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미친 듯 웃어 보고 가슴 찢어질 듯 울어도 보고
망설임과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다.
부끄러운 기억도 실패한 경험도 많지만
대담하게 부딪혀 깨질수록 너의 인생은 빛이 날 것이다.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
-미술관 옆 동물원中-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니 ?
그건 지금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
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피글렛 : 이봐 푸우~
푸 우 : 왜그래 피글렛??
피글렛 : . . . . . . .
푸 우 : . . . . ?
피글렛 : 아냐. 그냥 네가 옆에 있나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곰돌이pooh中-
항상
내옆에만
이렇게
있어주세요.
이렇게
바보같은나
항상
옆에서
챙겨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정말 어려운 거란다."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그냥 좋아요 "
" 당신이니깐 좋아요 "
" 당신을 놓칠 수 없어요 "
그거 알아요 ?
그냥 좋다는 말은 당신의 모든게 좋다는 말이에요,
당신이니까 좋다는 말은 당신은 내 모든것이라는 말이에요,
당신이니까 놓칠 수 없다는 말은 당신을 놓는 순간
그 순간 나도 없다는 말이에요.....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울꺼야.
조금씩
내 자신을 공부해야 할 시기
약간의 방황과
말도 안되는 욕심을 잠깐 떠올리겠지만
현실을 택할 줄 아는 나이.
어쩌면 난..
발만 담그고 있는건지 몰라..
물이 깊진 않을까?
물이 차갑진 않을까?
그 일이 힘들진 않을까?
그 일이 나에겐 도움이 되는걸까?
이렇게
난 시도해보지도 않은 채
이미 겁부터 내고 있는건 아닌지..
우울해 있거나. 슬픈일이 있을때.
다들 그러죠. 괜찮냐고.
물어봐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하자면,
괜찮다고 씩씩하게 웃어도 봐야 할텐데.
오늘은 그 말이 선뜻 나오질 않네요.
괜찮냐구요?
아뇨. 정말 요만큼도 괜찮지 않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악바리 근성으로 끝까지
폼나게 한방에 쿨하게 살아보자
내 인생에선 무조건 내가 이기니까!!
"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
"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때?? "
" 아니. "
" 불치병에 걸렸을때?? "
" 아니. "
" 맹독 스프를 먹었을때?? "
" 아니야...!!!! "
"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잊어버릴지도 모르지..
니 곁에 내가 있었다는걸.
단 한순간만 소중했던
비닐우산처럼...
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사랑이라는걸..
정말 그 순간 만큼은 너무 절실하고 애틋했던 그 사랑을..
잠시 스치는 소나기를 막으려 사용했던
비닐우산처럼 잊어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첫댓글 요거 퍼가도 되죠???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이런거 암만 들어도......그때 뿐이고..........아이구
이런 글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ㄳㄳ
와~~ 다 좋은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번하고 15번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