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per족이라 함은 지구의 멸망이나 각종 재난등을 미리 대비해나가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어떤 형태로는 순식간에 없어져 버릴수 있다. 다른 행성이나 유성과의 충돌, 핵전쟁의 발발, 현대 의학으로 치유할수 없는 바이러스나 수퍼 박테리아등에 의한 전염, IS등과 같은 종교적인 목적을 지닌 테러 조직에 의해 세계 대전의 발 발등 세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핵전쟁을 대비해서 지하 방공호를 만들고 몇년 동안 버틸수 있는 식량과 식수, 약품들을 준비 하는 prepper족도 있는가 하면 간단한 응급 의약품과 도구등을 손가까이에 두고 지내는 사람 들도 있다.
인간의 생명은 유한해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아직은 다가오지 않은 비현실처럼 생각한다.
전남 보성에 대원사라는 절이 있다. 그곳에는 티벳 박물관이 있으며 2층을 올라가면 임사체험 ( near-death experience )을 해볼수 있도록 관이 준비되어 있다. 그 관에 누워 뚜껑이 덥히면 마치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는듯한 느낌을 갖도록 말이다. 나는 관에 누워 보진 않았지만 누워본 사람이 말하길 순간 눈물이 핑돌더라 했다.
죽음은 항상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따라 다닌다.
Prepper족이라면 물질적인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정신적인 준비가 더 필요치 않을까? 정신적인 준비에는 종교에 의지하는 방법이 있을테고 나처럼 종교가 없는 사람은 명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티벳은 한겨울철 영하 4~50도의 혹한이라 한다. 티벳의 라마승들은 특별한 요가 수행으로 그 추위에서 웃통을 벗고 추위와 맞선다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땀을 흘린다 한다.
1920년 무렵 당시 55세의 프랑스 여인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은 현지 티베트인들도 겨울의 히말 라야를 넘는것을 두려워 하는데 눈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잠을 청하며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잠입 하는데 성공한다.
그럴수 있는 배경에는 앞서 설명한 추위를 이겨내는 요가 수행법을 익혔다 한다. 그 체험담은 '라싸로 가는 길'이라는 책에 생생히 남아 있다.
그책을 읽고 가냘픈 체력의 여인도 해내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2013년 2월 한달동안 냉수욕에 도전했다. 얼음장 같은 찬물을 뒤집어 쓰고 비누칠하고 다시 얼음물을 끼얹고 나면 온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날마다 오후 3,4시경 한달 동안 빠짐없이 했는데 아뿔싸~ 하나뿐인 외동딸 결혼식 일주일전에 덜컥 구안와사가 와버린거다.
양가 부모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 부부는 삼뽀냐와 하모니커 합주곡을 연주 했었다.
그래서 외동딸 결혼 피로연 자리에서 하객들께 고마움의 인사로 합주곡을 들려드릴려고 준비했는데 그만 입이 돌아가버려 삼뽀냐를 불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거다.
티벳 승려들이나 다비드 넬의 경우 체온을 상승 시킬수 있는 특별한 요가 수행을 했지만 나는 전혀 준비없이 맨땅에 헤딩한 결과였디.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다.
처음엔 순탄하게 잘되는듯 싶더니 요 며칠동안은 벼라별 사념에 휩싸여 내가 명상하고 있는거 맞아? 그러더니 어제밤엔 다시 차분해진듯 하다.
난 독학 체질이다. 고등학교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학력 취득후 한달 공부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9급 공무원에 합격했었다.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 회화도 학원 두어달 다니고 테이프로 독학 하다 시피 했고 일본어는 아예 독학 했다. 즐겨 부는 삼뽀냐도 직접 만들고 스스로 연주법을 터득했다.
난 스승도 없이 명상에 도전하고 있다. 어떤이는 내게 경고 한다. 스승도 없이 명상하다보면 잘못하면 미치광이가 되거나 악령에 빙의 되거나 자살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까이꺼 죽자고 사는건데 미치광이가 되면 스스로 행복한거 아닌가?
