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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6 KOSPI 2,237.86(+1.02%) 美 지수선물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반등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0.43(+15.21P, +0.6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223.36(+8.14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2,24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강세 흐름을 지속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2,250.87(+35.65P, +1.61%)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고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237.86(+22.64P, +1.02%)으로 장을 마감. 3거래일 연속 상승.
美 증시 부진에도 아시아 장중 美 지수선물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모건스탠리가 전일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를 기록. 한편, 연일 급락세를 나타냈던 NEVER도 반등에 성공.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7원 하락한 1,402.4원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지만, 달러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한때 1,400원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는 등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648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25명, 사망자는 29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51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1억, 74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1계약, 564계약 순매수, 기관은 1,072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하락한 4.145%, 10년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4.1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2.11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1,393계약, 77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37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7.15로 마감. 금융투자가 2,271계약 순매수, 보험, 은행은 1,348계약, 1,27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화학(+4.11%), 삼성SDI(+2.81%), 삼성물산(+2.35%), LG에너지솔루션(+1.92%), NAVER(+1.83%), LG전자(+1.77%), SK(+1.25%), 삼성바이오로직스(+0.62%), 기아(+0.56%), 현대차(+0.56%), 카카오(+0.55%), 삼성전자(+0.54%), POSCO홀딩스(+0.45%), SK하이닉스(+0.11%)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2.24%), KB금융(-1.51%), 셀트리온(-0.87%), 현대모비스(-0.74%), 신한지주(-0.5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통신업(-0.86%)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상승. 비금속광물(+5.14%), 종이목재(+4.23%), 기계(+2.4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화학(+1.77%), 의료정밀(+1.68%), 섬유의복(+1.52%), 운수창고(+1.47%), 운수장비(+1.33%), 유통업(+1.31%), 제조업(+1.25%), 전기전자(+1.13%), 철강금속(+1.0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37.86P(+22.64P/+1.02%)
- 코스닥시장 -
10/6 KOSDAQ 706.01(+3.02%) 美 지수선물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반등 속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0.48(+5.14P, +0.75%)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장중 700선을 회복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후반 706.43(+21.09P, +3.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06.01(+20.67P, +3.02%)로 장을 마감.
간밤 美 증시 하락에도 아시아 장중 美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이날 코스닥지수는 3% 넘게 급등하며 종가 기준 지난 9월23일 이후 700선을 회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2차전지 등 기술/성장 관련주들이 큰 폭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9억, 1,132억 순매수, 개인은 2,4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더블유씨피(+8.88%), 엘앤에프(+8.64%), 에코프로(+7.31%), 리노공업(+7.01%), 솔브레인(+6.10%), 성일하이텍(+5.90%), 에코프로비엠(+5.80%), 오스템임플란트(+5.26%), 천보(+4.75%), CJ ENM(+3.41%), 에스티팜(+3.37%), HLB(+2.65%), 스튜디오드래곤(+2.59%), 펄어비스(+2.35%), 셀트리온제약(+1.58%), 카카오게임즈(+0.24%) 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7.55%), JYP Ent.(-0.70%), 에스엠(-0.45%) 등이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21%)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상승. IT 부품(+5.02%), 일반전기전자(+4.79%), 종이/목재(+4.77%), 반도체(+4.70%), IT H/W(+4.58%), 비금속(+4.52%), 기타 제조(+4.18%), 화학(+4.13%), 출판/매체복제(+3.91%), 금융(+3.66%), 섬유/의류(+3.63%), 건설(+3.45%), 기계/장비(+3.20%) 업종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06.01P(+20.67P/+3.02%)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국제유가 상승 속 현대중공업 대규모 수주 등에 조선/조선기자재/LNG/LPG 테마 상승. ▷서울시 3조5,000억 규모 수해안전망 추진전략 발표 소식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재난/안전(지진 등), 해저터 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 최종서명 소식 등에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10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소식 속 화장품/면세점/카지노 테마 상승. ▷철강 업황 내년 회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애플페이 국내서비스 시행시기 및 약관 유출 소식 등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아이폰14 수요 우려 기우 분석에 아이폰 테마 상승. ▷비대면 진료 법제화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테슬라, 카메라로 오토파일럿 구동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美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게임업종 관련 신작 기대감에 따른 합리적인 베팅 투자전략 분석 등에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KT, UAM 전용 5G 항공망 구축 소식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소식에 무림그룹주 급등 속 제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해운, 자전거, 타이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국내 상장 중국기업, 면역항암제,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OLED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통신, 정유, 편의점, 리츠(REITs), 손해보험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국채금리 반등 속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0(+0.94%) 상승한 2,523.61을 기록.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3%), AMD(+0.06%), 엔비디아(+0.32%) 등이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황이 올해 4분기 바닥을 찍고 내년 2분기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아시아 전기전자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 등을 꼽은 것으로 전해짐.