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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간 경(A6:61), 테라와다 불교신자님의 답변
不貳過 추천 0 조회 138 23.12.17 19: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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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05:26

    첫댓글
    불교에서 ....... ‘셋’이라는 숫자는 .... ‘心(citta), 意(manas, mano), 識(viññāṇa)’과 관련이 이 있고요 ...........

    ‘둘’이라는 숫자는 .... <①‘心=意=識’과 ②대상(ārammaṇa)과의 관계>에서 거론되는 숫자입니다.

  • 23.12.18 05:43


    不貳過님.

    얼핏 보면 <별 ‘관계’가 없어 보이는> ‘5개(蓋, 障礙)와 7각지(覺支)’의 관계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5개(蓋, 障礙)>는 무명의 食(āhāra, =자양분)이고, <7각지(覺支)>는 明(vijjā)의 食(āhāra, =자양분)이라는 점에서 ....... 대부분의 ‘핵심적인 불교용어들’은 ... <‘5개(蓋, 障礙)와 7각지(覺支)’의 관계>에서 언급되는 것들입니다.

  • 작성자 23.12.18 06:20

    예, 아위자님.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 23.12.18 07:19

    //정신[名]과 물질[色]과 알음알이[識]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요?//에서는
    정신[名]과 물질[色]과 알음알이[識]은
    느낌 인식 의도行 촉 작의 등 과 같은
    정신들의 식별名(초선정에서 경험함)과 사대에서 파생된 감성물질色의 삼특상과 혐오스럼의 경험등 을 통쳐서 묶은 식별들을 名色의 識에 의미합니다.
    이렇게 名色을 정의한 M9<바른 견해경>을 참조바람니다. 이 경전이 곧 축약된 해석이구나!라고 마음에 와 닿지요?

    //알음알이와 정신-물질이 서로를 조건 짓는 관계이기 때문에
    알음알이가 정신-물질의 중간이라고 설했다고 합니다.//의 조건 짓는 관계에서,
    알음알이識의 有無에 따른 조건으로써 識을 연유로 함께 생겨난 정신-물질의 일어남과 그침滅이라는 조건성의 연기관에 의해서 연기된 법(정신-물질)의 확립을 아는 알음알이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경도 역시 연기관입니다.
    이처럼 정신들의 식별을 그침滅의 중에 의해서 연기된 법의 확립에 설명하는 것이죠.
    즉, 중도를 연기된 법의 예시로써 6가지 중에 풀어 쓴 경문입니다. 그래서 유신견의 멸滅이 수다원과 이지요.
    안의 감각장소와 밖의 감각장소가 2가지 五문과 意문전향을 포함한 인식과정의 알음알이(육식)를 의미

  • 작성자 23.12.18 06:37

    예, 붓다명상mindsati 님.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 23.12.18 06:43

    네. 선정 사마타를 늘 공부하시면 경문속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에 체득됩니다.

  • 23.12.19 17:36



    https://youtube.com/shorts/Ku1ZDfV-NCM?si=J7jpRcJ6rTLJUq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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