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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향기통신 692호
진영희 추천 0 조회 118 15.09.17 00: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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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17 00:46

    첫댓글 나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동문예 심포지엄과 날짜가 중복되어 친정을 사수했다.
    내게 아동문예는 친정이고 계몽아동문학회는 시댁과 같다.
    계몽은 잘난 사람들이 많으니까 내가 가지 않아도 행사는 빛난다.
    아동문예는 그렇지 않다. 내가 꼭 가서 뒷풀이를 해야 행사가 마감된다.
    말하자면 내가 파티셔너이다.
    올해 황금펜아동문학상으로 뽑힌 동화 동시 당선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나는 간다.
    계몽의 이별식은 특별하다.
    노원문인협회 문학기행 이별식도 올해는 이와 같이 하려고 한다.
    일렬로 서서 모두 한 번씩 포옹하며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아주 권장할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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