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군장병 및 제대하신 선배들과 조국선열들이 두렵지 않느냐?
니네가 진정 나라를 사랑한다면 종교보다는 가족이요 가족을 지키려면
나라를 지키는 것이란다. 이 썩을놈들아 니네 자아를 찾기 위해 대의를 져버린단 말이냐. 누구는 가기싫은 군대 억지로 간줄아냐?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젊고 뜨거운
피들의 희생이 아니면 자기 자신들의 가족을 지킬수 없는지라 가는거란다. 눈물을 머금고.... 그런데 너희들은 뭐냐? 종교라....
게다가 판사놈이 더 웃긴다. 이 판사놈은 아마 스티붕유처럼 개지랄을 떨었거나
무뇌충처럼 오이만 쳐먹다가 지랄떨었던 놈일것이다. 너 같은 정신을 가진 놈이
우리나라 헌법을 통하여 나라를 뒤흔다는 것을 알면 우리나라 충열지사들과 전쟁으로 희생되신 국군들이 통곡할것이다.
이건 분명히 잘못된 판결이다
제가 이런 글을 쓰면 논란거리가 될지도 모르겠는데(현재 예비군2년차입니다.)글쓰신님의 맘은 알겠지만 전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이번 동원을 받고 있을때도 말이죠.)군에 다녀온게 후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왜 난 신념대로,신념을 가진채로 (군이든 사회이든)행동하지 못했을까라고 말이죠.
혹시 개인적인 이기심에서 글을 쓰신 건 아닌 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다른 방법으로 더 욕먹을 방법으로 군대를 가지 않은 남자들이 더 많잖아요. 보이는 것에 너무 울분을 토하지 마시고 한 번 자세하게 보시고,귀기울여보세요.분명 합당한 책임을 지실 겁니다.그 분은....
허허참..제대한 입장이라 이런말하긴 그렇지만..참....재수없군요 ;; 종교의 신념??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전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쓸데없는 신념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만..적당해야죠...뭐든지...과하면 탈이나기마련입니다..가끔 보이는 광신도들보면 참..혀를 끌끌 차게됨..
첫댓글 난 면제받으려고 기를 쓰는데 이런말 들을때마다 뜨끔 뜨끔
제가 이런 글을 쓰면 논란거리가 될지도 모르겠는데(현재 예비군2년차입니다.)글쓰신님의 맘은 알겠지만 전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이번 동원을 받고 있을때도 말이죠.)군에 다녀온게 후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왜 난 신념대로,신념을 가진채로 (군이든 사회이든)행동하지 못했을까라고 말이죠.
음..군대가...그리삭막한곳은아니죠~남자라면..꼭 한번가야할곳이라고저는생각한답니다^^ 저만의생각^^
혹시 개인적인 이기심에서 글을 쓰신 건 아닌 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다른 방법으로 더 욕먹을 방법으로 군대를 가지 않은 남자들이 더 많잖아요. 보이는 것에 너무 울분을 토하지 마시고 한 번 자세하게 보시고,귀기울여보세요.분명 합당한 책임을 지실 겁니다.그 분은....
허허참..제대한 입장이라 이런말하긴 그렇지만..참....재수없군요 ;; 종교의 신념??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전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쓸데없는 신념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만..적당해야죠...뭐든지...과하면 탈이나기마련입니다..가끔 보이는 광신도들보면 참..혀를 끌끌 차게됨..
종교문제가 그렇게 최우선시 되어야 했다면 종교를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수 있겟군요...자꾸 군대 어쩌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어쩔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인걸 어쩌겟습니까..그나마 2년인걸로 다행이라 생각하십시오 더한 나라도 많답니다..;;
옥이님 말이 맞네요. 현재 저희 나라는 분단 국가이고 자기의 신념만을 우선시 한다면 휴전 중인 우리 나라는 누가 지킨단 말입니까?
신념을 위해서 현실을 직시하기도 하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신념만을 앞세워서 이런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건 아닐까요 더군다나 미군애들도 이라크로 뺸다고 지랄하는 중인데...
민감한 부분이네요...제가 지금 현역 군인이지만...이문제는...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지금 제가 생각해봐도 저도 안 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
현역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