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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철수맛을 가장 잘 본 사람이 이준석.
(최근 서울시장 보선에서는 갑딱 다른 느낌???)
그걸 아니깐 타협의 여지 없이 강공.
다만, 정말 또 모른다.
저러다 막판에 다시 합당한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철수는 돈 돈 돈 하는 애다.
선거비 보전 못 받는다 싶으면 당을 버리고 들어갈 것이다. (당에 돈이 남아 있을 경우...)
... 10% 내외의 지지율로 지고 있다면 수도권 지역구 왕창 보장받으면서 들어갈 수 있다.
(10% 이내면 안철수한테 손 안내민다. 20% 벗어나도 손 안내민다.)
탄핵 정국이었다.
민주당 최대치가 41,
국힘 최소치가 23이라는 얘기다.
지금은 조금 달라졌지만 작년말 기준
이낙연+이재명 = 40.6
윤석열 + 홍준표 = 30.3
안철수 4.4 ( --> 윤+홍+안 = 34.3)
엊그제 조사
이낙연+이재명 = 33.8 ( +추+정 = 34.5)
윤석열 + 홍준표 + 최재형 + 유승민 + 원 = 35.5
안철수 2.5 ( --> 안 + 국힘 = 38.0 )
절대 만만한 판이 아니다.
안철수의 2.5%가 가볍지 않으며,
우리 후보끼리의 내분으로 깎아먹지도 말아야 한다.
황교익에 대한 논란도 마찬가지다.
부산시장 서병수에게 능력은 인정 받았다.
어느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다만 그 후보의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옹호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명백히" 우리 편 사람이다.
그를 공격하는 것은, 단순히 타격감을 자랑하고자 하는...
우리가 찍으면 떨어뜨릴 수는 있다, 라는 그냥 "드루킹"의 아류들일 뿐이다.
우리 후보는 건드리지 말자.
다만 그 새끼들은 족쳐, 도려내자. 동접 고작 6백명 갖고 있는 듣보잡이다.
전해철 페북에 가서 '김찬식' 이라고, 아무~~~ 맥락없는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자.
https://ko-kr.facebook.com/Haecheor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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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철수야~영희~어디갔요