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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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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1월 정모는
봄비사랑 추천 0 조회 227 24.01.22 17: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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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09:02

    첫댓글 겨울철 모임 장소로 적합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 봄내음이 가득할 것 같은 푸름이 있고
    맨발걷기 체험도 하며 가볍게 즐기며 먹고
    마실 수 있으니 가성비 적격이어라. 1월이
    가고 2월이 오면 남쪽으로부터 꽃소식도 훈풍
    을 타고 서서히 북상하리라~ 잿빛하늘의
    우중충함이 바깥활동을 꺼리게 할지라도 눈길과 빙판길 조심조심하며 건강도 도모합세. 온실 속 화초보단 설중매화가 매력적이더라~

  • 24.01.23 09:04

    7코스 풍경- 외돌개(추후 설명 추가

  • 24.01.23 09:05

    @회자정리 오늘 아침 숙소 앞 설중동백

  • 작성자 24.01.23 09:16

    온실 속 맨발걷기
    그래
    가성비 최고의 장소
    건강도 챙기고
    우정도 쌓고
    몰랐던 나무랑 화초들 이름도
    알게되고
    일석 다조
    시간되면 다시 또 가봐야겠다고 결심

    눈길.빗길.술병 조심조심하고
    즐거운 여행하셩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3 09:22

  • 24.01.24 14:38

    @봄비사랑 이곳 날씨가 변화무쌍터니 수시로 눈발
    휘날리고 발길을 멈추게 하요- 오늘 아침
    탑승수속까지 마쳤건만 군산공항 기상
    악화로 결항통보 ㅋㅋ케켁 낼 항공권도
    없기에 할 수 없이 금욜오후 출발예정이라네
    동백꽃은 붉디 붉어 핏빛을 머금고 떨어질
    때 마치 억울한 죽음을 당한 충신의 핏빛수급
    같아라~제주 해안가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동백꽃이 연일 불어대는 눈보라 강풍을
    견뎌내며 겨울의 절정에 만개하리라-
    친구는 이삿짐과 함께 오늘 이곳을 훌쩍 떠나고 나만 남아 외로울사^ 오늘밤엔 기어이
    한라산 소주나 맘껏 마시리 ㅋㅋ 낼은 날씨
    라도 좋아야 귀향 온 선비모드로 뒷짐 진 채
    올레길 터벅터벅 걸으리~

  • 24.01.24 14:38

    @회자정리 사려니숲길 입구에도
    눈은 소리 없이 수북히 싸였고.. 갈 길 잠시 멈춘 나그네의 발길은 또 어딜 지향하려나-- 바람이라도 덜 불었으면 하는 가난한 바람이라네.
    그곳도 훨씬 더 추울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라~

  • 작성자 24.01.26 22:54

    @회자정리 완전 시인의 글귀로다
    약간은 허무의 냄새가 느껴지지만. . .
    혼자왔다 혼자 가는 인생이지만
    함께 어울리며.살다 갑시다
    가는길 추억이라도 곱씹을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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