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조정.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가 대비 60%의 상승여력이 있다며, 단기 공포를 신규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종 투자 센티멘트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주가 valuation도 역사적 저점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 올해 연말에서 연초 업황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 업종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한다고 언급. 한편, DRAM 업황을 괴롭히고 있는 고객사 재고 조정은 올해 하반기 강하게 진행된 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NAND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Micron과 SK하이닉스는 DRAM 수익 방어에 나설 것이며 연말?연초 DRAM 감산이 예상.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WI, 네패스, 코디엠, KEC, 두산테스나, 덕산테코피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조선/조선기자재/LNG/LPG | 국제유가 상승 속 현대중공업 대규모 수주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OPEC+ 대규모 감산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1.24달러(+1.43%) 상승한 87.76달러에 거래 마감. 언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고 발표.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감산 규모임. ▷현대중공업은 전일 유럽 소재 선사와 1.62조원(최근 매출 액대비 19.49%)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2-10-04~2025-12-31) 공시. 또한,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75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2%) 규모 공급계약(FSRU 1척) 체결(계약기간:2022-10-04~2026-06-30) 공시. ▷신한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834억원(+25% YoY), 영업이익 231억원(-69% YoY, 흑전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95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또한, 최근까지 현대중공업의 신규수주는 120억달러로 연간 목표치를 이미 6% 초과 달성했으며,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260억달러로 3년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힘. 수주잔고 154척 중 컨테이너선과 LNG선의 비중이 71%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건조 효과가 커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일승, 태광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또한, 중앙에너비스, SK가스, 흥구석유, 비에이치아이 등 LPG(액화석유가스)/LNG(액화천연가스) 테마도 상승. | |
수자원(양적/질적 개선)/재난·안전/해저터널 등 | 서울시 3조5,000억 규모 수해안전망 추진전략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서울시는 이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방대책 체계를 ‘기후재난’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 전환한다고 선언하면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담긴 '더 촘촘한 수해안전망 추진전략'(2022~2032)을 발표했음. 서울시는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0년 간 총 3조5,000억원을 투입해 5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할 예정. 5개 분야는 강우처리목표 재설정, 지역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데이터·예측 기반 시스템 구축, 반지하 거주민 등 침수취약가구 안전 강화, 공공·민간 안전시설 확충임. ▷이어 2032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강남역 일대 등 침수에 취약한 6개 지역에 총 18.9㎞ 길이의 ‘대심도 빗물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침수우려지역에는 2조원을 투자해 빗물펌프장 증설, 빗물저류조 신설, 하수관거 정비, 하천단면 확장 등 방재 기반시설을 개선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티와이홀딩스, 웰크론한텍, 시노펙스, 리노스, 동아지질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및 재난/안전(지진 등) 테마가 상승. 또한,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관련 특수건설, 동아지질, 우원개발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테마도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 최종서명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도네츠크, 루간스크(우크라이나명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을 러시아 헌법상 자국의 영토로 하는 안에 서명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해짐. 우크라이나 군이 남부 헤르손의 주요 소도시들을 탈환하고 있는 가운데,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합병 후 우크라이나군에 밀려 철수한 지역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고 이들 지역은 영원히 러시아와 함께 할 것이고 우리는 이들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무력 공격을 저질러 러시아의 국가 존립을 위협했다”며 “이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현존 가장 무서운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상상해보자”고 밝혔음.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나토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스스로를 방어 할 권리가 있고 이는 허세가 아니다"라고 언급.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이 경우 우리는 자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애드바이오텍, 팜스토리, 대주산업, KG케미칼, 대동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 10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소식 속 상승 |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이 올해 1월 일평균 333명에서 10월 7,520명으로 약 22.5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국적별로는 달러화 강세 영향 등으로 미국 관광객이 2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일본(14%), 캐나다(6%)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072.8% 증가, 이는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효과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일본 정부도 11일부터 해외에서 자유롭게 개인 여행을 허용하고 단기 비자 면제를 결정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왕래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판매량 증가 기대감 부각에 스킨앤스킨,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글로벌텍스프리, JTC 등 면세점, 코텍, 강원랜드, 토비스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철강 업황 내년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글로벌 철강 분석 매체인 WSD의 최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 가격이 올해 4분기까지 추가 하락하고, 내년부터는 상승으로 전환해 상반기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핵심 원료인 철광석과 철 스크랩(고철) 역시 같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아울러, 2023년 철강 가격은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철강 구매자들이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주문을 재개할 것이라며, 철강 재고 정리 주기를 볼 때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적어도 5~6개월 동안 주문이 이어질 것이고, 경제 환경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일부 재고 보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음. ▷중국물류구매연합회 철강물류전문위원회에 따르면, 9월 중국 철강 PMI는 46.6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국 월간 철강업 PMI는 코로나19 봉쇄와 부동산 시장 회복 둔화, 경기하방 압력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 7월 33.0까지 하락했다가 8월 46.1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80억원(전년동기대비 -41%, 전분기대비 +51%)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회복될 것으로 전망. 