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2점차까지 쫒아왔을대 어정쩡하게 뭡니까 그게-0-
그리고 요즘 3경기째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김태술 정신나갔나요?
슛은 던지는 족족 림을 외면하고 리딩도 별로고 3경기연속으로 삽질 하네요 자꾸...
벤치도 답답한게 방성윤이 4쿼터에만 혼자힘으로 꾸역꾸역 15득점 몰아 넣으면서
거의다 따라잡을뻔했는데...왜 2,3쿼터에 진작에 방성윤을 좀 활용하지 않았는지...참;;-0-
패턴 시작이 무조건 섀넌-콜린스 포스트업이니 원;;
일단 패턴자체가 너무 단조롭고 방성윤을 활용을 잘 안하네요...답답하게
오늘 방가는 수비자체가 타이트했지만서도 2,3쿼터에 볼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죠...
암튼 서울 sk는 벤치나 선수나 모두 다 답답하네요....
김진감독도 올시즌 방민술에다가 섀넌까지 데리고 플옵 못가면 백수 되실준비 하셔야될겁니다..
첫댓글 4쿼터 직전에 포웰이 파울트러블걸렸는데 이조차 활용못하고... 방민술이고 뭐고 이건 아예 팀플이라는게 안되니 속터집니다
방성윤까지 데려와서 플옵도 못올라가면 꼴이 우스운데 말이죠...-0-
오늘 전자랜드는 3쿼터 정병국이 3연속 3점슛이아니였으면 ;;;
공격보다도 수비가 문제죠. 동부와 전랜 전부 3점슛률이 60% 대였습니다. 외곽수비의 실패를 의미하죠. 공격 아무리 잘해도 수비가 안되 점수 먹은거보다 더 잃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조직력이 안받쳐주니 수비가 안되는거겠고요.
sk는 매년 수비조직력이 문제임에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질않으니 이건뭐....
윗분이 얘기했듯이 제가 오늘경기를 본 바로 sk의 문제점은 조직력입니다 조직력. 개개인의 선수들은 서장훈 매치인 김민주를 제외하곤 우세하다고 생각하는데 경기력은 전랜보다 밑이더군요. 4쿼터때 방성윤선수의 활약으로 따라가긴했지만 조직력은 정말 안좋은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포웰은 서장훈선수가 온 후로 비이기적으로 패스로 잘하고 하던데 4쿼터때는 역시나 에이스본능을 보여주네요. 좋은선수임에는 분명한것 같아요
아ㅏㅏ성윤이왜부른거냐!
애초부터 조직력이 좋지 않아 성적이 나지 않던 팀인데.. 방성윤같은 스타플레이어를 부른다고 성적이 올라가기가 쉽지 않죠. SK는 3~4년 전부터 선수구성은 무리가 없었습니다. 항상 조직력과 전술의 문제지요.
김태술선수는 2년차 징크스를 지독하게 겪고 있는것 같네요. 김태술 선수의 부활이 없다면, sk의 부활도 힘들것 같습니다.
김민수 선수랑 콜린스 선수 제발좀 쉬운 슛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보지만 골밑에서 아무리 수비 달고 뛰지만 너무하게도 득점 능력이 떨어져요.... 이런 것만 안 놓쳐도 sk 이런 식으로 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