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복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9:1~13)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7절)
북 이스라엘 왕으로 선택된 예후(1~5)
선지자 엘리사가 제자 중 하나를 불러 기름병을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 예후를 찾아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치라 하여 길르앗 라못으로 가 예후를 찾음을 보며
왕을 세우고 내리는 권세가 하나님께 있음이며 이 일은 본래 엘리야에게 주신 것인데(왕상 19:16)
오늘 엘리사의 제자를 통해 기름을 부어 예후를 북 이스라엘 왕으로 택하심을 보며
모든 권세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알고(롬 13:1~2) 행하여야 할 것이며 또 성도도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임을 알고(벧전 2:9) 행하여야 할 것을 묵상하며
아합 집의 심판 도구(6~13)
이제 그 제자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북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오늘의 말씀과 같이 아합의 집을 치라고 하시는데 이는 심판의 도구로서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갚으시기 위한 것임이며
그 제자는 곧 문을 열고 도망하였으며 무리들로부터 예후는 왕이라 선언받게 됨을 보며
하나님의 심판이 마지막에 계시록을 통해 최종적으로 있을 것이지만 이렇게 역사 속에도 있었음을 보며
특히 하나님 종들의 피흘림에 대한 심판을 오늘 하나님께서 선포하심은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라 여겨지며
참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삶이 되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되며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며
이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는 삶이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택하심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시고 더 나아가 주님의 일을 하는 종으로 쓰임받는 귀하고 복된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택하신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굳건한 믿음의 삶이 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귀하고 복된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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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복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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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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