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굼금한건
듀파락 시럽에 관한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3일정도 간성혼수 증세를 보이셨습니다.
이뇨제 중단하고 듀파락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씩만 드셧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입니다.
문제는 혼수증세는 일단 없어져서 듀파락을 중단하고
복수 때문에 이뇨제를 한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듀파락을 먹지 않는데도 계속 음식을 섭취하면 설사를 하십니다.
그래서 힘도 없고 복수는 조절이 되지않는것 같고 체중은 작년 겨울처럼 계속
줄어 듭니다.
입맛이 없어서 식사도 거의 못하시고 춥다고 하시네요.
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을 하구요.
거의 누워서만 계십니다.
작년에 뇌사자 이식 연락받고 거절하신걸 정말 많이 후회하고 계십니다.
무섭지만 그때 했어야 했다면서요.
다음주 쯤 대구카톨릭으로 입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 읽었는데. 지방병원....
요는 위와 같은 증상이 왜 지속되는지요.
설사, 미열, 체력저하, 체중감소...
식사도 드시기 싫고... 복수때문에요..
복수가 심하면 병원에서 빼잖아요. 복수도 한번에 많이 빼면 혼수 오는거죠?
복수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복수를 조절하는 방법은 없나요. 이뇨제 드시면서 따로 할 수 있는방법이요.
복수때문에 조금만 드셔도 속이 답답해서 음식을 드시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첫댓글간경화 말기고 매우 위급한 상황 입니다...집에서 관리 안됩니다...빨리 대구 카토릭 병원 입원 하십시요.....집에서 관리할수 있는거라면..조목조목 말하는데요....너무 악화되셔서..집에서 안됩니다..빨리 병원 대려 가세요....집에서 관리하면..죽습니다..병원에 입원해야...적당항때 응급2주를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해야 합니다....입원 한다고 바로 신청 하는게 아니고...의사 선생님과 시기를 잘 마춰야 합니다....빨리 병원 가세요...
그리고..뇌사자 연락을 환자 한태만 알려주는지...그쪽 연락준 분도 좀 잘못됐습니다....뇌사자 연락은..환자분 보호자들에게..되도록이면 이중 2중으로 알려 줘야 됩니다....환자분이나..보호자분이..잘 이해를 못해서 가족의 의견이 아닌...한사람의 의견이 될수도 있어서요.....특히 환자분 에게만 연락하는건..잘못이고요....환자분은..약간의 혼수도 있을수 있어서..맑은 정신이 아닌데...환자에게만.. 연락을 하다니요.......환자분 연락은 2-3중으로 전화번호를 적어 놓는걸로 알고 있는데...
간이 매우 안좋을때 증상이 일반인이 일반적인 아픈거랑 매우 다릅니다.....일반인들이 느끼는..다리가 아픈거랑...손가락이 아픈거링..배가 아픈거랑..은...차원이 다릅니다.....간이 매우 안좋을때는...시간의 흐름이 정신적, 육체적...고문과 같게 느낌니다.....아마 아파보지 못한 사람은....그느낌...정말 상상도 못할 껍니다...
작년 가족이 도너 제공할 수 없는 상태에서 뇌사자 포기하셨을 때 놀랬습니다. Child-c 상태의 말기 간경화 환자는 대부분 난치성복수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뇨제로 복수조절이 불가능하며, 이제는 간경화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니 대구 카톨릭에 입원하여 치료하십시요. 병원에 6개월까지 입원(일반병실)이 가능하니 기다리다 이식하세요.
간경화가 진행되서 생기는 복수는 이뇨제 복용과 적절하게 복수를 인위적으로 빼주는 방법외엔 별다른 방법은 없답니다.그리고 설사를 계속하고 열이 난다면 혹시 장염이나 아니면 복수로 인한 복막염일 경우에 있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그러니 환자분의 상태를 잘 지켜보시고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간경화 말기고 매우 위급한 상황 입니다...집에서 관리 안됩니다...빨리 대구 카토릭 병원 입원 하십시요.....집에서 관리할수 있는거라면..조목조목 말하는데요....너무 악화되셔서..집에서 안됩니다..빨리 병원 대려 가세요....집에서 관리하면..죽습니다..병원에 입원해야...적당항때 응급2주를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해야 합니다....입원 한다고 바로 신청 하는게 아니고...의사 선생님과 시기를 잘 마춰야 합니다....빨리 병원 가세요...
그리고..뇌사자 연락을 환자 한태만 알려주는지...그쪽 연락준 분도 좀 잘못됐습니다....뇌사자 연락은..환자분 보호자들에게..되도록이면 이중 2중으로 알려 줘야 됩니다....환자분이나..보호자분이..잘 이해를 못해서 가족의 의견이 아닌...한사람의 의견이 될수도 있어서요.....특히 환자분 에게만 연락하는건..잘못이고요....환자분은..약간의 혼수도 있을수 있어서..맑은 정신이 아닌데...환자에게만.. 연락을 하다니요.......환자분 연락은 2-3중으로 전화번호를 적어 놓는걸로 알고 있는데...
간이 매우 안좋을때 증상이 일반인이 일반적인 아픈거랑 매우 다릅니다.....일반인들이 느끼는..다리가 아픈거랑...손가락이 아픈거링..배가 아픈거랑..은...차원이 다릅니다.....간이 매우 안좋을때는...시간의 흐름이 정신적, 육체적...고문과 같게 느낌니다.....아마 아파보지 못한 사람은....그느낌...정말 상상도 못할 껍니다...
작년 가족이 도너 제공할 수 없는 상태에서 뇌사자 포기하셨을 때 놀랬습니다. Child-c 상태의 말기 간경화 환자는 대부분 난치성복수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뇨제로 복수조절이 불가능하며, 이제는 간경화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니 대구 카톨릭에 입원하여 치료하십시요. 병원에 6개월까지 입원(일반병실)이 가능하니 기다리다 이식하세요.
전 입원해서...듀파락시럽....하루 3번 ~ 4번...일정양...먹었습니다......병원이 달라서 인지.....양을 적게 드시네요.....원래 하루 3번 인듯 한데요....식후 30분후...드시면 됩니다...
간경화가 진행되서 생기는 복수는 이뇨제 복용과 적절하게 복수를 인위적으로 빼주는 방법외엔 별다른 방법은 없답니다.그리고 설사를 계속하고 열이 난다면 혹시 장염이나 아니면 복수로 인한 복막염일 경우에 있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그러니 환자분의 상태를 잘 지켜보시고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꼭 어머님...간이식 받도록 하세요....꼭 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