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교육과정에 한문이 없는데 어떻게 상식이야? 진짜 궁금해서.. 한자가 그렇게 중요하면 모르는 사람보다 먼저 한자를 필수과목에서 제외시킨 교육부를 욕해야지 그리고 사실 난 사자성어로 무식갈리하는 거 뭐 주기율표 이런거 모른다고 무시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한자랑 다르게 주기율표는 누구나 중학교 때 배우는거잖아 주기율표 몰라도 잘 살아~ 한다고 그 태도가 무식하다고 뭐라하진 않던데.. 당장 여시들도 요즘 애들한테는 상식인 코딩같은 거 직접할 줄 몰라도 잘 산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게 무식한 태도인가? 그냥 다들 배워오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건데 왜 자꾸 무식하다 아니다를 갈라서 욕하는지 모르겠음.. 윗댓 말마따나 한국사로 뭐라하는 건 ㅇㅈ
22 나 초등학교때 명심보감 이런거 사자성어 고사성어 알려주는 만화책 있었는데, 옛날에나 있지 지금도 있나...? 학교에서 사자성어 따로 외운 적도 없음 걍 문학 시간에 보기로 나오는거 뜻 알았지 초등 교과서에 한자 표기 안하는 것도 오래됐지 않아? 옛날에나 강조했던 교육 내용을 TV에서 상식의 척도로 계속 사용하니까 상식이라고 받아들이는거지 걍 옛날 기준인거 같음
엥 드라마 걔 이상한놈 별명아녔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ㅍ 맨날 여시들이 권모술수이래서 별명인줄 참고로 나 개무식개빡대가리라 모름 ㅜ 그래서 평소에도 밖에서 입 다물고다님 ... 아 근데 나 고딩때3년간 책 300권읽어서 상받음 책은 많이 읽었어....성인돼서 안읽어서 더 멍청해진듯
교육과정으로 안 배워도 알 수 있는 건데 책을 안 읽으니까... 책 읽으세요.. 꼭 순문학이 아니라도 됨. 걍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 이런거라도 좋음. 모르는 단어 나오면 대체 저 단어가 무슨 말인지, 작가가 저 단어를 사용해서 이 문맥에서 뭘 말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서라도 찾아보게 됨. 그러면서 알아가는거는거ㅇㅇ 단어나 사자성어 속담 이런 것들을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모두 가르쳐주고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뭐든 간에 모를 수는 있음. 근데 모르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배우고 익힐 생각을 안하는 요즘의 사고방식이 이상한 거임.
주기율표랑 사자성어를 왜 비교하지 ㅋㅋㅋㅋㅋㅋ 사자성어나 한자는 평소에 대화할 때도 많이 쓰이는 거고(보거나 듣거나 말해본 적이 없다면...? 나라면 내 환경을 돌아볼 듯...) 주기율표는 원소 얘기할 때 빼고 언제 써보는데요ㅠ 글고 주기율표까진 아니어도 원소 기호 같은 건 드립으로도 많이 씀...
이런 거 자꾸 상식이 아니다 모를 수도 있지 왜 모라 하냐ㅠㅠ 하니까 애들이 레알 점점 더 멍청해져서 교육과정도 못 따라가는 거임... ebs 문해력 방송 봤지? 수업이 안 됨... 여고 교사인 내 친구도 답답해서 죽으려고 하던데. 모의고사 문제를 못 푸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함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공감 자기가 아는걸 다른 사람이 모른다 했을때 그 단어 하나만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갑자기 모든 면에서 자기보다 부족하고 무식하다 일반화하는 것 같음 ㅎㅎ.. 친구중에 영재원 출신에 영어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한데 내가 생리하기전쯤이라 가슴아프다하니까 가슴으로 생리하는 것도 아닌데 생리할때 가슴 왜아프냐는 식으로 존나 꼽줬음(그 친구도 여자임)
모른다면 모르는거지 1등급이 모른다고? 이러는거 존나유치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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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는 몰겠는데 술수로 대충 느낌 옴
한자 교육 시급하다..
근데 교육과정에 한문이 없는데 어떻게 상식이야? 진짜 궁금해서.. 한자가 그렇게 중요하면 모르는 사람보다 먼저 한자를 필수과목에서 제외시킨 교육부를 욕해야지
그리고 사실 난 사자성어로 무식갈리하는 거 뭐 주기율표 이런거 모른다고 무시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한자랑 다르게 주기율표는 누구나 중학교 때 배우는거잖아 주기율표 몰라도 잘 살아~ 한다고 그 태도가 무식하다고 뭐라하진 않던데.. 당장 여시들도 요즘 애들한테는 상식인 코딩같은 거 직접할 줄 몰라도 잘 산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게 무식한 태도인가? 그냥 다들 배워오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건데 왜 자꾸 무식하다 아니다를 갈라서 욕하는지 모르겠음..
