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커피 너무 마시는군요
병원 대기실에 공짜 커피 자판기가 왜 없냐고 하며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아무리 약먹어도 잠안와 약 늘려달라면서도 하루 3-5잔 커피는
포기 못한답니다.내가 아직 고생 덜하셨네요 하면 역정 냅니다.체중 때문
에 밥먹는 것은 줄여도 하여간 커피는 못 줄인답니다.정 커피를 마시려면
디카페인 커피 마시라고 하면 나를 뭘로 보느냐는 듯 한 표정 짓습니다.
직물로된 소파 팔 걸이에 방금 어디선가 뽑아온 커피 잔을 아슬아슬하게
걸쳐놓고 진료실로 들어오는 환자도 있습니다.
컵이 엎어져 쏟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출장 청소하는 사람 불러야 하니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그사람은 그런 상황에서 말 안듣
고 자기맘대로 하는 것은 인권이요 자존심이라 생각하는듯 사람들이 이런
말 참 많이 합니다. 나만 그럽니까?" 별것 아닌것 갖고 왜 그래요? 커피 한
잔에 약 50 미리의 카페인이 들어있을 겁니다.연해서 카페인이 덜 들었다
생각하는 아메리카노는 훤씬 더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았
습니다. 오히려 에스프레소,봉지커피의 카페인양이 더 적다고들 하더군요.
잠 못자는 사람들에게 카페인은 공공의 적입니다.카페인은 커피말고 홍차
녹차 콜라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그런데도 잠 때문에 병원오면서 아침
커피 포기 못하겠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항상 얘기해줍니다.완벽하게
끊으셔야 해요.방법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내경우에는 전혀 커피 못 마십
니다.조금이라도 마시면 그 날 잠 다 잔겁니다. 디카페인 커피 마시는데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 특유의 떪은맛 없어
좋습니다. 맥스웰 디카페인 커피 'sanka' 가 있는데 이건 써서 못 먹습니다
봉지커피 중에 녹색으로표시된 디카페인 커피도 떫은 맛나며 맛 없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은 맛도 좋고 밤에 몇잔 마셔도 지장 없습니다 .내가 하루
커피를 몇 잔 마시는지 생각 하시고 불면증 있는 분들은 네스프레소 디
카페인캡슐 커피 고려해 보세요. 누구는 이렇게 얘기 하겠군요. 잠을 못자?
내는 아무리 마셔도 잠 잘잔다 (옮김)
첫댓글눈을 떠 보니 아침 다섯시반..박집사 아침상차려놓고 서둘러 준비하여 7시에 집에서떠나 사물반 권사님들과 함께 기도모임에 갔다오니 저녁이늦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님은 커피 너무 마시는군요"이 말은 꼭저를 두고 하는말 같아요. 하루 3번.식 후마다 소화제처럼 마시며"내는 아무리 마셔도 잠 잘잔다"면서.
어제~선배님의 "내리사랑"글을 읽으며 가슴뭉클했지요 1986년도경 박물관대학시절.어느회원의 말이.외출하고 귀가하는 남편은 벨소리를 듣고 문 열어주려 나오는 아내를보고 장모님 언제오셨지?하는 착각속에.가까이 오는사람은 바로 아내였다구.그 날로 남편은 자녀들을 불러놓고 너희자녀는 너희가 키우도록하라.말씀하셨다나.
헵시바님! 커피 너무 드시는 님! 아무리 마셔도 잠 잘 자는 님이 바로 후배님이구려..ㅋㅋ 저는 오후에 마시면 잠을 잘 못자서 오전에만 마시네요. 여전히 외출하기 전 바깥 집사님 드실 것 깔끔하게 준비.. 잘 보살피고 교회에 갔다 귀가하는 즉시 걷어부치고 집안 일 열심히하는 그림이 떠 오릅니다.집사님은 행복하시겠서요. 최선을 다하는 마님 만나서 함께..두분의 행복한 그림이 떠 오릅니다. 같이 나들이 하고 함께 사진 찍고 잉꼬 부부네유 ㅎ~~ 무더위에 건강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첫댓글 눈을 떠 보니 아침 다섯시반..박집사 아침상차려놓고
서둘러 준비하여 7시에 집에서떠나 사물반 권사님들과
함께 기도모임에 갔다오니 저녁이늦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님은 커피 너무 마시는군요"이 말은 꼭저를 두고 하는말 같아요.
하루 3번.식 후마다 소화제처럼 마시며"내는 아무리 마셔도 잠 잘잔다"면서.
어제~선배님의 "내리사랑"글을 읽으며 가슴뭉클했지요
1986년도경 박물관대학시절.어느회원의 말이.외출하고 귀가하는
남편은 벨소리를 듣고 문 열어주려 나오는 아내를보고 장모님 언제오셨지?하는
착각속에.가까이 오는사람은 바로 아내였다구.그 날로 남편은 자녀들을
불러놓고 너희자녀는 너희가 키우도록하라.말씀하셨다나.
헵시바님! 커피 너무 드시는 님! 아무리 마셔도
잠 잘 자는 님이 바로 후배님이구려..ㅋㅋ
저는 오후에 마시면 잠을 잘 못자서 오전에만 마시네요.
여전히 외출하기 전 바깥 집사님 드실 것 깔끔하게 준비..
잘 보살피고 교회에 갔다 귀가하는 즉시 걷어부치고 집안 일
열심히하는 그림이 떠 오릅니다.집사님은 행복하시겠서요.
최선을 다하는 마님 만나서 함께..두분의 행복한 그림이 떠 오릅니다.
같이 나들이 하고 함께 사진 찍고 잉꼬 부부네유 ㅎ~~
무더위에 건강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