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난 떨어졌다.
졸업생 신분으로.. 것두 일년 넘게 사회생활하다 찌른? 기업은행.. 하이스펙으로 명성이 자자했다곤 하
지만 찜찜하고 아쉬운감 떨치기 힘들다.
그래도 어찌하랴...
내가 갔던 부산대 리쿠르팅....
나름대로 그 인사팀 담당자들의 매너는 은행 지점에서 고객을 직접 대하는 것과 같은 친절함과 자회사
에 대한 프라이드에서 묻어나는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부러웠고 더욱 열심히 썼다.
결국 서류에서 물먹었지만.. 쩝..
그래도 그들이 우리은행처럼 거만하지 않았던 것, 신한은행처럼 빡빡한 느낌 들지도 않았다.
계속 '중소기업은행' 본연의 모습 지켜가길 바란다.
하반기때 봅시다. ㅋ
첫댓글 더불어 FTA의 바람에 흔들림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훔...
부산대 리크루팅가셔서 면담은 하셨어요? 노 하이스펙... 토익없어도 합격했던 분 있어요. 이번 서류에서도 상반기때도...
저도 토익 응시해본 적도 없습니다..^^
우리은행이 거만했다는건 님한테 처음 듣네요. 어떤 면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