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맨유가 텐 하흐 후임으로 아모림을 선임하는 데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맨유에 남고 싶다고 선언했다.
반 니스텔루이는 카라바오컵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5대2 승리를 이끌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맨유가 아모림을 선임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반 니스텔루이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아모림이 맨유 첫 경기를 지휘할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반 니스텔루이는 첼시전을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반 니스텔루이는 아모림이 합류하더라도 여전히 자신이 코치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길 바라고 있다.
“저는 클럽을 돕기 위해 어시스턴트로 이곳에 왔습니다. 지금은 이 역할을 맡아 필요한 만큼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직책을 맡게 되든 클럽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어떤 자리에서든 클럽을 위해 돕고 봉사하며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며 이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겁니다.”
반 니스텔루이는 텐 하흐 밑에서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포워드를 돕는 역할에 중점을 두었지만, 아모림이 자기 스태프를 데려올 예정이어서 현재 텐 하흐가 남긴 팀의 상황은 알 수 없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점심배식해
첫골 세레머니 도파민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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