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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야생화갤러리 매화마름
몽블랑 추천 2 조회 163 23.11.24 05: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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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4 05:42

    첫댓글 물에 고여 있으면 추위에 얼을텐데 늘 느린 유속으로 흐르는 곳이라 매화마름에게 최상의 조건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 23.11.24 05:50

    좋은조건에서 피는 매화마름꽃입니다
    초겨울 볼수있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11.24 06:13

    봄에만 보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이런 환경에서는 오랫동안 피는 것을 배웁니다

  • 23.11.24 06:36

    맞아요.
    이 아이는 1년 내내 피어있더군요.
    근데 오랬만에 가 보니 수로가 엉망이되어 있던데
    조만간 다른 세력에게 자리를 모두 내어주고
    보기가 힘들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 아이만 보면 이전의 에피소드로 입가에 절로 미소가 나온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4 09: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4 09: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4 09:57

  • 23.11.24 09:43

    어떤분은 이애들을 민매화마름이라고 하던데 어떤게 정명인지는 모르겠어요,,,
    이곳을 지나가고 안보고 지나갔었군요,,
    봄에 무성하게 피어난 그모습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고운모습을 감상합니다~~~~^^

  • 23.11.24 14:01

    작년 욘석 만나고 나오는 길에 몇분이서 근처를 헤매이시는걸 보고 저희가 가르쳐 드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 근처에 가서도 많이 헤매이시나 보더군요 ㅎ

  • 23.11.24 15:32

    이곳은 가보지않은곳이네요..
    맑은 물속에서 예쁘게도 피었어요..

  • 23.11.24 16:11

    초겨울에도 볼 수 있는 매화마름은 언제나 신기합니다.
    풍성한 개체는 아니었지만 수로가 아닌 냇가에도 뿌리를 내린
    모습이 새롭고 시원스러웠습니다.

  • 23.11.24 17:40

    맑은물을 먹고사는 매화마름은 겨울에도 꽃을 피는 모습만 봐도 신기방기 하네요.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 23.11.24 22:59

    맑은 물의 흐름이 담긴 매화마름은 싱그러움이 담긴 멋작입니다. 꽃시즌 저무는 시기에 푸르름을 유지하며 꽃을 피운 모습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 23.11.26 08:24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올해 꾹..참고 있어요
    이쁜 모습 즐감합니다

  • 23.11.27 05:14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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