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기자 = 촛불승리전환행동(이하 촛불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토요 집회 열기가 심상치 않다.
24일 촛불행동은 지난 6주간 매주 토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죄하던 이 집회의 장소를 7주만에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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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사무국은 24일 오전 <7차촛불행동 긴급공지>에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7차 촛불대행진은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진행된다"며 "지난주 예상을 뛰어넘어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더 넓은 장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과 미국 그리고 케나다를 순방하고 귀국길에 오른 윤 대통령의 해외일정이 '외교참사'논란을 부른 가운데, 미국 의회인지 한국 국회인지 등이 확실치는 않지만 어떻든 시민들의 선거에 의해 뽑힌 국회의원들을 향해 '이ⅩⅩ들' 등으로 부른 욕설 논란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곧 바꾸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