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rich Schütz (1585 - 1672) Kleine Geistliche Konzerte (Petits Concerts & Symphoniae Sacrae) Habe Deine Lust An De Herren SWV 311 가사는 시편37편에 기초했다. German text Habe deine Lust an dem Herren, der wird dir geben, was dein Herz wünschet, befiehl dem Herren deine Wege und hoffe auf ihn, er wirds wohl machen. Erzürne dich nicht über die Bösen, sei nicht neidisch über die Übelthäter, denn wie das Gras werden sie bald abgehauen, und wie das grüne Kraut werden sie verwelken. Hoffe auf den Herren und tue Guts, bleib im Lande und nähre dich redlich. Habe deine Lust an dem Herren, der wird dir geben, was dein Herz wünschet. Befiehl dem Herren deine Wege und hoffe auf ihn, er wirds wohl machen. Alleluja. 세바스티안 헤니히 (1968 - Sebastian Hennig)는 하노버 소년 합창단의 솔리스트로써 콰이어마스터인 하인츠 헤니히(Heinz Hennig) 의 아들로 8살때부터 합창단 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은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다. Kleine Geistliche Konzerte (클라이네 가이스틀리히 콘체르트) 작은 종교적 콘체르트라는 뜻의 작품으로 1636년에 제1집(24곡) 1639년에 제2집(31곡)이 각각 출판되었다. 복음서, 시편, 코랄, 명상적 종교시를 텍스트로 1∼5인의 독창자 와 오르간을 통주저음으로 한 소편성 작품이다. 이것은 말하는 듯한 이탈리아의 모노디 양식을 기초로 모국어인 독일어로 말의 악센 트나 의미, 정감을 음악적으로 충실히 조형하였다. 30년 전쟁의 와중에서 부모, 형제, 아내, 자녀를 차례로 잃고 피폐한 죽음의 상황에서 작곡된 이 작품은 쉬츠의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신앙과 간절한 기도의 심정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이 소편성이 된 것은 당시 드레스덴 궁정 악단원이 전쟁 에 출정, 전사, 병사와 감원으로 인해 그 수가 차츰 줄어 9명밖에 남지 않은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비통함과는 거리 가 먼 박진감이 넘치고 있다. Sebastian Hennig(1968 - ) boysoprano René Jacobs, Countertenor Konrad Junghänel, Lute William Christie, Organ Mihoko Kimura, Staas Swierstra, violin Christophe Coin, cello Concerto Vocale Rene Jacobs, cond Rec, 1982 2018/6/07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