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 무아니는 또 한 번의 답답한 저녁 (마르세유 원정)을 맞이했다. 시즌 초반 두 달 동안 이미 매우 위태로웠던 콜로 무아니의 상황은 이제 거의 견딜 수 없게 되었다.
콜로 무아니는 10월 A매치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 세 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하면서 클럽 레벨에서 자신의 지위가 완전히 악화되었다는 생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작년 루이스 엔리케가 했던 말 (저의 행동이 말보다 더 많은 걸 말해줄 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이제 콜로 무아니를 믿지 않고 있다.
작년 부진한 성적에 영향을 받은 콜로 무아니는 자신의 프로필이 루이스 엔리케의 게임 플랜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몇 주 전부터 알고 있었다.
콜로 무아니는 공식적으로는 파리의 결정을 받아들이겠지만, 중기적으로는 적은 출전 시간에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여름 파리 관계자들은 1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콜로 무아니의 출전 시간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안심시켰다.
콜로 무아니의 측근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다. 파리는 매우 상징적인 문제에서 선수를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현재 콜로 무아니의 가치는 40~50m 유로 사이를 오간다. 이는 엄청난 금액이며 2024/25 시즌 침체된 시장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소수의 유럽 빅클럽만 감당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라고 해도 상상할 수 있는 금액이다. 그리고 1월에는 9번 포지션 시장이 제한될 것이다.
도르트문트와 함께 유벤투스도 지난여름 콜로 무아니 측근에게 접근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맨유는 차기 감독의 정체가 밝혀지길 기다리는 동안, 제주스가 존재하지만 하베르츠를 9번으로 자주 기용하는 아스날이 이번 겨울 이적에 유혹을 받을 수 있을까?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