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야외수채화가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방 연휴스케치
이용환 추천 0 조회 424 14.08.20 19: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20 21:11

    첫댓글 잠시 기절해있다가...
    깨어난-그런 느낌입니다
    마치 오늘만 사실것처럼..,
    폭풍스케치를 하시더니..,
    그대로 개인전을 하셔도 될 정도의 다작과 사생기간동안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심에
    놀람과 그림의 대한 뜨거운열정에....
    뜨거운 찬사 전해드립니다
    놀면서 쉬면서 그려왔던 제가
    부끄럽고...
    한편 자문님의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궁금하기도...
    더 열씸히 그리라는 메세지로 전해지기도...
    무조건-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4.08.20 23:15

    감사합니다~~유샘 덕분에 연휴사생이 더욱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느낌이 오면, 무엇이건 그 자리에서 그려내야 직성(?)이 풀리는 ~~본능 같아요.
    짧은 시간과 싸우는 스릴은 그 자체가 엔돌핀이지요...
    저는 현장 스케치란 몸풀기 연습이 아닌... 자체 완성으로 가는 회화의 길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유샘께서 감동을 느끼신다면 이심전심이라 생각하며~~ 도움이 되신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가을의 야수들판에서 뵙겠습니다.

  • 14.08.21 08:28

    장소불문 날씨불문 열공하시는 모습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생지의 생생한 풍경을 다시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 14.08.21 08:55

    멋지십니다 선생님! 별스럽지 않은 소재도 선생님 손에서는 기가막히게 멋진 소재로 재탄생되는구요~
    평상시에 제가 드로잉에 참 약하다고 생각했고 드로잉 잘 하시는 분들 참 부럽게 여겼는데 사생지에서 여러 선생님들의 열정 넘치시는 모습 보면서 하지도 않고 부족하다고 느낀게 제가 참 부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정과 노력과 즐거움이 있었기에 그 경지에 오르신게로구나.. 따로 시간을 투자해 하는 작업이 아닌 일상 그 자체로구나..참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21 10:34

    윤선생님~ 이선생님~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장소불문/ 날씨불문 /소재불문...은 야수회의 3불문입니다.
    그림은 일상이고, 소재는 항상 내 곁에 있고, 언제라도 그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드렸다면~~
    제 자신도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 14.08.21 11:54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선생님의 드로잉으로 보니 외국의 멋진 호텔같이 보이네요. 선생님의 많은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런 것도! 소재가 충분히 되는구나 느꼈습니다. 항상 열작하시는 모습보며 감탄하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8.21 21:20

    연휴사생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순수하게 그리시는 모습도 좋았고요...
    저도 숙소를 그리면서 줄곧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가졌어요. 표현은 느낌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느낌에 대한 공감의 선물~~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