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KBS 시사기획 "쌈" 안선영 작가입니다.
시사기획 "쌈"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입니다.
2008년 1월 21일 방송 예정으로 신년기획 88학번 그 후 20년(가제)이라는 방송을 준비 하던 중
이민을 준비하는 88학번을 만나 지난 20년의 이야기와
이민을 준비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듣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88학번은 87년 6월 항쟁 후 민주화의 첫 걸음을 내딛긴 했으나
학생운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던 학번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대학 시절을 보냈고,
90년대 벤처 붐으로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곧이어 닥친 IMF로 구조조정을 겪어야 했던
세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낀세대로 20년을 살아왔기 때문에 이민을 준비하는 이유가 더욱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준비하고 계시는 88학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허락없이 글 올린 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 탓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KBS 시사기획 "쌈" 안선영 781-8241
전화 혹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출처: 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시사기획 쌈
첫댓글 앗! 나도 88꿈나문데....^^
86은 안됩니까? 할말이 많은데....
ㅎㅎㅎ..저랑 저희 신랑도 88학번입니다..^^
첫댓글 앗! 나도 88꿈나문데....^^
86은 안됩니까? 할말이 많은데....
ㅎㅎㅎ..저랑 저희 신랑도 88학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