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파괴와 멸망속의 작은 소망(예레미야4:23-31)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에덴을 조성하신 후에 그 가운데 사람을 두셨다.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에덴동산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사람은 계속 하나님을 배반했고, 하나님은 홍수로 통해 혼돈과 공허 상태, 하나님의 영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상황으로 천지를 되돌려 버리셨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범죄로 하나님이 노아의 홍수와 같은 심판을 행하시리라고 예언한다.
예레미야는 ‘내가 보았다’는 말을 각 절마다 한 번씩, 모두 네 번 반복하면서 천지가 초기화되는 환상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그만큼 이스라엘과 유다에 임한 심판의 강도가 크다는 것을 말해 준다.
예레미야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창1:2)라는 말씀을 연상하게 하는 광경을 환상으로 목격했다.
안정과 변함없음의 상징인 산과 언덕 들이 진동하고 요동하며(24절), 땅에는 사람이 없고 하늘에는 새가 없다.(25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이 모든 황무지가 되고 각 성읍이 무너졌다.(26절)
이는 노아 시대의 홍수와도 같은 심판이 예루살렘에 임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예레미야는 안일하게 ‘평강’을 외치던 거짓 선지자들과 백성에게 이렇게 무서운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한 것과 안일함을 혼돈해서는 안된다. 깨어 있지 않은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온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을 이미 작정하셨고, 후회하지도, 돌이키지도 않겠다고 다짐하셨다.
예루살렘의 파괴에는 어떠한 예외 사항도 없어 보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 사이에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27절)이라는 말씀을 삽입하신다.
마친 홍수로 온 땅을 심판하시면서 노아 가족의 생명을 보존하셨던 것처럼, 예루살렘을 진멸하시지만 남은 자를 준비하실 것이다.
아무리 심판이 엄중해도 하나님은 작은 소망의 씨앗을 남겨 두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예루살렘도 가차 없이 벌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무조건 나를 사랑하신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무서운 징계를 당할 수 있다.그러나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다 하더라도
❤️ 돌이키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소망의 씨앗을 남겨 두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처럼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다. 그분 앞에 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기길 바란다.
눅 23: 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거듭나면
하나님만 붙들면 된다는 확신이온다.
조건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 이보다
멋진 것은 없다. 이보다 강한 것도 없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