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들에서는 두 편에 걸쳐서 베네딕토 16세 전(前) 교황과 빅벤(Big Ben)의 의미가 합치되는 기간인 2016.02.12 ~ 2016.02.28 동안에 발매된 곡들 및 이 곡들과 일맥상통하는 두 영화의 포스터를 간단히 다루겠습니다.
먼저, 2016.02.12에 마마무가 발매한 곡인 '1cm의 자존심'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숫자 1이 하이힐의 굽으로 사용됨에 따라, 화보는 '하이힐 & cm'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cm은 원자번호 96번 원소인 퀴륨[Cm]의 원소기호이기도 합니다.
곧, '1cm'를 응용하면 도출되는 숫자는 96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화보에서 강조된 하이힐의 '힐'의 의미를 더하면, '96 & 힐'이 도출되는데, 이와 관련된 사건은 축구장에서 96명이 압사한 사건인 '힐즈버러 참사'입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힐즈버러 참사 같은 사건이 다시 한번 더 발생한다 즉, 축구장 테러가 계획되어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2.12에 AOA크림이 발매한 곡인 '질투나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성인여자들이 갓난아기를 잡아먹는 행위가 만연하는 대기근이 찾아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맨 왼쪽 멤버의 성기 부근에 곡명 중 '질' 자가 위치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곡명 중 일부분이 'baby'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질구멍을 통하여 태어나는 baby 즉, 갓난아기를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가운데 멤버의 위에는 곡명 중 '투나'라는 글자가 겹쳐 있으며, 가운데 멤버가 맨 왼쪽 멤버의 엉덩이(자궁)를 어루만지고 있는 듯한 설정을 함으로써 갓난아기가 산모의 자궁 속에 들어 있을 때부터 미리 탐낸다는 암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투나'라는 글자가 '특사'라는 느낌이 들도록 교묘하게 꾸며놓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사는 '특별사면'의 줄임말입니다.
이를 응용하면, 갓난아기를 납치한 죄가 특별사면 된다 즉, 갓난아기의 납치가 용인될 정도로 만연한다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맨 오른쪽 멤버가 한 손으로 새끼줄처럼 꼰 자신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있으며, 나머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새끼줄처럼 꼰 머리카락은 새끼 즉, 갓난아기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맨 오른쪽 맨버의 위에는 곡명 중 '요' 자가 겹쳐 있으며, 이 '요' 자의 상단 양 옆에는 소의 뿔을 연상시키는 뿔이 돋아 있고, '요' 자의 상단 가운데에는 뿔을 뽑아낸 자국이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도출되는 속담은 '쇠뿔도 단김에 빼라'입니다. 이 속담은 당장 실행하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결국, 이러한 설정은 '갓난아기를 당장 내 입 속으로 넣어라' 즉, 갓난아기를 바로 잡아먹어버리겠다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AOA크림 멤버들의 엉덩이 밑으로 크림 및 구름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배경이 그려져 있고, baby라는 문구는 이 크림 및 구름 속에 동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두 가지 개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크림은 그 찐득함이 똥과 일맥상통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성인여자의 뱃속에서 소화된 후 똥으로 배설된 갓난아기의 잔해를 암시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baby라는 문구가 구름 속에 동화되어 있는 듯한 형상인데, 이는 소멸된 육체를 빠져나온 갓난아기의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안식을 취한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첫 번째 ~ 네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화보는 갓난아기의 납치 및 식인이 만연하는 대기근이 찾아올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2.15에 케이윌을 비롯한 여러 명의 가수들이 발매한 곡인 '요리 좀 해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바티칸이 프랑스의 경제에 타격을 줄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왼쪽에는 수프가 담긴 그릇이 놓여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그 밑에는 곡명 중 '요' 자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수프요'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자연스럽게 읽으면 '수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오른쪽에는 국이 담긴 그릇이 놓여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그 밑에 역시도 곡명 중 '요' 자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국요'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자연스럽게 읽으면 '구교'가 됩니다. 구교(舊敎)는 가톨릭 교회를 뜻하는 말이며, 가톨릭 교회의 총본산은 바티칸에 있습니다.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바티칸의 수표' 즉, 바티칸의 큰 돈이 도출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 보이는 요리 위에 뿌려진 쵸콜릿시럽 중 한 부분이 성 팔(仈) 자를 연상시킵니다.