판재류는 경쟁사의 침수 피해로 국내 유통가격이 9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4분기부터 원재료 투입가도 본격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철근을 비롯한 봉형강류는 8월 말부터 반등한 철스크랩가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반영해 ASP 상승이 예상되며 국내 철강 가격 및 원재료가 환경이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롤마진 개선 흐름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대한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 주요종목, 금강철강, 문배철강, 하이스틸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국내서비스 시행시기 및 약관 유출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아이폰의 지갑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일부 현대카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고 명시된 약관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짐. 약관에는 '현대카드 주식회사가 가입고객에게 제공하는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라는 내용과 함께 '이용과 관련해 필요한 회원과 회사 간의 권리, 의무 및 책임사항 서비스 이용에 따른 이용 조건 및 절차 등 기타 제반 사항을 규정한다'는 내용 등 서비스 목적 내용이 명시됐음. 또한, 애플페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시행 시기까지 나왔으며, 애플페이의 한국 서비스가 11월30일 시작된다고 알려지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실제 카드 등록은 물론 직접적 약관까지 나오면서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불모지이던 국내에서 애플페이가 어떤 파급력을 보일지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이번 약관이 아멕스 카드 사용자에 의해 유출됐다는 의견도 있으며, 일각에서는 현대카드가 애플카드 연동 진행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이루온,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한편, 티머니가 애플페이 교통카드 연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머니의 지분을 보유중인 에이텍티앤도 시장에서 부각. | |
아이폰 | 아이폰14 수요 우려 기우 분석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이폰14 수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밝힘. 애플의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은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며, 이는 아이폰14 일반 모델 출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4 고가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최근 아이폰14 수요 논란은 전체 아이폰14 수요의 65% 이상이 고가 모델(프로, 프로맥스)에 집중되며 나타난 공급부족 현상, 아이폰14 플러스 모델 출시 지연 등으로 아이폰14 일반 모델만으로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이 어려워 발생한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한국 부품업체들은 아이폰14 고가 모델 생산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 4분기 현재 라인 전환을 통한 아이폰14 고가 모델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덕산네오룩스, LG이노텍, 비에이치,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 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비대면 진료 법제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일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도화하려고 한다”라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사람으로 한정하는 등 여러 가지 논의가 돼야 하고 법제화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의료계에서도 비대면 진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게 됐다"라며 "의료계와 협의하면서 제도화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 속 케어랩스,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네오펙트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카메라모듈/부품 | 테슬라, 카메라로 오토파일럿 구동 소식 등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이달부터 출고되는 차량에 초음파 센서를 탑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테슬라 차량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에는 센서들이 모두 빠지게 됐으며, 앞으로는 카메라만 장착된 비전 시스템으로 구동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테슬라는 향후 수개월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델3, 모델Y 차량에서 초음파 센서를 뺀 다음 2023년까지 모델S, 모델X 모델에서도 제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캠시스, 나무가, 성우전자, 코아시아옵틱스, 자화전자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美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2차전지 업종의 상대적 주가 강세는 IRA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이며, 해당 모멘텀은 앞으로도 업종의 미래를 결정지을만큼 중대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고 언급. K배터리/소재 업체들의 공격적인 북미 진출로 배터리는 22~23년, 소재는 24~25년 북미 내 양산 및 매출 본격화가 이뤄질 것이며 25~26년이면 전체 매출 중 북미 차지 비중이 배터리는 40%, 소재는 20~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탄소절감 및 친환경 전환의 중장기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은 글로벌로 가장 엄격한 탄소배출 규제기준 적용으로 단기 수요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급단의 EV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게임업종 관련 신작 기대감에 따른 합리적인 베팅 투자전략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 입장에서 트리플 A급 게임의 정의는 대중적 유저 기반의 IP에 대한 긍정적 레퍼런스를 이끌어내면서 재무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게임이며 확률적으로 신작 성공 가능성이 큰 회사에 합리적인 베팅을 하는 것이 게임업체에 대한 투자전략이라고 언급. 이에 기대감으로 매수하고 출시 전 차익실현을 하는 전략이 기계적인 매매 패턴이며 이와 관련된 추천주로 펄어비스와 네오위즈를 제시한다고 언급. ▷아울러 게임 섹터에서 추천주는 해당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게임 신작을 보유한 게임사에 대한 확률적 베팅 과정으로 명시했으며, 게임 출시 후 성과는 극과 극으로 흘러갈 수 있기에, 소위 대박과 참패라는 변수 속에서 절대적 기업가치를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설명. 이에 투자자들은 성공의 확률에 기반한 기업가치 업다운의 방향성에 집중하여 업사이드 여지가 많은 회사에 대해 선제적인 기대감 기반으로 매수하여 출시 직전 기계적인 차익실현을 하는 전략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펄어비스, 네오위즈를 비롯해 조이시티, 모비릭스,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KT, UAM 전용 5G 항공망 구축 소식 등에 상승 |