윗댓 말마따나 한국사로 뭐라하는 건 ㅇㅈ
22 나 초등학교때 명심보감 이런거 사자성어 고사성어 알려주는 만화책 있었는데, 옛날에나 있지 지금도 있나...? 학교에서 사자성어 따로 외운 적도 없음 걍 문학 시간에 보기로 나오는거 뜻 알았지
초등 교과서에 한자 표기 안하는 것도 오래됐지 않아? 옛날에나 강조했던 교육 내용을 TV에서 상식의 척도로 계속 사용하니까 상식이라고 받아들이는거지 걍 옛날 기준인거 같음
@건강튼튼! 선택이라서 학교마다 다르지 않아? 난 안배웠어..!
사자성어 따로 배운적 없어서 모름. 국어 1등급이었음 이상. 댓보니까 모르면 좀 알아라 이러는데 시대가 바뀐걸 아직 못받아들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요즘 한문 안가르친다는게 뭔소리지..? 아직도 중학교 교육과정에 한문 있고 고등 국어도 한자 잘 모르면 점수 잘 받기 힘들어서 대치동 국어학원에선 초딩때부터 한자어 가르치는데
헐..난 진짜 안배우는줄...그래서 모를수도 있다 생각했거든..ㅠ
한문 공부한다는건 나때는~~ 인줄로만 알았네;;요즘 현장에서 애들이 단어 뜻을 몰라서 국어수업이 안된다는 다큐보고나니까 진짜그러려니했지뭐여...
몰라 그래도 사회생활 잘만해
책을 안 읽으니까 모르는거여
모르면 배우면되지 머
공시준비하면서알게됨 나도
...? 근데왜케화를내는거임 ㅠㅋㅋㅋㅋㅋ1등급이 모를 수도 있고 인터넷 뒤에 있는 익명의 사람이 권모술수 모른다는데.. 화가 왜나지..?
책을 존나 안 읽어 요즘 애들
우리 땐 책 읽는 어린이 bb 분위기고 독후감 숙제 독서왕 등등 책 읽는 걸 권장하는 추세였는데 요즘은 걍 수능 국어만 하니... 똑똑한 멍청이들이 늘어날 밖에
모르는 거에 화나고 짜증나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게 모 오땨용~~ 이 분위기가 짜증나는 거...
일상 언어도 아닌데 뭐..
모를수도 있지
인터넷에서 안쓰면 다 일상용어 아니래 무슨....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 국어몇점인데 모름 그니까 그거 상식아님 하는 태도가 별로인건디..
엥 드라마 걔 이상한놈 별명아녔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ㅍ 맨날 여시들이 권모술수이래서 별명인줄 참고로 나 개무식개빡대가리라 모름 ㅜ 그래서 평소에도 밖에서 입 다물고다님 ...
아 근데 나 고딩때3년간 책 300권읽어서 상받음 책은 많이 읽었어....성인돼서 안읽어서 더 멍청해진듯
권모술수를 모르는 게 요즘 평균인가.. 1등급도 권모술수 몰라도 되는 수준이라면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어는 거의 모르겠다
모를 수 도 있지 않아? 모르면 알면 되지뭐.. 근데 권모술수 모르는거랑 국어 1등급이랑 뭔상관이여 수능이 온세상에 모든 지식을 시험 치는 것도 아니고 수능이 상식은 아닌디
글쎄.. 댓글 한줄 맥락 이해 못하는 게 더 심각해보이는데 누가 누굴 탓해 ㅋㅋㅋ
권세권 꾸밀모 기술술 숫자수? 뭐더라?
교육과정으로 안 배워도 알 수 있는 건데 책을 안 읽으니까... 책 읽으세요.. 꼭 순문학이 아니라도 됨. 걍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 이런거라도 좋음. 모르는 단어 나오면 대체 저 단어가 무슨 말인지, 작가가 저 단어를 사용해서 이 문맥에서 뭘 말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서라도 찾아보게 됨. 그러면서 알아가는거는거ㅇㅇ 단어나 사자성어 속담 이런 것들을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모두 가르쳐주고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뭐든 간에 모를 수는 있음. 근데 모르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배우고 익힐 생각을 안하는 요즘의 사고방식이 이상한 거임.
