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대일본제국은 4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동해북부선의 중간기점인 외금강역을 건설하였다.
고풍스런 디자인은 현재 기준으로 보아도 매우 세련되었다.
동해북부선은 일제보호령 당시 양양까지 연결되었으나 38선 분할과 남북전쟁의 여파로 파괴되고 만다.
후에 북한이 일부 구간을 금강산청년선으로 개칭하여 운행하였지만 예산부족으로 얼마 못가 운행을 중단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전쟁당시 함흥평야까지 수복했더라면 현재의 동해선은 금강산, 원산과 함흥까지 이어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자원이 되었을 것 같다.
일제가 남기고 간 유산 금강산선은 덤.
첫댓글 니 역갤러 or 제식갤러노 ㅋㅋㅋ
아이다 마 내는 그저 합리성을 추구할 뿐이데이
@안녕헤이즐 이거보면 뭔생각드노
@해치해치해 나라가 하락세긴 하지만 그래도 조선정도면 선진국에 살만한 나라지. 다만 일본의 보호령이었으면 천황폐하의 은총을 받으며 더 행복했을듯 ㅇㅇ
@안녕헤이즐 미국의 새로운 주 미만잡
한국 찐따는 일뽄 빨고
일본 찐따는 한국 빨고
잘헌다 아주
@갸양 어느 나라나 찐따들은 본인이 속한 집단에서 배척당하기 때문에 본인 소속을 싫어함
틀
@[시립]Von_Karman 미국 찐따는 어디 빠노
함흥쪽이 그나마 한반도 중 이국적이라는데 궁금허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