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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덕산고등학교총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16기서용호
8월에 생각나는 인물사
반세기를 이땅에 살면서 느낀것은 ~~~
그사람의 진실은 얼굴에 나타남을 이제사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육영수 여사 ~~~그 미소와 표정에서 진실함이 묻어나고 온화한 미소로 어려운시대에 구석구석을 살펴주셨으며 ...특히 한센병 환자촌을 방문하여 그들과 슬픔을 함께하신 것을 보면 ~~다른 말이 필요없이 그분의 인품을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부인 중 한센병촌(나환자촌)을 방문하신 분은 육영수 여사와 이휘호 여사 뿐이니........ /
역시 두분의 인품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내 생각?)
육 영 수 여사
첫댓글 활동적이시고 인자하신 영부인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영면 하소서....
육군 준장이 아니고 당시 육군 소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