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대신 지신 심판의 십자가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9:14~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26절)
요람에게로 가는 예후(14~20)
이에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여 요람이 아람과의 전쟁에서 부상당하여 치료받고 있던 이스르엘로 가며 길르앗 라못에서 한 사람도 이스르엘로 알리러 가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가니
요람이 예후에게 두 사람을 순차적으로 보냈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그들은 도리어 예후의 뒤를 따랐음을 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합의 집 심판의 도구로 예후는 철저하게 행하고 있음이라 여겨지며 말씀대로 철저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배우게 되며
요람을 죽인 예후(21~26)
이제 예후를 맞으려고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기 병거를 타고 맞을 때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요람이 평안을 묻지만 예후는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여 이는 반역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알아챈 요람이 반역이라 외치며 도망하지만 결국 예후의 힘을 다해 쏜 화살에 죽었고 그 시체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고 하며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피를 흘린 그 토지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음을 보며
이는 왕상 21:19절 말씀의 성취로서 죄악된 그 삶을 하나님께서 그 죄악된 장소에서 말씀대로 정확히 심판하셨음을 묵상하며
그렇다면 더 깊은 묵상으로 아합만이 이렇게 심판받는 것일까요
우리의 죄악, 나의 죄악은 어떨까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하셨는데(롬 3:23) 죄를 지은 이땅에서 우리의 죄,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주님이 이 땅의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 받으셨음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우리와 나 대신 주님이 대신 심판의 십자가를 지셨음을 깨달으며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돌려드리며 그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며 주님의 그 십자가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으로 주님 앞에 서기까지 힘써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철저하게 말씀대로 심판하심을 보며 말씀대로 순종의 삶을 힘쓰게 하여 주시옵고 저의 죄악 대신 심판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깨닫게 하시오니 주님 앞에 서기까지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말씀대로 철저하게 순종의 삶을 힘쓰고 자신의 죄악대신 심판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서기까지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도록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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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주님이 대신 지신 심판의 십자가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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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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