▷KT는 전일 언론을 통해 수직 이착륙 비행체로 승객을 수송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5G 항공망 구축을 국내 통신사 처음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KT는 성능 검증까지 마친 5G 항공망을 이용해 UAM 운항에 필요한 통신 서비스를 전남 고흥 항공센터 일대의 이착륙장(UAM 버티포트)에서 제공할 예정으로 항공망에는 '3차원 커버리지 최적 설계 기술'이 적용돼 UAM의 운항 고도인 300∼600m에서 안정적인 5G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 KT 인프라 DX 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정부가 주관하는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컨소시엄사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넥센타이어, 베셀, 기산텔레콤, 한국카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무림 그룹주 |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소식에 급등 |
▷무림은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를 ‘네오포레 플렉스(FLEX)’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힘. 네오포레 플렉스는 뛰어난 습윤강도와 내수성을 갖춰 차갑고 습한 상태에서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해동 시 결로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고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며, 유럽 시험기관인 PTS로부터 재활용성 인증도 받았다고 언급. 이처럼 종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획기적인 품질과 친환경성에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어류, 육류 등 다양한 식품 및 식자재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류신규 무림 영업본부장은 "우수한 강도와 내수성, 재활용성 등 무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네오포레 FLEX는 식품 포장뿐 아니라 종이 튜브, 제품 라벨 등에 적용 가능해 폭넓은 확장성을 가진 종이"라면서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환경친화적 제품에 목마른 기업들에 친환경 종이로의 대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 등 무림 그룹주들이 상승. [종목]: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 | |
인스코비 (006490) 1,670원 (+11.71%) | 자회사 빅바이오, MARS1 항체 활용 진단기기 제조인증 소식에 급등 |
▷동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빅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바이오마커 MARS1 항체를 활용한 면역세포화학 염색용 M-CC01, 면역세포형광 염색용 M-CF02에 대한 IVD(체외진단의료기기) 2등급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빅바이오가 출시한 두 제품은 암진단 바이오마커 MARS1 활용 기술이 적용됐으며 해당 제품을 활용해 담도암 세포를 염색하면 기존 염색법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
NHN (181710) 23,500원 (+8.05%) | 종속회사 NHN클라우드, 기업가치 1조원 돌파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국내 3대 클라우드 기업으로 꼽히는 NHN클라우드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2,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약 18%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짐. 신주 발행이 완료되면 기업가치는 1조1,000억원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종속회사인 엔에이치엔클라우드㈜ 투자 유치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의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에 대해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하거나 확정한 사실이 없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중국에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음. | |
동양 (001520) 993원 (+7.35%)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강세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06~2023-04-06, 유진투자증권주식회사(EUGENE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 |
LG이노텍 (011070) 299,000원 (+5.84%) | 4분기 실적 업사이드 전망 및 과매도 분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해외전략고객 신모델 판매 전망 논란으로 동사의 주가는 지난 2주간 20%가 하락했다며, 이러한 불안감이 과매도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실제 펀더멘탈 상황은 전혀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4분기 실적엔 업사이드가 있다고 설명. 현재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분기 4,000억원 초반, 4분기 5,000억원 중반에 형성되어 있는데 3분기는 적정해 보이고 4분기는 Pro 비중 증가 추이를 감안하면 컨센서스가 올라가야 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 향 부품은 안 좋지만 높아진 환율이 충분히 상쇄하고 있으며, 전장부품 사업부는 매출이 증가하면서 적자 규모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또한, 해외전략고객의 신모델 판매량에 대해 논란에 대해서도 동사 측면에서는 전체 판매량보다는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Pro, Pro Max 모델 판매 추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밝힘. 신모델의 하반기 판매량은 당초 9천만대 수준에서 별 변화가 없는 데 반해, 오히려 Pro 모델 비중은 당초 50% 초반에서 50% 중반, 60%까지 전망치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 이어 전면카메라는 4개 모델 모두에 들어가고 경쟁사 대비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3분기에 25% 이상, 4분기에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유지] | |
웰바이오텍 (010600) 1,415원 (+5.20%) | 관계사 웰바이오텍EVC, 국제 전기차 충전규격 OCPP 1.6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관계사 웰바이오 텍EVC의 완속 충전기(LUCY-COO7S)가 국제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인 OCPP 1.6(Open Charge Point Protocol) 보안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짐. OCPP는 OCA(Open Charge Alliance)가 인정하는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관리시스템 간의 글로벌 표준 프로토콜로, 전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OCPP 1.6은 미국, 유럽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통신규약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플러그앤차지 충전망 구축, V2G(Vehicle to Grid), 스마트차징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힘. | |
씨에스윈드 (112610) 67,100원 (+4.35%) | 미국 증설 기대감 및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법인의 실적 성장과 증설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 고 밝힘. 동사는 미국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IRA 법안 통과 이후 2024년 미국 풍력 설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증설 이후 미국 공장의 생산 능력은 매출액 기준 현 5~6,000억원 수준에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힘. ▷아울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2억원(전년동기대비 +49.6%)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는 5,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예상되며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추가적인 가이던스 하향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6,000원[유지] | |
