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거주지·학력·소득 따라 ‘도서관 경험’ 다르다
모래와 바다 추천 0 조회 3,208 22.09.23 15: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23 15:20

    첫댓글 너무나 당연. 수치화해서 나타내서 더 좋네

  • 22.09.23 15:24

    책읽을 시간이 있나 저소득층 알바하기 바빠요... 는 내 경험담

  • 22.09.23 15:37

    아 ㅋㅋㅋ 공감이다ㅠㅠ🥹

  • 22.09.23 15:28

    어릴때 동네 도서관이 그나마 ㄱㅊ아서 운좋앗지

  • 22.09.23 15:31

    도서관이 가까워야 가지.. 버스비 아까움 ㅜㅜ

  • 22.09.23 15:48

    도서관 좀 늘려 제발 ㅠㅠ

  • 22.09.23 15:57

    나 백수 때 도서관 다니는 중에 친구가 사서라서 물어봤었는데.

    -근데 도서관 가면 나같이 취준하는 몇명 빼고 다 할아버지들이다? 사회학적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단 글을 읽을 줄 알아서 그래

    이러더라고 할머니들에 비해서 문맹률이 낮아서 월등히 많이 온대 은퇴했다고 집안일 딱히 하지 않기도 하고

  • 22.09.23 17:30

    진짜... 할배들은 빨래도 집안일도 잘 안함...

  • 22.09.23 16:54

    도서관좀 더 지어

  • 책과 도서관에 관심있는 어른들은 저소득층일경우 생계유지가 바빠 관심이 없고, 자녀들도 케어를 못하니 당연하게 도서관과 거리가 생김. 아이들에게 억지로 책을 쥐어주고 읽으라고 하고 도서관에 방문하도록 하게끔 하는것도 아이들을 케어하는 부분의 일종인데 당장 먹고살걱정에 후자로 밀려나고 아예 관심이 없어지게 되는거지. 도서관이 뭐하는곳인지조차 모르는 꼬맹이들 많아. 여긴 왜이렇게 책이 많아요? 질문. 근데 정작 읽지는 않지... 그러면서 점점 책과 멀어지고 지식과 멀어지고.. 악순환인거같음 ㅠㅠ

  • 22.09.23 17:30

    나때는 도서관이 죄다 산에있어서 접근성이 진짜 구렸어. 요즘은 학교 근처 행정센터 근처에 생기는추세더라.. 더 많이 지어주세요...

  • 22.09.23 19:02

    어릴때 가난해서 나한테 최고의 오락은 독서였음

  • 22.09.23 19:16

    나 어릴때 도서관에서 살았는데 도서관 인구분포 어린이,할배,일부 수험생밖에 없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