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보 GOP,GP,OP,DMZ,MDL,RECON.이란 ?

[시험은 전투다]

GOP(GENERAL  OUTPOST) : 일반전초
통상 부대가 행군 후 정지하고 있을 때, 야영지나 전투진지에 있을 때 주력부대가 적의 기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력부대로부터 상당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는 소대급 규모의 부대로서, 배치된 일반전초는 적군의 접근을 조기에 탐지하여 주력부대에 경고함과 동시에 제한된 공격행동으로 적부대를 지연하고 주력부대의 위치를 기만하여 가능하면 적이 아군 주력부대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의 희생을 치르도록 강요하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통상 철책부대를 호칭하는 경우가 많음.

GP(GUARD  POST) : 감시초소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2㎞ 떨어져 동서로 그은 선을 북방한계선, 남쪽으로 2㎞ 떨어져 동서로 그은 선을 남방한계선이라고 함.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의 4㎞를 비무장지대(DMZ)라 하여 남북 사이의 완충지대로 삼아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 이 남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 있는 '전초(前哨)'가 'GP'임. GP는 말 그대로 감시초소로서 북한군의 침투나 매복을 조기에 발견하고, 또한 북한의 동태를 파악하는 즉 군사 활동을 감시하는 최전선에 위치한 초소로서 통상 철책부대의 수색대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 근무자를 민정경찰이라고도 함.

OP(Observation Post) : 관측소
아군 및 적군 부대를 볼 수 있으며 포와 화기 사격을 지휘 조절할 수 있는 위치로, 대공관측수가 비행기 및 기타 방법에 의하여 탐지되지 않은 목표물의 접근을 탐지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함.  관측하기 쉽고, 엄폐(掩蔽)와 은폐(隱蔽)가 용이하며, 후방으로의 통로가 은폐되며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설치됨. 통상 관측장교와 관측병이 위치하고 철책부대의 경우는 함께 있는 곳이 많음.

DMZ(DEMILITARIZED ZONE) : 비무장지대
통상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의 4㎞의 지대를 말하며 비무장지대에는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되며, 일단 비무장지대의 설정이 결정되면, 이미 설치된 것을 철수 또는 철거하여야 함. 비무장지대는 주로 적대국의 군대간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설정됨.

MDL(Military Demarcation Line) : 군사분계선
한국의 경우 1953년 7월 27일에 성립한 '한국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휴전의 경계선을 말하며, 이것이 이른바 휴전선임.  그 길이는 모두 155마일(약 250km)로, 동해안의 간성(杆城) 북방에서 서해안의 강화(江華) 북방까지임. 


RECON(RECCE) = RECONNAISSANCE : 정찰,수색

수색정찰을 의미하고 수색정찰이란 말 그대로 적이 있는지 없는지 수색하고 정찰하는 것을 말함. 미국에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미해병대 최정예부대 약칭이 바로 FORCE RECON이고 이는  FORCE RECONNAISSANCE(수색부대) 의 줄임말임.

[KSLV-I]

이등병때 외웠던거다 ㅎㅎㅎㅎ

[아뿔싸]

cop도있음..민간인통제구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