네 번째 단계로,
뿌려진 쵸콜릿시럽 중 또하나의 부분이 두 이(二) 자를 연상시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뿌려진 쵸콜릿시접 중 나머지 한 부분이 새 을(乙) 자를 연상시킵니다.
세 번째 ~ 다섯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팔 & 이 & 을'이 도출되는데, 이를 자연스럽게 읽으면 '파리을'이 되며, 국문법에 따라 이를 바로잡으면 '파리를'이 됩니다.
첫 번째 ~ 다섯 번째 단계 통하여 도출된 개념을 곡명인 '요리 좀 해요'와 종합하면, '바티칸이 큰 돈을 가지고 파리를 요리할 것이다.' 즉, 파리를 수도로 삼는 나라인 프랑스는 바티칸에 의해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2.15에 레인보우가 발매한 곡인 'whoo'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무지개 색 조합을 띈 리본이 화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인데, 이 리본의 생김새가 두 사람이 각각의 새끼손가락을 서로 걸며 약속을 한 형상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레인보우(=무지개)의 약속' 즉, 노아의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 다시는 인류를 물로 멸망케 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으로서 노아에게 보여준 자연현상인 '언약의 무지개'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곡명은 'whoo'입니다. 이 곡명은 앞에서부터 세 글자를 읽으면 who(누구)가 되며, 뒤에서부터 세 글자를 읽으면 ooh(우~ 하며 야유하는 소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현대인들이 노아가 누구(who)인지 잊어먹었으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하신 약속인 '언약의 무지개' 역시도 우~ 하며 같잖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어서, 2016.02.16에 윤현상 군과 임슬옹 씨가 듀엣으로 발매한 곡인 '뭔가 될 것 같은 날'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을 암시하며, 이 두 사건을 계승할 사건에는 여섯 발의 핵폭탄이 사용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임슬옹 씨와 윤현상 군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얼굴에 꽃으로 뒤덮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배경은 흙을 연상시킵니다. 그에 따라, 두 캐릭터들이 땅에 가지런히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꽃에 둘러싸인 채 땅에 가지런히 눕는 일 즉, 화려한 꽃장식을 꾸미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식 장례를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두 캐릭터는 일본이 크게 초상을 치른 두 사건 즉,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임슬옹 씨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은 스웨터와 팔꿈치 보호대를 덧댄 자켓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겨울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다치지 않으면서 열심히 뛰어놀기 위해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팔꿈치 보호대를 덧댄 자켓을 입은 남자아이를 암시합니다.
남자아이는 영어로 little boy 즉, '리틀보이'라고 하는데, 이는 곧 히로시마 상공에서 폭발한 핵폭탄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윤현상 군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은 멜빵바지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불룩 튀어나온 뱃살 때문에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 멜빵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를 암시합니다.
뚱뚱한 남자는 fat man 즉, '팻맨'이라고 하는데, 이는 곧 나가사키 상공에서 폭발한 핵폭탄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슬옹 & 윤현상'의 이름 및 곡명을 표기하는 데 사용된 이응[ㅇ] 및 히읗[ㅎ]의 동그라미가 전투기 조종사용 고글의 렌즈를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이 렌즈의 갯수가 6개입니다.
곧,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을 계승할 또다른 핵폭격 사건 때에는 여섯 발의 핵폭탄이 사용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2016.02.25에 우리나라 버전으로 개봉된 영화 '댐999'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 적힌 컨셉은 '거대한 물폭탄' 즉, 물에 의한 멸망을 강조함으로써 '언약의 무지개'를 기억하라는 암시를 하였습니다.
언약의 무지개에 따르면, 물의 재앙이 아닌 불의 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dam999'의 dam을 거꾸로 하면 mad가 도출되고, 999를 거꾸로 하면 666이 도출됩니다.
곧, '댐 999'는 'mad666' 즉, '미친 사탄'이 불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암시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노리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는 영화의 제목이 암시하고 있습니다.
'댐999'의 댐과 가장 밀접한 나라는 국토의 상당 부분이 해수면보다 낮음에 따라 댐을 이용하여 바닷물을 막고 거주할 땅을 만들어낸 나라인 네덜란드입니다.
'댐999'의 999는 영국의 긴급구조요청번호입니다.
그러므로, '댐999'는 네덜란드와 영국이 같이 어떠한 일(스포츠 등등의 경기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을 함께 하고 있을 때 사탄의 불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