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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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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옹이' 노래 배우기
샤론 . 추천 0 조회 490 24.02.23 21:1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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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21:34

    첫댓글 저도 현역 가왕 아예 안보다 마지막에 보고 설움에 사무쳐 우는것 보고 같이 눈물을 흘리며 더 부추기는 주현미씨에 눈물에 더 애잔했네요
    옹이 예전에는 몇번 듣기만 해도 따라 부르고 웬만해선 다 했는데 노래에 관심을 갖지 않으니 수없이 들어도 흘려 듣고 마네요
    배우고 싶지도 않고 했는데 요즘 노래도 배워야 겠다 싶어요
    40년 30년전 노래만 알고 있으니요
    찰밥을 얼마나 일찍 하셨으면 딸네 집에까지 배달을 하셨는지요
    저도 오늘 매해 밥 하다 안하니 이상하네요

  • 작성자 24.02.23 21:30

    저도 요즘 신곡을 아예 모릅니다.
    트로트 동호회에 갈래도
    옛날 노래 뿐이어서
    한곡 배워 보는 중이에요.

    노래 연습을 해 보니
    무료함을 없애주는데
    최고네요..ㅎㅎ

    또 좋은곡 관심있게 골라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팝송 배우랴 가요배우랴
    집에 있어도 바뻐요.
    ㅎㅎㅎ

  • 24.02.23 21:32

    @샤론 . 팝까지 접수 하시니 열의가 다단하시네요
    예전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열심히 듣고 팝송 다이알 이란 프로를 많이 들으며 흥얼거리고 많이 따라 했는데 이제는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감성도 없어져서 메말랐어요

  • 작성자 24.02.23 22:33

    @산 나리 안하던거 하느라 바빠죽것서요.ㅎㅎ
    그런데 무료한 시간이 없어졌어요..ㅎㅎ

  • 24.02.23 21:43

    ㅎㅎㅎ~^
    차안에서 마나님 주무시게
    방지턱좀 살살
    배려라곤~~^
    신나게 놀고온날엔
    안피곤한데..

    웃을일이 없던 차에
    한바탕 실컷 속시원하게
    웃었네요~~^

    삼식님이
    심심하셨나봅니다
    샤론 방장님 혼자서
    신 나게 놀고다니시면서
    같이 안놀아주시니...

  • 작성자 24.02.23 21:47

    아휴!ㅎㅎ
    자는데 차가 들썩 하면
    짜증이 확 나는데
    제 소중한 잠 깰까봐
    암말 않고 계속 잤네요...ㅎㅎ

    어제는 놀다와서
    한개도 안피곤 했는데
    오늘은 어찌나 쳐지던지...ㅎㅎ

    언니가 웃으셨다니
    기쁘네요.ㅎㅎㅎ

    손주 얼마나 예쁘실까요..^^

  • 24.02.23 22:04

    조항조의 옹이가 좋은 줄 몰랐는데
    마이진이 부르니까 색다른 맛있더군요.
    제남편도 바쁠게 없고 느긋하니 낙천적인
    사람인데 핸들만 잡으면 헐크로 변해서
    난폭운전을 해요.
    급브레이크 자주 밞아 안전벨트가
    너무 쪼여져서 저는 다리에다 안전벨트를
    걸고 갈때도 있어요.ㅋ

  • 작성자 24.02.24 12:34

    ㅎㅎㅎㅎ
    안전벨트를 다리에다 걸고
    간다하니 폭소가 터졌네요.
    상상이 안되네요..ㅎㅎ

    남자들은 운전 잘한다고
    으시대고 싶은가봐요.
    한마디 하려들면 사고경력 한번도 없다며 큰소리 치니
    그말도 듣기싫어서 꾹 참아요..ㅠ

    옹이..
    원곡자 조항조꺼는 어렵게 들리더라구요

  • 24.02.23 22:29

    옹이?
    처음 들어 보네요
    그러고 보니~ 언제인가 누가 트롯방에서 부르신 것 같은데...
    내 취향 노래가 아니라~제목이 특이해서 기억은 나는데..
    멜로디와 노랫말이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
    샤론님 글 보고~
    노래 들어보니~
    애절하네요..

