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일이 전혀 없는데 회사 업무상 자리를 완전히 비울수가 없어 출근했네요..
큰아이 작은아이 둘다 친정엄마한테 맞기기 미안해서 큰아이는 데리고 출근했습니다..
가끔 대리고 오는데 그때마다 아이 시중드니라 힘들어 죽겠네요..
컴이 여러대 있으니 하나는 자기 컴이 되어 음악듣고 카페에 있는 구연동화 듣고 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오늘 아침 무지 춥더라구요 혹시 외출하실려는 분들 옷 두둑히 입고 외출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고생하셧네요..님두 즐건주일되세요..
ㅋㅋ 사무실에 아이 데려가면 정말 시중 드느라 진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