요. 항상 고마운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윗집은 저희보다 덜 소리내지만 가끔 밤늦게 쿵쾅거려도 저희역시 같은 입장이기에 애초부터 이해하려 하니, 그걸 자장가삼아 잔적도 있구요. 제가 볼땐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경우일텐데,,,

  • 작성자 10.07.27 17:39

    글세~ ,어디든지 생활 소음은 있기 마련인데 우리 아래층은 신경 과민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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