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비속어 논란에 대해 “동영상을 여러 차례 봤는데 딱히 그렇게(바이든 대통령을 욕하는 것으로) 들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바이든이나 미국을 거론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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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일단 대통령실 해명을 믿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며 “(윤 대통령이) 그냥 지나가면서 사적인 혼잣말을 한 것이다. 이걸 그렇게 정말 키워서 해명문 (내고) 내내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우리 국익 전체에 도움이 될지, 조금 숨 고르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언론이 다 오보를 냈다는 것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제 귀에는 명확하게 들리지가 않았다”며 “제 귀가 나쁜지 모르지만 아무리 여러 번 들어봐도 명확하게 들리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과 관련한 민주당 비판에 대해 “저희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다”며 “자꾸 민주당에서 흡집내기, 물어뜯기를 하는데 도가 지나치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외국에 나가서 국익을 위해 정상외교 강행군을 벌이는 국가원수에게 스토킹 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며 “국익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지 않으면 (안 되는) 엄중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순방 기간 중 이뤄진 한·일 정상 간 약식 회담에 대해 “전 정권에서 만든 뇌관을 제거하는 폭탄처리반 역할을 윤석열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라며 “2년9개월 만에 양국 정상이 직접 면담을 시작한 것은 대화의 재개를 의미하는 것으로 나름대로 성과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병원을 가..
귀가 안좋으면 병원을 가세요 ㅋ 우기지말고
죽을때가 되서 그런거같은디 .. 부검하는수밖에
병원을 가
병원이나 가
귀 파슈
귀가 아니라 뇌가문제임
니 귀가 문제
십장시가 괜히 있던게 아냐. 역사 무한반복..ㄷㄷ 저거 바이든으로 안들리면 십장시지
십장시 명단 만들고싶다.
일단 정진석. 배현진. 나머지 8명 들어오슈
귀에다가 염산붓고싶다
국제무대에서 대통령이 쪽팔리다 새끼들 이런표현 한것도 문제인데 이건 왜 조용하지? 비속어 쓸거면 폐쇄된 공간에서 하던지... 외부에서 그 정도 교양도 안 갖추는 대통령이라니
귀파셈
죽을때가 됐나본데
외국에도 한국말 하는 사람 많은데 눈가리고 아웅~ 아니 귀가리고 아웅임?
귀파 시바그럼
이빈후과 가보시길
국민 등쳐먹고 속이려고 작정을 했네 대놓고 국민 우롱하는거자나ㅋㅋㅋㅋㅋ
그럼 한번 더 들어
보청기 끼셔요 어르신~
귀 썩엇냐 보청기나 껴 그런 귀 상태로 무슨 일을 할래?ㅋㅋㅋ
틀딱 ㅉ
봄바람 휘바이든~
흩날리는 벚꽃잎이~
청력이 잘못됐나봐... 검사 좀 받아보는게 어떨지?
보청기껴라
ㅋㅋ귓구멍 제대로 열고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