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냐키 페냐의 최근 활약은 한지 플릭 감독이 내린 결정에 매우 만족하게끔 만들었고 구단이 조만간 재계약을 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끔 했다.
MD가 알게 된 대로, 플릭 감독이 최근 그의 경기력에 만족했다면, 드레싱 룸도 페냐의 반응에 만족하고 있다. 페냐가 받고 있는 비판 중 일부를 알고 있던 팀 동료들은 그를 지지해줬고 그의 반응 방식에 매우 만족했다. 플릭 감독은 구단의 자산이 되고 있는 페냐의 개성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바르셀로나의 생각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의하는 것이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바이아웃 조항은 €400M다.
구단은 2025년 6월에 그가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복귀가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몇 달 안에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비록 양측 모두 조만간 대화를 나눌 것이고 서로를 이해할 운명이라고 확신하지만, 현재로서는 접촉은 없다. 그는 현재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