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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스미킨(住金)물산이 자동차시트용 헤드레스트 부품을 신흥국에서 판매를 확대함. 인도네시아나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 확보를 추진함. 해외부품 제조사 인수와 자본제휴를 통해 베트남 등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룹기업의 거점을 활용해 판매지역을 넓힘. 수년 후엔 세계 점유율을 현재 추정되는 10%에서 20%로 올리겠다는 방침
- 스미킨물산은 자회사인 아라이(荒井)제작소(아이치현 아이사이시)를 중심으로 차량용 헤드레스트 부품을 전개. 해외사업 확대를 목표로 2010년 미국 자동차 제조기업 JRM을 인수. 2012년 1월에 멕시코 부품 제조기업을 자회사를 통해 인수하고, 동년 2월엔 한국 부품 제조기업 우보테크에 자본참여를 결정함. 결과적으로 일본, 미국, 멕시코, 한국, 베트남 5개국의 공급망을 구축. 현지조달 요청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함
- 잇따르는 인수와 제휴에 입각해 그룹간 제휴를 가속화함. 우보테크가 진행하는 사고시 머리부분(頭部)의 충격을 완화하는 기구부품을 JRM과 아라이제작소의 거점에서 제조하고, 북·중·남미시장과 일본시장에서 판매에 착수함. 이어서 그룹 거점망을 활용한 시장개척을 추진해 판매량 확대로 연결함
- 신흥국시장 개척과 동시에 유럽 제조기업과의 거래확대에 착수하고, 점유율 증대를 꾀함
- 그룹에서 헤드레스트 부품 생산량은 연간 약 3,700만개로 아라이제작소가 1,200만개, 미국 JRM이 990만개, 한국 우보테크가 1,500만개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