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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토크방 하위권 팀들의 특출난 해외 스카우팅 능력은 도대체 뭘까요?
오스마르☆ 추천 0 조회 1,568 17.11.09 00: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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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9 00:07

    첫댓글 검증된자원을 영입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서..? 솔직히 하위권팀의 좋은 자원을 제값에 영입한다면야 선순환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 작성자 17.11.09 00:10

    검증된 자원을 선호한다고 하기에는 또 직접 데려오는 선수들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것 같아서요.. 다만 데려온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하위권에서 데려온 선수들이랑 차이가 너무 두드러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 17.11.09 00:13

    @오스마르☆ 외인선수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하위팀 사정이랑은 또 다르니까요. 국내선수가 그만큼 좋은자원으로 구성되어있다면 외인 쪽은 비중이 좀 낮을수 있죠

  • 작성자 17.11.09 00:17

    @도혁이가미래다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국내선수의 차이가 있다는 부분을 망각 했습니다. 비중의 차이가 존재 하겠군요.. 그래도 아래 댓글 남긴것처럼 빅리그도 감독까지 나서서 외인 찾아 다니는 판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싶네요 ㅠㅠ 제가 응원하는 서울만 봐도 가장 최근의 마우링요, 칼레드 등등 써먹지도 못하는 선수들에게 연봉 낭비하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 17.11.09 00:08

    돈 있는 팀은 스텟만 보고 그냥 지르니까 그런듯

  • 작성자 17.11.09 00:11

    심지어 이피엘도 우리가 잘 아는 퍼거슨-박지성의 케이스처럼 감독이 직접 발로 뛰며 유망한 선수를 찾아 다니는데 년간 운영비 몇배나 차이나는 기업 구단들이 너무 안일한건 아닌가 싶네요

  • 17.11.09 00:22

    근데 돈있는 팀들도 은근 스탯이나 경력 안좋은 선수들 자주 데려오지 않나요??? 전북만 봐도 마졸라 데려왔을때 왜 영입한건지 이해 안갔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9 00:24

    각 구단마다 연결 되어있는 에이전트가 다른걸까요?

  • 17.11.09 00:14

    팀 운영의 컨셉이 다르죠

  • 작성자 17.11.09 00:24

    운영 컨셉이라면 어떤점이 있을까요?

  • 17.11.09 00:17

    뭔가더절실하게찾아보는것같던데 직접브라질가서 ..근데상위팀은비디오보고영입해보는경우가더많은듯??

  • 작성자 17.11.09 00:22

    리그를 위해선 지금처럼의 돌려막기 문화도 개선해야 할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대충 영입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방출하고 하위권 선수 끌어오는건 시간과 금전 낭비의 악순환 같습니다

  • 17.11.09 00:28

    @오스마르☆ 솔직히 검증된 선수 영입하는것도 가끔이면 괜찮지만 이것도 잦아지면 돌려쓰기고 멀리서 새로운 선수 찾으려 하지 않고 그냥 '리그내 외국인선수 알아보면 되지' 라는 좁은 마인드로 변할수가 있어서 저는 이 방식도 좀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팀에서 잘해준 외국인 선수가 국내 타팀으로 이적하면 기존 팬들 입장에서도 서운할수도 있고

  • 작성자 17.11.09 00:35

    @창수게이트 네 맞습니다.. 특히 아래 디시 루머 글의 몇몇 댓글에서 봐도 전남의 자일이나 경남의 말컹이 가도 어쩔수 없지.. 하시는 팬분들의 의식도 당연하게 잡힌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물론 어느 리그나 하위권의 특출난 선수가 스카우트 되는건 당연지사 이지만 그 이유가 상위권 팀에서 데려오는 외인들이 기대 이하이기 때문인것은 특히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외인 보유 한도가 규정으로 있는 상태에서 겨우 그 4명 뽑는것도 충분한 검토와 계산 하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 17.11.09 00:28

    대구는 감독자체가 브라질사람이죠
    아무리 타구단 스카우터들이 능력이 좋아도 브라질사람에다가 현역 축구선수로 뛰기까지햇으니 축구쪽 종사하는 인물도 꽤알테니 능력있는선수 찾는건 다른구단보단 유리하죠

  • 작성자 17.11.09 00:28

    그렇게 보기에는 에닝요나 조나탄 등 영입시 감독이 브라질인이 아니였지 않나요? 최근의 경우라기 보다는 지난 몇년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것 같아서요

  • 17.11.09 00:50

    @오스마르☆ 에닝요는 이미 예전에 케이리그무대 밟았던 선수에요.
    이미 무대에서 검증도 받앗고 조나탄도 리그앙경력있는 상태에서 영입한거 아닌가요

  • 17.11.09 00:49

    우리나라 스카우팅시스템을 과대평가 하시네요. 그냥 연결된 에이전트가 능력이 좋거나 신생 에이전트라 기를 쓰고 싼값의 좋은 선수 데려오는 것일뿐...
    구단 자체의 스카우팅 능력은 전구단이 제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 17.11.09 00:59

    2000만원 아끼려다 억 나가는걸 잘 모름

  • 17.11.09 08:59

    캬 이거 명답임

  • 17.11.09 01:21

    선수 영입 6개월 전에 스카우트를 브라질 동유럽 보내서 옥석 가리기 해야합니다.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인성과 태도, 습관, 취미 등을 유심히 관찰해서 실패요소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 17.11.09 01:24

    기회의 차이...상위권팀은 초기부터 경기력이 되야 출전하고, 잘해야 지속출장이 되죠.. 국내선수도 쟁쟁.
    근데 하위권은 외국인에 몰빵하니 초반에 잘하건 못하건 경기출장해서 적응할 기회가 많죠..
    저희팀 에반드로도 초반삽질로보면 상위권이엇으면 그대로 사요나라 햇을듯..
    전 대구가 잘뽑는다기 보단 사정상 일단 쓰다보니 적응하고 터지는게 크다고 봅니다.

  • 17.11.09 01:27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16&aid=0000000099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16&aid=0000000100

  • 17.11.09 10:32

    토미,페체신,유고비치만 봐도 전남은 용병을 잘 데리고옴ㅋㅋ
    오르샤도 그랬고~과거 세자르,이따마르,모따,마시엘
    등등..
    리그에 핫 했던 용병은 전남 출신이 많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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