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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심심ㅇ</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래 내용은 프롤로그 바탕으로 작성됨, 스포가 아니라는말]</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p><p style="text-align: center;">아가사라는 여인에게 울며 애원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448dd96999916decfc22a42e99e60482266f7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448dd96999916decfc22a42e99e60482266f735" data-origin-width="673" data-origin-height="901"></div><p style="text-align: center;"> 그는 한 나라의 국왕이며 아가사는 그의 아내라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이 아가사라는 황후가</p><p style="text-align: center;">보통 사람이 아니었던 모양이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8cbeee007de4e7cd07713491c9b3b0552a02e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8cbeee007de4e7cd07713491c9b3b0552a02e02" data-origin-width="673" data-origin-height="930"></div><p style="text-align: center;">저런 자요미 남편을 밀어내고 직접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평판이 심상치가 않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식인귀라니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47cc3e13921464dd591ae96f7adadd55a2ae7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47cc3e13921464dd591ae96f7adadd55a2ae785" data-origin-width="682" data-origin-height="79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caebe4e0342195ee9fcf6dfa8a710370717ad2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caebe4e0342195ee9fcf6dfa8a710370717ad2c" data-origin-width="679" data-origin-height="479"></div><p> </p><p style="text-align: center;">그녀를 향하는 평판이 </p><p style="text-align: center;">어느 동화속 악녀들 못지않게 잔인하군요</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5a4fa46eb829b614556094be0023ccf4e0fd79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5a4fa46eb829b614556094be0023ccf4e0fd79f" data-origin-width="453" data-origin-height="872"></div><p style="text-align: center;">여기서  '너희'는 국민들을 말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들에게 저주라도 퍼붓는걸까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18d4867ec1d52331fcee00b55004791f9050fa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18d4867ec1d52331fcee00b55004791f9050fa5" data-origin-width="232" data-origin-height="706"></div><p style="text-align: center;">오....... 저 잔악하고 잔인한 표정을 보세요 </p><p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국민들에게 하는 말 치고는 뉘앙스가? </p><p style="text-align: center;">얼마든지 덤벼보라는 뜻일까요?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과연 저 아가사라는 황후에게는</p><p style="text-align: center;">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p><p style="text-align: center;">그녀의 일대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네이버 토요웹툰 [아가사]에서 </p><p style="text-align: center;">그녀의행적을 한번 따라가봅시다</p><p style="text-align: center;">프롤로그↓</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69193&no=1&weekday=sat" target="_top" class="ke-link">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69193&no=1&weekday=sat</a></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ed3b0234b8fa65d5c799fbe4b90ed22a32befe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ed3b0234b8fa65d5c799fbe4b90ed22a32befe0" data-origin-width="457" data-origin-height="956"></div><p> </p><p>+ 추가설명</p><p>최근 로판, 로맨스의 트랜드보다도 상대적으로</p><p>감정선이 하나하나씩 쌓여가고 호흡이 천천히 진행되는 웹툰임,</p><p>보통 웹툰들이 5~6화에 짧게 사건사고가 터지는 반면에</p><p>아가사는 그것보다는 좀더 길게 사건들이 빌드업되고 해결된다고 느껴서</p><p>섬세한 심리묘사나 스토리 진행을 좋아하는 여시들은 좋아할거야</p><p>최신화가 68화까지 진행되었으니, 한번에 쫘악 몰아보기 좋아서 추천하는것도 있고</p><p>아가사를 캐릭터 자체가 보통 작품에서는 보기 귀한 캐릭터라 여시들에게 추천함!</p><p> </p><p>+문제시 상냥하게 말해주세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심장떨려용</p><p> </p><p>+ 혹시 쭉 정주행 할 여시들 별점이랑 하트 눌러주면 좋을듯 나 진짜 맹세코 작가님하고 아무관계없는데 하트누르는사람 600명 언저리라 작품성 개탄탄한데 조기완결날까봐 걱정되가지구 ㅠ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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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기 나라를 어지럽힌 천하의 폭군이자 악녀가 죽었다!!! 축배를 들라!! (웹툰추천)
심심ㅇ
추천 0
조회 8,284
22.09.24 14:0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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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69193
@전세전회딴다 앜ㅋㅋ확인 고마워!!!
오 재밌겠다 달려야지
이거 존잼임 새장 속 아가사 새장 벗어나는 성장 스토리 봐주세요 제발...
아는여시가있다니ㅠ감동ㅠㅜ나이거 나만보는줄알았잖아ㅜㅜㅜ
아가사 성장스토리 미쳤다구
최종목표가 왕비가 아니라 "왕"인게 진짜 간지
오오오오 봐야겠다 재밌어보여
아 진짜 너무 재밌어 작화도 미쳤고 아가사 행복하자…
지금 1화 보는 중인데 이 십새 왜 지가 왕이 됐노ㅠ...!!!! 분노로 달려본다
그게 또 한처먹는 장치가 있는데... 일단 쭉봐봐 진짜...
나 여시 추천 믿고 지금부터 정독했는데 미쳤어 존나 재밋어 진짜 한편한편 별점 다 주고 쿠키구워서 보기까지함
와 미친 유료분까지 한번에 달렸어 이거 진짜 많은 여시들이 봤음 좋겠다ㅠ
오케이 이번 주말은 이걸로
1화일 때는 잘 몰랐는데 갈수록 재밌어
맞아 점점 서사가 쌓일수록 눈물나는 아가사 일생ㅠㅜㅜ그래서 요새 로판에 익숙한 독자들 초반 탈주가많은것같아... ...이 작품은 매화 진행될수록 점점 마른장작에 불길이 일듯이 몰입이생기는데ㅜ
@심심ㅇ 맞아 완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쉬워ㅠ
보러가야지
이 글 보고 쿠키까지 구움 ㅠㅠㅠㅠㅠㅠㅠ 재밋어 더 잘됐음 좋겠어서 첨으로 별점도 달고 좋아요 열심히 누른
쿠키 다써서 봤는데 아가사 새드엔딩이면어떻게해ㅠㅠㅠㅠㄹㅇ갓작
보고있어 이글읽고,,, 이런 명작이있었는데 난 왜 이제알았지
아가사를 쩌리에서 보다니 진짜 재미있어 이 작품 웹툰계의 정극 같은 느낌이야 사건을 하나씩 단순하지 않게 풀어가는게 정말 마음에 들어
나 쩌리에 글쓴거 진짜 10년 다되가는것 같은데 진짜 여시에서 언급된적이 없길래 용기내서 글써봄ㅠㅜ혹시조기완결나면안된다구요ㅠㅜㅠ여시 감상이 진짜 맞다 몰아치듯이 전개되는것도 짜릿함이있지만, 한장면마다 아가사가 진짜 살아있는 배우인것마냥 어떻게 느끼고 결심하는지 따라가는게 재밌었어, 한20화까지 매주 한편씩봐야한다면 나도 끝까지봤을까 싶은데 50~60화까지 쭉몰아보니까 과몰입완료되더라고
12월 12일부터 유료화된데서 지금 정주행 시작하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