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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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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칵.cxxxx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고추장 사기단
지옥에서 온 쓰레기 추천 0 조회 15,247 22.09.22 22:2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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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2 22:23

    첫댓글 이 수법 프란체스카에서도 봤는데 아직도 이러고사는구나...

  • 22.09.22 22:24

    얼마전에 울아파트에 보리쌀 준댔는데...ㅋㅋㅋ 고추장도 있구나 사기였군...ㅜ

  • 우리아파트는 무주 천마즙 왔었음
    ㅎㅎ 무주특산품 알리기위해 왔다해놓고
    명함이나 번호 절대 안알려주드라

  • 22.09.22 22:25

    와/.. 나 20년전에 하던건데 아직도 있네

  • 헐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놓고 싶다…

  • 22.09.22 22:28

    이거 울엄마15년전에 당한거네^^..계란한판인지 10개인지 공짜로 준다고해서 갔더니 나중에 저거 진액팔아먹음ㅜ..다른아줌마들 다 안사고 계란만 받아서 나오는데 울엄마만 샀잖아..후..내가 그때 중딩이었는데도 쎄해서 사지말라고 존나 말렸는데도 울엄마고집이..똥고집..후..사놓고 먹기나하던지 먹지도 않아요..;;.깡시골에서 노인들 모아놓고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서울아파트단지 한복판에서 다른아줌마들은 눈치빠르게 계란만 챙겨나오는데 그걸 왜사냐고ㅠㅠ..우리집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내가 진짜 아직도 이것만 생각하면 빡침..

  • 22.09.22 22:29

    이거글 좀 우리엄마보여주고싶다
    보고 두고두고 좀 창피하라고ㅡㅡ

  • 22.09.22 22:31

    고추장은 주긴 줘? 먹버가능?

  • 작성자 22.09.22 22:33

    몇명은 준대 근데 젊은사람 오면 가라고 한다더라 사기 안통하니까

  • 22.09.22 22:33

    @지옥에서 온 쓰레기 쓰바럼들

  • 22.09.22 22:33

    나도 고추장에 홀려 따라갔었어...ㅋㅋㅋ 호박고추장궁금해서 ㅜㅜㅠ 홍삼 이야기 나올때 쎄해서 나왔어

  • 22.09.22 22:39

    나도 갔었어
    스피커로 고추장홍보하러 나왔다고 말하면서 어디로 오라고 돌아다님
    근데 서론이 졸라 길어지면서 홍삼이 나옴ㅋㅋㅋㅋ
    아줌마한분이 고추장이나 주세요!! 해서 몇명 고추장 받아 떠났는데 남은사람들은 홍삼도 계약했을듯
    서론에서 자기들이 이렇게 홍보차 나눠드려도 고맙단 소릴 안한다고 막 하소연하고 난리도 아님
    시골가면 포스터도 있어 속지마라고..

  • 22.09.22 22:40

    연신내시장에서 진짜 자주봄

  • 22.09.22 22:41

    약장수네

  • 22.09.22 22:41

    와 나 한 2-3년 전에 집에 있는데 확성기로 음식물쓰레기통 나눠준다고 그래서 엄마 씻고있어서 내가 대신 나갔더니 애들은 안된다고^^ 그 때도 성인이였는디..... 그래서 결국 엄마 다 씻고 나갔더니 결국 뭐 파는거였어.....;;

  • 22.09.22 22:44

    아 이거 우리동네에서 했었는데 사기였구나 동네에 어르신 많은데…

  • 22.09.22 22:50

    비슷한 사기 많더라
    우리동네엔 천마즙 강매하는 차 왔었어
    나도 계란이랑 미역준다고해서 나갔었는데

  • 22.09.22 22:55

    우리동네달글에도나오던데 헐..

