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끼에 만원이면 싸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가가 많이 올랐다. 그런데 요즘 같은 시대에도 단돈 5천 원으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화제다. 자장면부터 돈가스, 칼국수에 삼겹살까지,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가장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미친 가성비 맛집 BEST4 을 알아보자.
둘이 만 원이면 한끼 식사 가능, 대전 '홍가짜장'
uzina23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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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위치한 '홍가짜장'은 4천 원 짜장면으로 유명한 집이다. 둘이서 짜장면 두개와 탕수육(소) 짜리를 시켜도 2만 원이 채 넘지 않는다. 물가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인 짜장면의 평균 가격이 7천 원을 넘어선지도 이미 오래라 5천 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짜장면을 먹다보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다는 가성비 중국집으로 추천한다.
▲위치: 대전 동구 동대전로 279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수요일 휴무 ▲메뉴: 홍가짜장 4,000원, 홍가짬뽕 5,500원, 짬짜면 6,500원
학생들의 소울푸드! 신촌 '꼬숑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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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이대거리에 위치해 있는 '꼬숑돈까스'. 매일 사람들로 붐비는 가성비 돈가스집이다. 대학가에 위치해 있어서 주머니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 즐겨찾는 곳인데 대표 메뉴인 '꼬숑 돈가스'가 제일 인기가 있다. 돈가스는 바삭바삭한 튀김 옷에 육즙 가득 고기까지 퀄리티가 뛰어나 가격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기본 꼬숑 돈가스로도 배부르지만 한 장을 더 추가해도 단돈 6천 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6:30 - 17:00 ▲메뉴: 꼬숑 돈가스 4,000원, 트루 꼬숑 돈가스 6,000원, 레알 꼬숑 돈가스 8,000원
첫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