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빌트] 무시알라의 재계약은 언제쯤?

[해리 케인]

무시알라의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에 바이언은 재계약을 위해 몇 주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에벨 단장은 무시알라를 미래의 바이에른 얼굴로 최소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클럽에 묶어두길 원한다.

그 대가로 바이언은 무시알라를 최고 수입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연봉은 20m 유로 이상으로 인상될 수 있다.

무시알라는 Sky에서 가까운 미래에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매우 솔직하게 대답했다. “네, 상상할 수 있습니다. 논의 중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행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약 협상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랑의 선언! 무시알라의 미래 결정은 이미 내려졌는가?

아직은 아니다. 이미 빌트가 보도했고 무시알라가 확인했듯이 구단과 선수 사이에 이미 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한다.

무시알라는 이번 사랑 선언을 통해 바이언이 2026년 이후에도 무시알라를 보유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또 한 번 보냈다.

하지만 무시알라는 빌트의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고관절 부상 이후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시즌 전반기를 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런 다음 겨울 휴식기 동안 생각할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무시알라는 올해가 바뀔 무렵에 여전히 결정적인 고려를 하고 싶어 한다. 바로 그때가 포커가 뜨거운 국면에 접어드는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