삼양통상 (002170) 50,500원 (+4.12%)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05~2023-04-04, 엔에이치투자증권 (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 |
LG화학 (051910) 583,000원 (+4.11%) | 올해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 1조원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은 1조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79.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력 제품인 양극재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밝힘. ▷동사의 양극재 사업은 증설 효과 반영 및 전방 전기차 업체 생산 확대로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청주 4공장 증설분 가동으로 물량 증가 효과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LFP 대비 하이니켈 NCM 양극재의 수익성 개선도 동사 양극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임.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40,000원[유지] | |
현대제철 (004020) 30,300원 (+3.41%) | 4분기 영업이익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80억원(전년동기대비 -41%, 전분기대비 +51%)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회복될 것으로 전망. 판재류는 경쟁사의 침수 피해로 국내 유통가격이 9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4분기부터 원재료 투입가도 본격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철근을 비롯한 봉형강류는 8월 말부터 반등한 철스크랩가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반영해 ASP 상승이 예상되며 국내 철강 가격 및 원재료가 환경이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롤마진 개선 흐름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12M Fwd P/B 0.25x로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이라며 전방 수요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이나 과거 10년 대비 개선된 이익체력과 4분기 이후 이익 회복을 고려하면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 -> 45,000원[하향] ▷아울러, 동사는 침수피해 설비 복구 완료로 2조2,883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0.0%) 규모 포항공장 생산이 재개되었다고 공시. | |
에이프로젠 그룹주 | 에이프로젠, FDA 승인 美 cGMP 공장 인수 추진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이 美 FDA 승인을 받은 미국 바이오 완제의약품 cGMP 공장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해당 공장은 美 노스캐롤라니아주 최대 도심에 인접해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23만㎡(약 7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부지에는 2015년에 최신 장비, 시설로 리노베이션된 항체의약품, 케미컬 주사제 완제 제조 시설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에이프로젠은 공장 매매 대금을 현금이 아닌 에이프로젠 신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번 거래 성사 시 에이프로젠은 국내 바이오 회사 최초로 미국에 소재한 FDA 승인 cGMP 공장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며, 미국 정부의 메이드 인 아메키라 정책을 충족시키면서 현지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 H&G 등 에이프로젠 그룹주들이 상승. [종목]: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 H&G | |
KB스타리츠 (432320) 4,340원 (-3.56%) | 신규상장 첫날 하락 |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하회한 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다수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확보하여 대상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을 취득 및 투자하고, 취득 부동산의 안정적 운용(임대, 관리, 처분)을 통하여 투자자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수익을 제공중임.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디엠 (224060) 481원 (+30.00%) | 삼성전자, 세메스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 성공 소식 속 세메스 반도체 장비 개발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회사 세메스의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해짐. 삼성전자가 테스트한 장비는 불화아르곤이머전(ArFi)용 트랙 장비로 퀄 테스트 통과는 이 장비를 조만간 양산 라인에 적용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세메스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세메스 반도체 장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 관계자는 “반도체 공정 7가지 중 3번째 되는 포토 레지스트리라는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를 주로 생산하고 세메스에 납품한다”면서 “우리가 장비 만들어서 세메스에 납품하면 세메스에서 추가로 조립을 한 후 삼성에 보내는 식”이라고 밝힘. | |
피플바이오 (304840) 11,700원 (+21.88%) | 국내 연구진, 캄보디아서 탈모 예방 야생식물 발견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전일 국립생물자원관은 언론을 통해 202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조재열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캄보디아의 야생식물인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 결과 해당 식물의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 효능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는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발견되는 식물로 항알러지, 항산화, 해열 효과 등이 알려진 약용식물이며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은 탈모를 진행시키는 주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전환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해당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조재열 교수가 동사 종속회사 파마코바이오(주)의 외부 연구위원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지니너스 (389030) 2,445원 (+19.27%) | 美 면역항암학회(SITC)서 간암 환자 임상 샘플 연구결과 발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1월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간암 환자의 임상 샘플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SITC에서 발표하는 연구주제는 ‘선별된 세포 독성 TIL의 T세포 수용체의 구조를 기반으로 한 신항원 예측’이며, 동사는 일반적인 세포실험(in vitro)과 다르게 실제 간암 환자에서 유래한 혈액샘플로 세포실험(in vitro)을 수행했고, 그 면역반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박웅양 대표는 “이번 SITC에서는 지난번 ASCO에서 공개한 실험결과 이후 추가된 간암 환자 샘플에서 얻은 유의미한 실험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항암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힘. | |
네오이뮨텍 (950220) 3,965원 (+17.31%) | 美 SITC서 췌장암·대장암 항암제 임상 현황 발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11월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췌장암, MSS 대장암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PD-1 저해제) 병용 NIT-110(고형암) 임상이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됐다고 밝힘. 췌장암과 MSS 대장암 환자의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분석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며 췌장암과 MSS 대장암은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으로는 성과가 없는 암종으로 알려짐. 이어 동사는 NIT-110 임상 외에 2건의 임상 데이터 현황과 2건의 전임상 데이터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
