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저렴하면서도 맛난 음식을 뽑으라면...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전주 백반?
그외에도 많지만 타지분들은 위의 3가지를 뽑으시겠죠?
저희 어무니...제가 군대에 있을때 가입하시고 알게되신 이병맘 모임 이모님들이 오시면
꼭 비빔밥과 함께...마무리는 콩나물국밥으로 하시던데~~
사실 전 콩나물국밥보다는...저희 어무이가 식당보다 유일하게 잘하시는....
콩나물죽이 더 맛납니다. 정말...맛나다는~~ ㅋ

전주의 대표적인 콩나물국밥계의 지존....삼백집 \4,500원
하지만 전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콩나물국밥보다 순대국밥을 더 좋아하고...
고딩때 처음 맛본 콩나물국밥도 학교에서 가까운 동부시장쪽의
왱이나, 단돈 만원으로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던 남부시장 콩나물국밥을
다녔던 터라..그동안 삼백집을 못가봤다는.....

어떤곳은 장조림이 나오지 않는데....이곳은 장조림이 나와서 좋더군요...
이전에 동네에 있던곳은 장조림이 나오긴 했으나,,,조금 먹으라는건지....
엄청짜고...생강같은게 너무 마니 있어서.....패스했지만....

김치맛이 그닥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제가 외관이나 메뉴판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읍어져서...할수없이.....물론 김치맛이 제 개인적인 저주받은 입맛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밥은 언제든지....추가로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미리 저렇게 한공기씩 더 주시더군요.
김을 보니..저희 어무니가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반찬없을때 먹으라는 ㅡㅡ;;

생긴건 그닥인데....요 깍두기..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마법의 깍두기....
왜 요런 국밥에는 깍두기가 그렇게 맛날까요?

삼백집은 노른자는 익히지 않은 반숙 후라이를 주는군요...다른곳은 대부분 수란을 주는데....
계란후라이라??? 신기 합니다.....

드뎌 ... 주문한 콩나물국밥이 나왔습니다.
술먹고....속풀이할때? 추운날 몸을 녹이기 위해..먹으면....
임금님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매력적인 전주의 콩나물국밥~~!

군대가기전...서울 사촌누나 회산근처에서 전주 콩나물국밥이라고 해서 먹다가........
반도 못먹고....나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왜 서울까지 가서...콩나물국밥을 먹었는가????
아직도 의문투성입니다....또 생각납니다..꼬마때..서울 호텔 뷔페에서...김밥 골랐다가..
어무이한테 혼났던 기억도 떠오릅니다...왜.?? 저는 콩나물국밥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참...의문입니다.ㅋ

반찬 없을때 먹으라던 김을...잘게잘게 부셔...콩나물국밥에~~~ 이제 먹기시작하면 됩니다.

요기서 좀더 끓여서 걸쭉해지면...저희 어무이의 자랑 콩나물죽이 되는데~~~

어케보면....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맛나다는...스낵면에 계란풀어서 먹는거랑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국밥에 절대 빠질 수 없는...깍두기 하나 올려서 먹으면...이 맛 모르시는분들은 안계실겁니다.
사진으로는 안찍었지만...그냥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배추김치는....국밥 어느정도 건더기 다 먹고...
국물만 남았을때...국물에 빨아서 먹으면.....그 맛 또한 괜찮습니다..

반찬으로 나온....고기~~~장조림도 살짝 올려서 먹습니다.
깍두기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장조림은 언제 먹어도 맛난것 같습니다.
이제...설날...배불리 어떤 음식을 드실지 모르지만.....
전주의 맛...콩나물국밥으로...추운 겨울 땃땃하게 ~~~~
첫댓글 괜히봤어~어제 달렸더니 아침부터땡기는구먼 ㅎㅎ
ㅋㅋ 아침에 얼른 따땃하고 얼큰한걸로 속좀 푸신다음...맛난거 드셔야죠~~ㅋㅋ
명절이라 계속달리네요 ㅎ
삼백집 한번도 안가본 1人
국물 션~~하겠네요 ㅎ
저도 삼백집은말만 들어봤지...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ㅋ
전주를 대표하는곳이니 한번 달리시죠~~ ㅋ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오랜만에 삼백집이 올라 왔군요. 장조림 입 맛 없을때 저거 하나만 가지고도 휼륭한데....^^ 전주에 콩나물 국밥 으로 유명한곳들이 왱이집,삼백집,현대옥!
장조림 하나만 있어도~~ 아흑.. ㅋㅋ 동뭉원인가? 왱이 앞에 있는곳도 유명하더라구요. ㅋㅋ 두레박도...괜찮은것 같고~~ ㅋㅋ 하지만 전 돈좀 더 보태서 순대국밥이나, 뼈해장국이 더 ~~땡김 ㅋ
고추좀 더 넣고 새우젓도 넣고 먹어야 진리임
내 입맛에는 남문이 최고
청양고추랑....새우젓으로 간해서 먹으면 대박이져~~ ㅋㅋ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어렸을적엔
백집 콩나물국밥은 뜨겁고 팍팍 끓여 나와서 
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팍팍 끓인 콩나물국밥이 왜케 맛있는지...
저도...팔팔 끓여서 나온게 좋습니다. ㅋㅋ 약간 미지근한건 제입맛에 ㅋㅋ
어려서부터~~뜨거워도 잘 먹는 몸뚱이라~~ ㅋㅋ
우리형도
백집만 살앙하는데


전 이번에 처음 가본거라~~ 집에서 약간 거리가 있기에..자주 가지는 못할듯~~싶네여~~ ㅋ
거리가 있으면 좀 그렇지


음, 삼백집 오랜만이네요.ㅎㅎㅎ 요샌 동네마다 콩나물국밥집이 워낙 많으니..ㅎㅎ
하긴...저희 집 근처에도 콩나물국밥집이....막 ~~ 생기다가..하나씩 읍어지고 있어요 ㅋㅋ
여기 선지국밥도 맛나죠
그렇군요..제가 선지국밥에는 약간 약한편이라~~ 아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