  • 22.09.22 22:56

  • 22.09.22 23:05

    난 마스크 나눠준다는 방송듣고 나갔는데 한창 마스크 귀할때;; 저거였음 천막 쳐놓고 무슨 건강식품 홍보하더라 그제품이 만들어지는역사부터시작해서 효능, 응용해서 먹는법 ㅋ 근데 산다는사람이 어떤 할머니 한분이여서 그분한테만 잘해주고 나머지들한테 빈정상한 말투로 어디가서 이가격에 못구해요~;; ㅇㅈㄹ 근데 뭔 개인정보를 적고 제품 배달해준다며 집을 같이 가자는거야 그래서 그 할머니가 안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거기 한통속 아저씨들이 말투 확 변하면서 그럴거면 왜 나왔냐며 아니; 마스크 준다니까 나왔지... 아무도 말안하니까 걍 일회용 마스크 소분한거 몇개 나눠주고 가라더라 ㅋㅋㅋ 그 마스크 개구렸음 끼자마자 끈떨어지더라 ; 내시간 개아까웠음.. 아 나 20대 후반인데 사람들이 애기엄마도 나왔냐며... ( 애기없음 결혼도 안함 ) 그러니까
    걍 그 불러모은 아저씨들도 뭐라 안하더러

  • 울 동네도 왔었는데 개충격

  • 22.09.22 23:20

    와 ㅅㅂ 이거사기구나

  • 22.09.22 23:47

    나 예전에 쌀 준다고해서 나갔는데, 뭐 퀴즈하고 상품으로 준다하더니 맞춘사람 주고서는 농민들을 위해 입금하라고,, 자주가던 슈퍼아주머니 데리고 그자리 나옴..

  • 22.09.23 00:05

    와 우리집 이거 사왔어 고추장준다고가서는........하..

  • 22.09.23 00:21

    쌀 준다고 해서 나갈뻔 와우

  • 22.09.23 07:59

    헐 우리 아파트에 왔었는데 ㅋㅋ 지역 농산물 홍보하는줄 알았는데...ㅋㅋ

  • 20년전부터 저런거잇엇어 ㅋㅋㅋ안마기 팔거나 건강보조제팔거나 ㅋㅋㅋ 자잘한 선물들 준다 무료 시연이다해서 불러모인담에 강매분위기로 몰고 환불 절대 안되고 ㅋㅋㅋㅋ 약장수지 뭐..

  • 나도 이거 청량리 시장에서 봣어

  • 22.09.23 08:32

    우리아파트에 왔었어!
    확성기로 겁나크게 oo아파트 주민들 대상으로 순창고추장 감사이벤트 한다면서 새로 런칭한 고추장 1kg 무료나눔한다했는데 나갈일있어서 못받아서 아쉬웠는데..ㅋㅋㅋㅋ결국 사기였구만

  • 이거 예전에 우리집 근처에도 온 것 같은데 무슨 김들고 들어오고 그러던데 ㅡㅡ 아직도 저게 저러다니 ㅡㅡ

  • 우리아파트에도 와서 쌀하고 고추장 준대서 가서 받을라고 기다림 그랬더니 준다는건 안주고 건강상품 존나 비싸게 팔라고 그지랄하길래 살라는 할머니들한테 가서 할머니 저거 내가 엊그제 시장에서 봤는데 저거보다 훨씬 싸요 거기서 사! 하고 장사 방해해서 나한테 쌀하고 고추장 한무더기 안겨주고 집가라고 보냄 ㅎ 말들을 내가 아니지 끝까지 걔네 집갈때까지 뭐 살라그러면 할머니들 막음

  • 22.09.23 16:52

    이거 나 어렸을때부터 성행했었음 휴지 김 고추장 세제 다양함..ㅋㅋㅋㅋ가면 노래교실같은것도 하고 무슨 프로그램 하다 별안간 안마기 꿀 고급영양제(?) 같은거 택도옶는 가격에 팔기 시작함ㅋㅋ

  • 22.10.08 16:00

    나 개빡쳤음 고추장안주더라 25분기다려서 설명들었는데 홍삼사는사람만 주고 ㅅㅂㅋㅋㅋㅋ준다는건안주고 밥주걱이나주고 개열받음

  • 23.06.07 20:16

    쉬발 ㅜ 우리 장수마을 순창 욕맥이지마요

  • 23.08.21 11:22

    와 미친 나 지금 이방송 듣고 우와 ㅋㅋ 신기 훈훈하당 이랬는데 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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