코드네이처 (078940) 1,600원 (+12.68%) | 9.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라크나가조합 대상 868,330주(9.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50원, 상장예정:2022-10-31) 공시. | |
오토앤 (353590) 13,800원 (+12.65%) | 현대차, 내년 1월 중고차 시범 판매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내년 중고차 시장 진출에 앞서 관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는 경남 양산에 인증 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 설립을 추진 중으로 기존 양산 출고 센터를 철거하고, 11월 새 건물을 신축해 내년 1월 센터를 정식 오픈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2008년 현대차 그룹 사내 벤처로 시작해 '커머스플랫폼 사업'과 '제품/서비스플랫폼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 자체 커머스플랫폼이 적용된 B2C채널에는 현대/기아 멤버스 몰, B2B채널은 현대/기아 정비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몰 등이 있으며, 현대차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동사 지분 8.00%를 보유중임.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언론을 통해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 업체 그레이터 이리 오토 옥션(GEAA)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힌 바 있음. | |
비보존 헬스케어 (082800) 660원 (+10.18%) |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3상 이달 종료 소식 등에 급등 |
▷비보존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말까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환자 등록이 완료된다고 밝힘. 오피란제린 임상 3상은 2021년 7월에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국내 5개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10 여 명의 환자를 추가 모집해 종료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달 말 임상 3상이 종료되면 연구진들과 함께 2~3개월간 데이터 분석 작업에 들어가며, 이후 확정된 데이터로 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내년 1월 중 전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카이노스메드 (284620) 3,820원 (+9.93%) |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힘. 최근 들어 경제환경의 악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주가가 많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 이기섭 회장은 내부 임직원에게 비즈니스 성과 도출 가속화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임상개발의 가속화는 물론 자회사의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 제약사들과의 공동개발 계약 추진, 캐시카우 확보를 위해 확장한 헬스케어 신규사업 부문의 성과 등 비즈니스적인 부분을 비롯해 임직원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에 대한 일부 악의적인 소문에는 적극 대응하여 바로 잡을 것"이라며 "기술이전과 파트너십 등의 사업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통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설명. | |
젬백스 (082270) 13,050원 (+8.75%)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미국 임상시험 첫 환자 등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 5일 美 플로리다주 아벤츄라 뉴롤로직 어소시에이츠 센터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첫 환자가 등록되었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2상 임상시험으로 인디애나주립대학 등 미국 내 20여개 이상의 기관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 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미국 임상시험이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현재 유럽에서의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는 만큼 한국, 미국, 유럽에서의 모든 임상시험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
유일로보틱스 (388720) 26,950원 (+8.23%) | 내년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산업용 로봇부터 자동화시스템까지 Full-Line up을 구축하고 있어 턴키 (Turn-Key, 설계시공 일괄) 수주가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전방 고객사들의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100kg 이상의 중대형 로봇 시장 공략과 AI비전을 탑재한 협동로봇 공급을 위해 제3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이에 신공장 연 CAPA는 약 4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완공 시 총 820억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 스마트팩토리 기수주 물량 매출 인식, 대규모 수주 (수백억 단위로 추정)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가파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3년 예상 연결 매출액은 550억원 (+37.5% YoY), 영업이익은 55억원 (+4,942.7% YoY, OPM 1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봇 → 자동화시스템 → S/W)를 통해 턴키 베이스의 대량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2023~2024년 이익 볼륨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0,200원[신규] | |
케이피에프 (024880) 7,850원 (+7.53%) | 자회사 에스비비테크, 공모청약 흥행 소식 속 강세 |
▷자회사 에스비비테크가 이날까지 공모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29일 진행된 에스비비테크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1,710개 기관이 참여해 1,64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음. 가격 미제시 기관 을 제외한 모든 참여 기관투자자들이 공모가 상단 혹은 초과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1만2400원)의 최상단으로 확정됐음. ▷언론에 따르면, 에스비비테크는 공모주 첫날(전일) 청약 경쟁률은 79.95대1을 기록했다고 전해짐. | |
안랩 (053800) 64,400원 (+5.92%) | 자회사 나온웍스와 운영기술 보호 솔루션 출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나온웍스와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기술) 환경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솔루션인 세레브로-IDS를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동사가 나온웍스를 인수한 후 양사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첫 제품이며 디지털전환(DX) 등으로 산업망과 IT망의 접점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동사의 고도화된 위협 탐지 기술이 적용된 백신 엔진으로 OT환경을 노린 각종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짐. | |
드림시큐리티 (203650) 2,785원 (+4.90%) | 카카오뱅크 인증서비스 진출 소식 속 보안 솔루션 공급 사실 부각에 상승 |