모를 수도 있지ㅋㅋㅋ자기가 알고있다고 모르는 사람들 비난하고 우습게 보는건 그냥 자기가 알고있다는 우월감느끼려고 발악하는거 같아ㅜ 단어뜻 많이 알면뭐해~ 모른다는 사람들 무시하고 상식이라며 꼽주는 인성가졌는데ㅜㅜ
모를수는 있는데 지가 모르는 단어 쓴다고 화내니까;; 이게 몇몇 파탄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꽤 수가 많아서 연재하는 글들엔 어려운단어 안쓰잖아ㅋㅋㅋㅠ 댓글에 허세떤다고 화내는게 맨날 추천순에 있어
보통 사람들은 '모를수 있지'를 '앞으로 알면 되지'로 쓰는데 어떤 멋진 사람들이 '모를 수 있지'를 '몰라도 돼'로 번역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듯
나도 모름ㅎ 그래도 알게됐으니 다행인거지 뭐…몰라도 이번기회에 알았다 하면 걍 넘어가면되지…굳이 무식하다고 욕하는게 난 더그래보암
모를수잇는데 문맥파악도 안되는건좀..
와우....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근데 난 이런 거 모르면 존나 무식하고 한심하다고 욕하는 게 더 웃김ㅋㅋㅋㅋㅋ
헐 이걸 모르는구나...
국어1등급인데 모른다는건 구라같아
주기율표랑 사자성어를 왜 비교하지 ㅋㅋㅋㅋㅋㅋ 사자성어나 한자는 평소에 대화할 때도 많이 쓰이는 거고(보거나 듣거나 말해본 적이 없다면...? 나라면 내 환경을 돌아볼 듯...) 주기율표는 원소 얘기할 때 빼고 언제 써보는데요ㅠ 글고 주기율표까진 아니어도 원소 기호 같은 건 드립으로도 많이 씀...
이런 거 자꾸 상식이 아니다 모를 수도 있지 왜 모라 하냐ㅠㅠ 하니까 애들이 레알 점점 더 멍청해져서 교육과정도 못 따라가는 거임... ebs 문해력 방송 봤지? 수업이 안 됨... 여고 교사인 내 친구도 답답해서 죽으려고 하던데. 모의고사 문제를 못 푸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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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있지
근데 나요즘 애들이랑 일하고 진짜 답답한게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모르면 검색을 해야되는데
당당하게 그게뭐에요? 이래…
업무아니고 단어를 모르는데
우리때는 부끄러워서 말못하고 적어놨다가 검색해보거나 했잖아
근데 그냥 당당하게 그게 뭐에요 한다
그리고 똑같은거 몇번이나 물어봐
어려운단어도아니고
상식인 단어 저렇게 물어볼때
알려주면서 현타옴..
모를수는있는데 알아볼생각을 안하고 모르는게뭐 ?
이러는게 당연해졌다해야되나
모르면 배워야지
수학잘하나보지!
사자성어가 상식이 되는 시대가 아니야 이제..
당연히 모를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ㅠ
모르면 찾아봐야지…
행간 흐름으로도 읽을 수 있는데 이런 기본 사자성어를 모르면, 회사에서 그 무식함에 사람 수준파악하게 되지. 온라인을 점령한 무식은 커뮤사세라는 걸 깨닫기를...
몰랐고 찾아봐서 이제 알아! 그럼 끝인거 아닌가??... 그리고 권모술수 몰라도 세상 잘 살잖아ㅜㅜ ㄹㅇ 존나 힘들게 사는거같아 이런거 모른다고 욕하면서 인터넷에 글 쓰고 이러는게ㅠ
시대 지나며 사어 생겨나는건 당연한 일이고 인문학 교육 경시한건 기성세대 아닌가.. 세대가 바뀌면 지식의 척도도 달라지는데 왜 모르냐 모르면 배워라 윽박지르는거 세대갈등이나 낳지.. 무식하다 멍청하다 이런 언어폭력이 더 문제라고 봐
상식갈리 존나쓸데없다고 느낀게 이전에 음력추석 핫플에서는 모르는데 뭐어때용 이런플로우였음ㅋㅋ 걍 어쩌다 자기가 아는거 나왔는데 다른사람이 모른다하면 기본상식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업신여기는게 즐거운가벼
나도 이거 공감 자기가 아는걸 다른 사람이 모른다 했을때 그 단어 하나만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갑자기 모든 면에서 자기보다 부족하고 무식하다 일반화하는 것 같음 ㅎㅎ.. 친구중에 영재원 출신에 영어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한데 내가 생리하기전쯤이라 가슴아프다하니까 가슴으로 생리하는 것도 아닌데 생리할때 가슴 왜아프냐는 식으로 존나 꼽줬음(그 친구도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