베어그릴스는 특전부대 근무하며 생존법을 익혔지만 스스로 발열하여 추위를 견디는 비법은 터득 못했을꺼다. 불도 필요없이 인간에게 내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영하 4,50 도의 추위를 견딜수 있는 방편을 터득하는게 Prepper족에게 필요한게 아닐까?
prepper족이라 함은 지구의 멸망이나 각종 재난등을 미리 대비해나가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어떤 형태로는 순식간에 없어져 버릴수 있다. 다른 행성이나 유성과의 충돌, 핵전쟁의 발발, 현대 의학으로 치유할수 없는 바이러스나 수퍼 박테리아등에 의한 전염, IS등과 같은 종교적인 목적을 지닌 테러 조직에 의해 세계 대전의 발 발등 세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핵전쟁을 대비해서 지하 방공호를 만들고 몇년 동안 버틸수 있는 식량과 식수, 약품들을 준비 하는 prepper족도 있는가 하면 간단한 응급 의약품과 도구등을 손가까이에 두고 지내는 사람 들도 있다.
인간의 생명은 유한해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아직은 다가오지 않은 비현실처럼 생각한다.
전남 보성에 대원사라는 절이 있다. 그곳에는 티벳 박물관이 있으며 2층을 올라가면 임사체험 ( near-death experience )을 해볼수 있도록 관이 준비되어 있다. 그 관에 누워 뚜껑이 덥히면 마치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는듯한 느낌을 갖도록 말이다. 나는 관에 누워 보진 않았지만 누워본 사람이 말하길 순간 눈물이 핑돌더라 했다.
죽음은 항상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따라 다닌다.
Prepper족이라면 물질적인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정신적인 준비가 더 필요치 않을까? 정신적인 준비에는 종교에 의지하는 방법이 있을테고 나처럼 종교가 없는 사람은 명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티벳은 한겨울철 영하 4~50도의 혹한이라 한다. 티벳의 라마승들은 특별한 요가 수행으로 그 추위에서 웃통을 벗고 추위와 맞선다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땀을 흘린다 한다.
1920년 무렵 당시 55세의 프랑스 여인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은 현지 티베트인들도 겨울의 히말 라야를 넘는것을 두려워 하는데 눈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잠을 청하며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잠입 하는데 성공한다.
그럴수 있는 배경에는 앞서 설명한 추위를 이겨내는 요가 수행법을 익혔다 한다. 그 체험담은 '라싸로 가는 길'이라는 책에 생생히 남아 있다.
그책을 읽고 가냘픈 체력의 여인도 해내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2013년 2월 한달동안 냉수욕에 도전했다. 얼음장 같은 찬물을 뒤집어 쓰고 비누칠하고 다시 얼음물을 끼얹고 나면 온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날마다 오후 3,4시경 한달 동안 빠짐없이 했는데 아뿔싸~ 하나뿐인 외동딸 결혼식 일주일전에 덜컥 구안와사가 와버린거다.
양가 부모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 부부는 삼뽀냐와 하모니커 합주곡을 연주 했었다.
그래서 외동딸 결혼 피로연 자리에서 하객들께 고마움의 인사로 합주곡을 들려드릴려고 준비했는데 그만 입이 돌아가버려 삼뽀냐를 불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거다.
티벳 승려들이나 다비드 넬의 경우 체온을 상승 시킬수 있는 특별한 요가 수행을 했지만 나는 전혀 준비없이 맨땅에 헤딩한 결과였디.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다.
처음엔 순탄하게 잘되는듯 싶더니 요 며칠동안은 벼라별 사념에 휩싸여 내가 명상하고 있는거 맞아? 그러더니 어제밤엔 다시 차분해진듯 하다.
난 독학 체질이다. 고등학교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학력 취득후 한달 공부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9급 공무원에 합격했었다.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 회화도 학원 두어달 다니고 테이프로 독학 하다 시피 했고 일본어는 아예 독학 했다. 즐겨 부는 삼뽀냐도 직접 만들고 스스로 연주법을 터득했다.
난 스승도 없이 명상에 도전하고 있다. 어떤이는 내게 경고 한다. 스승도 없이 명상하다보면 잘못하면 미치광이가 되거나 악령에 빙의 되거나 자살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까이꺼 죽자고 사는건데 미치광이가 되면 스스로 행복한거 아닌가?
베어그릴스는 특전부대 근무하며 생존법을 익혔지만 스스로 발열하여 추위를 견디는 비법은 터득 못했을꺼다. 불도 필요없이 인간에게 내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영하 4,50 도의 추위를 견딜수 있는 방편을 터득하는게 Prepper족에게 필요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