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ed if he hopes to make Spurs a stronger team than during Kane’s spell, Postecoglou replied: "그게 목표다! 오해는 마라, 만약 케인이 여기 있었다면, 난 베리, 베리 해피한 감독이 됐을 것이다. 우린 그를 팀에 딱 들어맞게 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옳다 - 그가 떠난다는 건 다른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우린 여전히 그 단계에 있다. 이 선수들은 더 많은걸 보유하고 있다. 꾸준히 말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진심 높은 한계치를 갖고 있다."
"그들 중 몇몇은 여전히 매번 자신감을 조금이라도 더 표출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다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같은 퍼포먼스를 보면 이런 느낌을 받는다 'Nah, 얘들 또 주눅들어서 더는 스탠드업 못하고 있네'"
"허나 그런 경험들을 겪어볼 필요가 있다. 난 분명하게 그런 성장을 목격할 수 있다. 그냥 킵고잉하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실패와 휘청거림, 비난과 시험대를 겁내지말라고 구슬리고 설득시킬수만 있다면."
"우리를 위한 그런 기회가 존재하고 그것만이 우리가 원하는 팀을 꾸릴 수 있는 길이다. 그걸 어나더 케인을 영입함으로써 하진 않을 것이다. 그런 선수들은 레어하다.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팀 전체의 노력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