  • 작성자 24.02.23 22:31

    쉬운듯 어려운듯!
    다 익히고 나면 애절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런지..
    아직도 반주없이 혼자서는 못부르네요..

  • 24.02.23 22:35

    @샤론 .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패스..ㅎ
    노래 부르다 보니...
    못 불러도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있고~
    못 불러도 듣기는 좋은 노래가 있고~
    배우면 잘 부를것도 같은데 그닥 안부르고 싶은 노래도 있고~
    그렇더라고요.ㅎ

  • 24.02.23 22:57

    아...옹이 요?
    첨 듣네요...여자분..
    같아요

    잘 부르네요!!

    누군가 요즘 뉴스생각
    오버랩.
    제 취향 아니지만

    성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2.23 23:05

    무명가수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이제부터는 톱가수 대열에서 승승장구 하겠지요..
    저도 응원하는 마음이네요..^^

    수샨방장님도 홧팅 입니다..^^♡♡

  • 24.02.23 23:24

    무명가수로 끝까지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 가수들도 수없이 많겠지만

    마이진은 몇년전 노래경연 프로에 나와 본적 있어요..

    그때도 노래를 잘했는데 아쉽게도 우승을 못했어요..
    의상도 드레스를 안입고
    컷트머리에 남자
    처럼 옷을 입어
    기억에 남았었는데
    며칠전 현역가왕 프로에서 '옹이' 노래를 어찌나 절절하게 부르는지
    저도 뭉클 했고
    무엇보다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선하면서 수수한게 연예인 같지 않고 같이 경연하는 가수들도 잘 챙기는
    모습이 착해보여 저도 계속 응원하려고 합니다 ~^^

  • 작성자 24.02.23 23:34

    역시..
    보라총무님은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입니다.

    마이진 남자처럼 하고 다녀서 저도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 꾸밈없이 순수한 열정만 가진 가수 같았어요.

    열심히 살아온 가수의 앞날이 순조롭고 탄탄하기를 바래봅니다.

    월요일밤에는 mbn 에서
    만나요..^^♡♡♡

  • 24.02.23 23:39

    마이진☆
    완전 뽕짝스럽지않은 노래스타일에 호소력이 짱입디다!
    '실비오는 소리에'를 불렀던 가수도 제 취향이고.,.

    딸네집 음식배달 하는 거 봉께..

    날라리엄마 입네다~

  • 작성자 24.02.23 23:44

    ㅎㅎㅎ
    날라리가 아니고요..
    신세대 엄마 이십니다..

    마이진 호소력 있게 잘 하네요..
    희수언니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 24.02.23 23:46

    @샤론 .
    흐미
    글씨글씨 요
    은근 표현하기 어렵지싶지 말입니다...

    샤론님이 빠르것소

  • 작성자 24.02.23 23:48

    @희수 프로필 사진
    정말 영화배우 같으시네요..⭐️

  • 24.02.24 01:46

    저도 마이진 이 부른 이곡을 몃번이나 들었어요
    엄청 울었거든요 저도
    앞으로 이노래 배워 보려구요 ㅎㅎ
    마이진 가수가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어요 ㅎㅎ
    앞으로 팬이될듯요 ㅎㅎ

  • 작성자 24.02.24 07:11

    경이씨도 결승전 때 보셨군요..
    저도 엄청 울었어요..ㅎㅎ
    지금도 영상에 비치는 마이진 엄마 표정을 보면
    얼마나 애절한지 눈시울이
    젖어요..ㅠㅠ
    저도 팬이 되었네요..ㅎ

  • 24.02.24 04:20

    현역가왕 매주마다 시청
    의노애락속에 즐겨 봤네요
    특히 마이진 방송 경경마다
    나왔지만 매번 탈락 안타까운
    무명가수 요번에 옹이등 찐펜
    됐네요 ㅎ
    옹이노래 조항조 몆년전 희트곡
    노래교실마다 대인기 였지요
    방장님 노래 기대 됍니다 ㅎ

  • 작성자 24.02.24 07:20

    지난번 미스트롯에서도 출전했다가 탈락되었지요?
    그러니 남들 티비에 나솨서 승승장구 할때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요..
    엄마 우는 표정 보니 안타까워요..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네요..

