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을 쓰래기 감시용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먼거리는 처음 설치해 봅니다
아래 보시는바와같이 온갖쓰래기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고물차 마을 주민 외부인들못해
잡동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도 버리고 있고 아마도 카메라가 있으면 좀 덜하겠지요오늘 노가다좀 했는데 너무 덥네요
거리가 150m정도 될줄 알았는데 200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한둘래300 을 구입해서 모자라지는 않았습니다 가스 고발포 케이블이라고 쓰여 있네요 잡아당기는 철심이들어간 케이블입니다
좀 비산편인데 5c한선에 안테나선 2가닥에 전기와 영상 모두 같이 보냅니다 생각보다 선명하네요 증폭기및72v 1a아답터 및
사답터2개가 들어갔습니다 카메라는 최대 60m 렌즈안에는 초점잡아주는 2개의 기능이 있습니다
앙카로 박았습니다 저번에산 보쉬 전동드릴 타격이 좋네요
모니터가 오래된거라 화질이 않좋습니다 tv에는 깨끝한데... 8채널 dvr에서 한채널 마을에 빼겼습니다
첫댓글 커피향기님이 사시는 조용한 동네도 도심지 와 같이 쓰레기 전쟁을 하는군요...ㅠ.ㅠ
혼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한가했어도 도와드려야해 했는데
혼자 근무 일이라서....
이제는 카메라가 무서워서 깨끗한 장소가 되겠습니다.
마을을 위하여 좋은일 하셨네요 아무도 안보더라도 쓰레기는 자중해야 하는 것인데 .. cctv가 있으니 깨끗한 추곡리 화이팅 !!
수고 하셨읍니다.
앞으로 깨끗해 지겠지요. 보는 눈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