▷카카오뱅크는 언론을 통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인터넷은행으로는 첫 본인확인기관 자격 취득이라고 언급. 이번 본인확인기관 지정에 따라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이 필요한 각종 공공기관 온라인 서비스, 금융 서비스, 인터넷 포털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카카오뱅크는 이번 자격 확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인증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뱅크에 보안 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바이젠셀 (308080) 7,110원 (+4.71%) | 미국면역항암학회에서 신규 CAR-T 동물실험 결과 발표 예정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음 달 美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CD30 공동자극 도메인을 포함하는 CAR-T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동사가 발표하는 연구 주제는 VR-CAR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CD30 공동자극 도메인을 포함하는 CAR-T의 동물실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로 초록 제출과 함께 포스터 발표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 김태규 대표는 이번 SITC에서 진척된 CAR-T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임상 연구를 발전시켜 간암을 비롯한 기타 고형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제놀루션 (225220) 9,300원 (+4.49%)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06~2023-04-05, 신영증권) 공시. | |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13,500원 (+4.25%) | 혈관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 기술 관련 논문 발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혈관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 기술'을 국제학술지 EMM(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IF=12.153)에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밝힘. 해당 기술은 역분화줄기세포(iPSC)를 활용해 혈관세포를 분화한 뒤 심근의 경색 부위에 이식해 혈관 재생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심진 형 동사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해 심근세포뿐 아니라 혈관세포 분화에 성공하면서 자유자재로 원하는 세포를 얻을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특히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dECM) 기술을 융합해 다종의 세포를 3차원으로 조합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논문을 통해 소개했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역분화줄기세포 기반의 심장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며 "줄기세포와 생체재료,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성과를 내기 위해 계속 노력겠다"고 덧붙임. | |
바이오플러스 (099430) 30,250원 (+4.13%) | 1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린드먼-우리 기술금융 투자조합13호 등 대상 상환전환우선주 690,845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950원, 상장예정:-) 공시. | |
셀리버리 (268600) 11,500원 (+4.07%) |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 유전병 치료 신약 성과 논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 방문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공동 개발 중인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 유전질환인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신약의 치료 효능 결과와 약리 물질 세포 간 연속 전송 기술인 TSDT 플랫폼 기술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증명에 성공한 약리 물질 세포 간 연속 전송 기술인 TSDT 플랫폼 기술의 효과와 우수성을 부각해 두 기업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이라며 모두 만족할만한 사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해당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선천적 불/난치성 희귀 유전질환 치료 신약에 대한 개발을 3년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삼화네트웍스 (046390) 2,610원 (+3.98%) | 실적 개선 본격화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는 비수기이나 4분기부터 최근 방영 시작한 ‘금수저(MBC, 디즈니+)’가 실적에 반영될 예정으로 연간 기준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글로벌 OTT향 방영권 판매 계약 및 IP 확보 전략도 확대 진행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추가적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 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내년도 연간 제작 라인업은 현재 5편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선, 내년 상반기 국내 지상파 및 글로벌 OTT를 통해 방영될 콘텐츠는 3작품 -‘두뇌공조’(KBS 방영예정), ‘낭만닥터 김사부3’(SBS 방영예정),‘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미정)으로, 총 제작비 규모는 약 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OPM: 15%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신원종합개발 (017000) 5,070원 (+3.89%) | 129억원 규모 공급계약(원익머트리얼즈 사무동 증축공사)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원익머트리얼즈와 129.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8%) 규모 공급계약(원익머트리얼즈 사무동 증축공사) 체결(계약기간:2022-10-05~2023-08-31) 공시. | |
파크시스템스 (140860) 101,000원 (+3.8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중화권향 매출인식 지연과 저마진인 연구용 원자현미경의 높은 매출 비중(43%)이 3분기부터 산업용 중심의 매출 인식 본격화로 빠르게 턴어라운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액은 334억원(+102% QoQ), 영업이익은 102억원(+6,901% QoQ), 영업이익률은 30%(+29%p QoQ)로 호실적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3억원(+35% YoY), 영업이익은 266억원(+51% YoY)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 |
이오플로우 (294090) 15,050원 (+3.79%) | UAE 이오패치 첫 구매주문서 수령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 걸프드럭으로부터 UAE 지역에 대한 이오패치 첫 구매주문서(PO)를 수령했다고 밝힘. 구매 규모는 1만개인 것으로 알려졌 으며 지난 3월 말 걸프드럭과 체결한 488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에 따른 실구매 주문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중동 지역은 당뇨병 유병률이 높고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며 현지 파트너사 계약 체결 후 5개월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6개월 만에 첫 구매주문서를 수령하는 등 신규 시장 진출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
바이오니아 (064550) 26,050원 (+3.78%) |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유럽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화장품 유럽수출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RNA(siRNA) 유전자 기술 기반으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개발했으며, 9월 중순에는 유럽 CPNP(화장품등록 포털) 등록 절차 중 가장 중요한 과정인 안정성보고서(CPSR: 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 를 수령했다고 밝힘. 안정성보고서를 받았기 때문에 코스메르나의 유럽 CPNP 등록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유럽 CPNP 등록을 마치면 2023년 상반기에 유럽 화장품시장에 출시하는데, 유통 채널은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다음으로 분자진단사업에서 코로나 분자진단기기/키트 매출은 감소, 장기관점에서 저개발국가향 다중 감염진단장비 수출을 추진중으로 다중감염(신속)진단장비(분자진단)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진단부문 국제기구인 FIND의 심사에서 동사의 장비가 선정(2021년 12월)되며, 향후 다중 감염(신속)진단장비/키트의 수출에 소득국가향 중하위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 | |
