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은퇴한 스타 플레이어가 긴긴 세월이 흘러도 그가 활약한 영상이 뇌리에 남아만 잇어도 그것은 한때 응원햇던 팬으로써 소중한 재산이겟죠
그것은 구단이나 팬 입장에서도 무형의 재산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나를 비롯한 대다수의 팬들은 이글스 타선을 실질적으로 이끌엇던 이정훈 이강돈 두명의 왼손 강타자가 더 오랫동안 뇌리에 기억되어서 평생 큰 재산으로 남아 잇겟죠
그 이유는 다 아시겟지만 그것은 장종훈이가 자초한 것이죠
제가 학창 시절에 주간 야구라는 야구 전문지를 구독햇던 사람으로서 거기에는 해외 메이져든 국내 야구든..칼럼이라는게 항상 실려 잇엇죠
그들이 심심하면 칼럼으로 싦는 내용이 잇습니다
스타에 대해서..
스타는 명예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죠
한때 스타라고 불리엇던 선수에게 잇어서 그 명예는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장종훈은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다른 어느팀의 팬들이 보아도 선수 생활에 연연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여요
이글스에 타자가 없어서 자신이 이글스에 남아야만 하겟다..라는 자신만의 아집섞인 해석으로 선수 생활을 고집 하는것으로 밖에 안느껴지거든요
진짜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장종훈에게 짜증 안나는것이 오히려 이상한게 아닐런지요
그리고 장종훈이가 선수 경력이 오래고 그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기록도 가장 앞서가고 잇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공재라고 까지 애기 한다는것은 너무 지나친 애정의 표현 같아요
물론 기록의 사나이 존중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그 가치를 스스로 저버린 사람이니 애정이 사라질수밖에요
아마도 대부분의 이글스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선수 경력에서도 그 기록에서도 장종훈에 비하여 미천한 이정훈 코치님 이강돈 코치님등이 이글스의 공공재로 남아 잇을겁니다
첫댓글 장종훈은 그만의 기록의 왕국에서 그만의 팬들과 함께 살뿐입니다, 무슨 한 팀이 자기 기록을 위해 있는 것도 아닌질데 쯧쯧
이강돈,이정훈,유승안,강석천,고원부 이 팀을 이렇게 만들어오는데 있어서 장종훈 못지 않게 공이 큰 분들이죠. 장종훈에 비해 인기는 없었지만.
장종훈 언쟁에 빠질수 없는 인물... 씨오스... ㅋㅋ
장종훈 은퇴하면 기념일로 삼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장종훈은 그만의 기록의 왕국에서 그만의 팬들과 함께 살뿐입니다> 라는 말씀을 공개된 곳에서 하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들은 당신들만의 공간에서 당신과 마음맞는 사람들이랑만 함께 살 뿐입니다>라는 말씀을 들으셔도 괜찮으신건가요?
편 가르지 마세요. 한화가 장종훈의 기록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장종훈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한화가 장종훈 기록 세워주는 팀이냐>고 소리를 높이셨을 뿐이죠.
장종훈에게 무작정 주전을 보장하자고 소리치는 사람, 적어도 이 카페 게시판에서는 많지 않았습니다. 특정 몇몇의 말꼬리를 붙잡아 그것이 전체 회원들의 의견인 양, 혹은 그것이 무작정 우매하고 현실감 떨어지는 주장인 양 호도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