    옹이 노래가 진작부터 나온 노래인데 저는 이번에서야
    알았네요..
    언니는 늘 앞서가는 삶이십니다.ㅎㅎ

  • 24.02.24 05:26

    월요일에 하나요?
    몇시에요?
    제가 노래를 잘안들어서 잘모르는데 이노래가 하모니카랑도 잘맞네요
    우리 방장님 노래 얼른 듣고싶어요
    부르는 모습 포즈가 그려집니다 ㅎㅎ
    오메~~옹이부른 가수 여자인가봐 ㅋ
    노래 참 잘하네요

  • 작성자 24.02.24 07:28

    마이진은 저도 처음에는
    남자인줄 알았어요.ㅎ
    여자가수 맞고요.

    오늘아침 8시 10분에
    재방송 있네요..
    본 방송은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불타는 장미단 에서
    출연해요..

    하모니카 연주를 벌써 익히시다니 놀랍습니다.
    듣기 좋던데 올려주세요..^^

  • 24.02.24 06:24

    노래 애절하게 잘부르네요
    따라하게 됩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2.24 07:31

    노래가 조금 슬프지요..
    따라 해 보니
    쉬운듯 어려운 노래네요.

    농사 준비 하시느라
    또 분주하시겠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2.24 06:46

    지독하게 음치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여진의 꿈을꾼후에

    한번도 누구앞에서도
    불러본적없지만

    내 공간에서
    나 혼자있을때만 흥얼되지요

    현역가왕에서 마이진이 부른 이노래
    오래도록 여운이 남더라구요~^^

    샤론님
    노래 잘 하시나봐요
    ㅎㅎ

  • 작성자 24.02.24 07:34

    무늬님 또 여성방 들러주셔서 반가워요.^^

    노래도 안불러버릇 하니
    잘 못부르게 변하네요.
    목소리도 안되고요.
    자꾸 불러보면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혼자 있으니
    노래 부를 일이 없어요.ㅎ

    자주오세요..기다릴게요..^^

  • 24.02.24 13:46

    여성성쪽보다 남성성이 있어보이는데 매력은 있는 여성이에요 노래도 잘하고 이번에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ㅎ

  • 작성자 24.02.24 13:47

    조그만 체구인데도
    씩씩해 보이는게 매력이네요..^^

    나름 개성있어서 좋으네요.

  • 24.02.24 15:07

    ㅎㅎㅎ
    투표까지 하셔요..
    가수가 남자이긴한데 목소리가 엄청 높네요~

  • 작성자 24.02.24 15:07

    남자 아니고 여자예요.ㅎㅎ

  • 24.02.24 15:09

    @샤론 . 오모나...

  • 24.02.24 15:11

    @샤론 . 웬일이니.. 다시봐도 남자가터요.. ㅋㅋㅋ

  • 작성자 24.02.24 15:26

    @하늘 이 ㅎㅎ그래서 비호감이었는데.
    이번에는 mbn에서 키워준거 같아요..
    오늘도 재방송 보는데
    눈물 나더라구.
    방송국이 시청률 내려고
    드라마를 써요..ㅎㅎ

  • 24.02.24 17:01

    ㅎㅎ 마이진 노래 몽당연필 도 괜찮아요^^

  • 작성자 24.02.24 17:04

    아! 그렇습니까?ㅎㅎ

    지금 부천으로 조문가는 중이네요..
    몽당연필 들어볼게요..

  • 24.02.24 17:05

    @샤론 . 나두 한양대 병원 병문안 다녀오는 중 입니다^^

  • 24.02.24 18:46

    저도 소이보고 왔어요.
    보름이군요.
    나물도 찰밥도
    저만 좋아하니 신경도
    안 써네요.^^

  • 작성자 24.02.24 20:38

    이쁜 손주 보고왔군요..ㅎㅎ

    고운밤 편히 쉼 하세요..^^

  • 24.02.25 22:16

    옹이노래에 한번도ㅠ안들어봤는데 짐 들어보니 정말 여자목소리보다 더 청아하네여!
    샤론님도 꼭 도전하셔서 더 이쁜 목소리에 열정을 담아보세요!
    홧팅!^^

  • 작성자 24.02.25 22:27

    ㅎㅎ마이진이라는
    가수인데 여자예요..
    저도 오늘 불러보았는데
    목소리가 안좋아서 그닥 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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