비에이치 (090460) 28,000원 (+3.70%) | 향후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FPCB 매출은 2021년 6,445억원에서 2022년 1조1,511억원(YoY+79%)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1년 경쟁사인 삼성전기의 FPCB 사업 철수로 인한 북미 고객사향 동사의 M/S 상승(2021년 60%→2022년 80%) 효과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동사의 전장 관련 전체 매출은 2023년 연간 2,600억원 이상과 매출비중 15%를 전망하며, 전장 매출의 가시화는 무엇보다도 기존 스마트폰용 FPCB에 집중되었던 매출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이어 2024년부터 북미 고객사의 IT 제품(아이패드/맥북)용 OLED 패널 및 유럽 완성차 OEM의 차량용 OLED 패널용 FPCB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iPhone 수요 축소 우려로 최근 주가 고점 대비 28% 하락했으나 Pro 시리즈 공급 비중 높은 동사 실적에 끼치는 영향 미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8,000원[신규] | |
비엘 (142760) 4,910원 (+3.26%) | 자궁경부전암 치료신약 후보물질 관련 국제학회서 연구성과 발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주 개최된 ‘국제 부인과 종양학회 연례국제학회’에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신약 후보물질인 ‘BLS-M07’의 연구성과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BLS-M07의 자궁경부전암 치료효능 연구성과와 더불어 종양 전문의와 검토해 생존율이 낮은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해 획기적인 치료제가 없는 말기자궁경부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도 적극 추진해 적응증 확장과 함께 상업화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강원에너지 (114190) 7,310원 (+2.96%) | 수산화리튬 수입 급증 소식 속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핵심 원자재인 수산화리튬의 국내 수입액이 사상 첫 2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해짐. 코트라(KOTRA)에 따르면, 1~8월 기준 국내 수산화리튬 누적 수입액은 21억2,055만달러로 전년 동기(3억7,821만달러) 대비 460.7% 급증했다고 알려짐. 이는 지난해 전체 수산화리튬 수입액(6억6,340만달러)의 3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77년 이래 역대 최대치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2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파라텍 (033540) 914원 (-16.91%) |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및 10월11일 2,250만주 규모 유상증자(일반공모) 신주 상장을 앞두고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티케이자산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32원, 전환청구일:2023-10-05 ~ 2025-10-04) 공시. ▷아울러, 10월11일 22,500,000주 규모 추가상장(일반공모 유상증자)이 예정되어 있다고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코디엠 (224060) 481원 (+30.00%) | 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삼성전자, 세메스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 성공 소식에 세메스 반도체 장비 개발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
EDGC (245620) 2,305원 (+29.86%) | 1 | 美 바이든 대통령, 암 정복을 위한 캔서 문샷 이니셔티브 시행 소식 속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 '온코캐치' 및 美 법인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스킨앤스킨 (159910) 223원 (+29.65%) | 1 | 10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소식에 화 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무림페이퍼 (009200) 2,735원 (+27.80%) |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소식에 급등 | |
미코 (059090) 10,000원 (+21.8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지니너스 (389030) 2,445원 (+19.27%) | 美 면역항암학회(SITC)서 간암 환자 임상 샘플 연구결과 발표 소식 등에 급등 | |
네오이뮨텍 (950220) 3,965원 (+17.31%) | 美 SITC서 췌장암·대장암 항암제 임상 현황 발표 소식에 급등 | |
무림SP (001810) 2,725원 (+16.20%) |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소식에 급등 | |
애드바이오텍 (179530) 4,340원 (+14.66%) | 사료 테마 상승, 3분기 중국/베트남 수출 시작 소식 속 매출 확대 기대감 부각 지속 등에 급등 | |
라온테크 (232680) 11,050원 (+14.63%)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삼성전자에 웨이퍼 진공로봇 공급 사실 재부각 등에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23,750원 (+14.46%) | 美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블씨엔씨 (078520) 5,060원 (+13.84%) | 10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소식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산업 (025560) 9,350원 (+13.06%)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코드네이처 (078940) 1,600원 (+12.68%) | 9.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
오토앤 (353590) 13,800원 (+12.65%) | 현대차, 내년 1월 중고차 시범 판매 소식에 급등 | |
케일럼 (258610) 3,590원 (+12.19%) | 국제유가 상승 속 현대중공업 대규모 수주 등에 LNG(액화천연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WI (073570) 3,400원 (+11.8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리튬인사이트, 리튬 추출 기술 中 특허 등록 소식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 등에 급등 | |
인스코비 (006490) 1,670원 (+11.71%) | 자회사 빅바이오, MARS1 항체 활용 진단기기 제조인증 소식에 급등 | |
위드텍 (348350) 12,800원 (+10.34%)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캠시스 (050110) 2,050원 (+10.22%) | 테슬라, 카메라로 오토파일럿 구동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보존 헬스케어 (082800) 660원 (+10.18%) |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3상 이달 종료 소식 등에 급등 | |
아바코 (083930) 13,150원 (+10.04%) | 美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카이노스메드 (284620) 3,820원 (+9.93%) |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소식 등에 급등 | |
조일알미늄 (018470) 2,620원 (+9.62%) |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에이치아이 (083650) 7,290원 (+9.62%) | LNG(액화천연가스) 테마 상승 속 네옴시티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스코넥 (276040) 14,900원 (+9.56%) | 게임업종 관련 신작 기대감에 따른 합리적인 베팅 투자전략 분석 등에 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KEC (092220) 2,550원 (+9.44%)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삼아알미늄 (006110) 26,800원 (+9.39%) | 美 IRA 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엘비세미콘 (061970) 8,050원 (+9.23%)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이노뎁 (303530) 11,250원 (+9.22%) | 네이버클라우드와 AI CCTV 영상 관제 및 데이터 모니터링 업무협약 체결에 급등 | |
인성정보 (033230) 1,905원 (+9.17%) | 비대면 진료 법제화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