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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신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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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싸이 랜덤 홈피 갔을때 가스펠이나 교회음악이 나와서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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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는 곡들이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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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쪽, CCM 계열 음악이나, 가스펠, 정식 교회음악 등을 좀 들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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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라든가 들을수 있는곳,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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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곡들 좀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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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짤방은 제가 좋아하는 kbs 9시 뉴스 앵커 정세진 아나운서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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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얼의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아발론의 can't live a day 꿈이 있는 자유 하연에게
Michael W.Smith나 Amy Grant는 왠만한 팝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던 CCM가수들이죠..모던록하는 Jars of clay도 괜찮구요..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스트라이퍼도 한때는 '가스펠메탈 밴드'로 불리웠었죠..
스트라이퍼는 아직도 가스펠 밴드로 불리워지기 원하고 있죠. 15년만에 다시 앨범을 냈으니.
보장글님 스미스를 아시는구나 ㅋ 항상 느끼지만 보장글님은 제 또래인듯 ㅋ
몇년전에 우리나라에서 CCM하는 여성 4인조 틴아이돌 그룹도 나왔었죠..다른건 기억안나는데,너무나 유명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수록했던 건 기억나네요..훈련소때 멋모르고 종교행사 기독교 따라갔다가 상당한 위안을 받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러브 맞습니다. 러브의 대표곡중 하나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죠.
CCM은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란 표현에서도 알수 있듯이,대중적인 교회 음악을 말합니다..가사를 의식하지 않는다면,일반 팝송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음악들이죠..
가스펠이나, 정식 교회음악 하고는 또 다른 모양이군요.
돈 모엔, 김명식 등등...
하덕규씨의 꿈이있는 자유.
하덕규씨와 꿈이있는자유는 다른 팀입니다. ^^;
하덕규집사님은 옛날 시인과 촌장 그룹을 했었죠. 기타 세션으로 유명하신 함춘호 집사님과 함께요.
어제 우리 고등부 애들 데리고 연습한 김수지1집의 '하나님을 느낌' 아주 발랄하고 편하고 가사도 확 와닿는 좋은 찬양이에요 ^^ 그리고 또 영어도 괜찮으시다면 Hillsong의 'Through it all' 강추 드립니다.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너무너무 좋아요 ^^
친척누님하고 제가 아는 친한 누님이 하는 CCM 그룹이 있습니다. You 라고...싸이에도 등록되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욤...
추천곡으론 Sweet Love, El Shaddai 정도가 있는데...다른 곡도 그냥 편안해요...
김창렬도 CCM 부른적 있지 않나요? 에스더 한 (누나)도 요즘 그런쪽으로 사역하는거 같습니다. 고인인 서지원씨도 CCM노래를 앨범에 실은적 있는듯 하고...
[믿음의 유산]이라는 가스펠 밴드를 적극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