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에 민주노동당후보 강현석이 나왔습니다.
강현석후보는 전북에서 유일한 장애인후보이기도 합니다.
강현석후보는 10년동안 장애인복지운동을 해온 사람으로 FTA반대투쟁등에도 열심히 해온 사람입니다.
장애가 있다고 일은 안한것도 아니며, 더욱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장애인의 50%정도가 초등학교미만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학교의 시설이 계단등으로 이루어져있어 장애인이 학교에
갈수없어 도중에 자퇴를 하는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강현석후보는 그렇게 공부를 못한 장애인들을 위하여 야간학교를 만들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여 왔고 현재 8명이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또한 시설에 사는 장애인들중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인권구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 국회의원 중 한명이 발표한 것처럼 정말 못된 시설장은 학교 급식 찌꺼기들을 장애인들에게 먹인 시설도 있습니다.
성폭력과 학대를 받는 장애인들을 위한 인권운동을 해온 사람이기도 합니다.
강현석후보는 차별과 소외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낮은곳에서 낮은 시선으로, 차별과 소외받아온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강현석 후보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10년동안 다른사람들을 위해 애써 살아왔습니다
복지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원활동가와 후원자들과 마음을 합심하여 이런일들을 해온것입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에게 투표해주십시오.
주민들의 마음을 알고 없이 사는 서민의 마음을 아는 강현석,
기적을 만들어주십시오,
어느 한 아주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우리아들이 21살인데 이번에 강현석후보를 보고 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야한다고 하였답니다.
민주노동당, 돈으로 정치하지않습니다. 소외와 차별받는 사람을 위해서 일합니다.
이번 전주 강현석이 당선될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이명박 카페 회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